오다주웠다며 하리보젤리 한봉지 사와 나눠먹는 배려심이라거나
무분별하게 유행어 주워섬기는거랑 달라요.
또 불쾌한 상황에서도 좋은 점 하나 찾고 넘어가주는것도 그렇구요
이건 또 예수님 찬양하는거랑 다르죠.
종교에 자아의탁 하지 않으면서도 씩씩하고 긍정적인 태도
어릴때 문화적 취향을 잘 간직하고 갈고 닦아 재야의 은둔고수가 된 친구들을 봐도 그렇구요
그런 사람 부러워요.
저도 한유쾌하긴 하지만 초큼 모자라요..
그런 사람 부러워요.
저도 한유쾌하긴 하지만 뭔가 초큼 부족해요.
쑥스럽지만 제가 저런말 잘 듣는데요
다른건 몰라도 종교에 의지안하고
저 문화적 취향 ㅎㅎ
오덕입니다 ㅠ
관심분야 나오면 반짝반짝해요 ㅠ
옛날이야기 죽는 소리
저는 이두가지만 안해도 젊게 살수 있다고 생각해요^^
한뼘의 용기가 필요한거같아요.
과하지 않지만,
분위기 상큼하게 업시키려는 용기요.
제경우, 조용한 성격이라
젊을때는 꽁하고 답답했지만,
나이들면서 느끼함은 없는 거같아요.
그초 잠시나마 순수함을 느낄수있는 유쾌함들
유머가 제일 갖추기 힘든 덕목이죠. 노력한다고 쉽게 하기도 어렵고.
주위에도 드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