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달한 드라마
...차차차의 두식이 보다 많이 더 달달한 남주
시청률이 중요하지만 전부는 아니더군요
1. 윽
'21.10.11 8:17 PM (223.38.xxx.201)대사가 저래요? 느끼해라 윽
2. 샬랄라
'21.10.11 8:18 PM (211.219.xxx.63)드라마 제목입니다
3. 윽
'21.10.11 8:19 PM (223.38.xxx.201)여전히 느끼한 제목이네요 윽
저런 타이틀이 먹히나요? 거부감 드는데.4. 웹툰
'21.10.11 8:20 PM (119.67.xxx.20)네이버 웹툰(순정만화)가 원작인가요?
5. ㅇㅇ
'21.10.11 8:24 PM (175.223.xxx.85) - 삭제된댓글미투 시대에 가지가지하네요
6. ㅇㅇ
'21.10.11 8:26 PM (175.223.xxx.85) - 삭제된댓글미투 시대에 가지가지하네요
딱 일본 오덕 포르노 감성에 네이버 웹툰 덧칠한 느낌
근데, 이 글 홍보입니까7. 샬랄라
'21.10.11 8:35 PM (222.112.xxx.101)차차차는 주말에만 하니 주중에 좀 보려로
고른 건데
시청률이 낮아 안보려고 하다 본 건데
아주 달달합니다
올초에 끝난 16부작입니다
이런 걸 누가 홍보합니까8. 그러게요
'21.10.11 8:37 PM (175.223.xxx.85) - 삭제된댓글유튜브 소개 영상보니 도저히 볼 게 못 되네요
30초만에 껐어요
요즘 감수성 못 읽고 웹소설 무작위로 드라마로 만드니
시청률이 폭망이죠
배우나 스태프 잘못이 아니라 책임자 잘못9. 음
'21.10.11 8:42 PM (210.95.xxx.56)저도 의외로 재밌게 봤던 드라마인데...;;
제목이 좀 에러긴 해요. 달달도 하지만 화장품 회사 얘기가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남주가 너무 빛나게 잘생겨서 여주가 좀 밀리긴 했는데
개인적으론 여주 좋아하는 배우예요.
예전에 준호랑 그냥 사랑하는 사이라는 드라마에 나온것 봤는데
연기 잘했고 준호랑 잘 어울렸어요.10. ....
'21.10.11 9:02 PM (180.67.xxx.93)뜨문뜨문 봤었는 데, 여주 예쁘고 사랑스럽긴한데 키가 너무 차이나서 마주보는 신, 걷는 뒷 모습 장면들에 연인케미가 전혀 안 느껴졌던 기억이 나네요.
11. 제가
'21.10.11 9:58 PM (14.138.xxx.159)올초 새벽 4시~5시엔가 재방송 보다가 재밌다고 여기 올렸었는데 그 때 재밌다고 보신 분들 계셨어요. 남자배우가 넘 잘 생겨서 봤는데 성형을 좀 많이 해서 그런지 오래 보니 질리더라는... 여자배우 인물이 좀 빠지고 키도 짜리몽땅이지만 연기는 잘하더군요.
12. 선배
'21.10.11 10:12 PM (183.101.xxx.108)저도 재밌게 보긴 했는데..
너무 환상만 심어놓은 현실성 제로라서..13. 샬랄라
'21.10.11 11:02 PM (211.219.xxx.63)평범한 사람에게는 환상
달달한 사람에게는 현실14. 저도
'21.10.12 12:43 AM (221.143.xxx.37)원진아도 좋구 로운도 좋아해서 너무 잘봤어요.
그래도 봄밤의 정해인이 더 애절한것 같아요.
미혼부라는 처지에 쉽게 나서지도 못하지만
좋아하는 마음이 절절하게 느께져요.
수.목. mbc드라마넷에서 밤11시 20분에 재방해주는거
보다보니 다시 새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