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것도 별로 추운 건 더 별로
그냥 세월가는게 아쉽고 슬픈건가봐요.
아무리 살아봐도 가을 타는 건 안 바뀌네요.
쓸쓸해요.
사계절 온화한 나라에가서 살면 달라지려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덥다고 툴툴거렸더니 금방 추워졌네요.
... 조회수 : 2,554
작성일 : 2021-10-11 19:16:11
IP : 122.38.xxx.1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0.11 7:16 PM (221.157.xxx.127)날씨가 중간이 없이 갑자기 확~~
2. ....
'21.10.11 7:17 PM (175.223.xxx.60)그러게요 벌써 10월이예요
나이 들수록 1년이 휘뜩휘뜩 가버려요3. ㅇㅇ
'21.10.11 7:18 PM (5.149.xxx.222)잘때는 춥고 낮은 살짝 덥고 그러네요
4. 그러게요.
'21.10.11 7:33 PM (14.5.xxx.38)엊그제까지 낮에 더워서 무슨 10월 날씨가 여름같다 했는데
오늘은 추워서 가디건이라도 걸쳐야 되더라고요.
중간쯤 선선한 날이 오래오래 갔으면 했는데 ㅡㅜ5. 산
'21.10.11 7:35 PM (149.167.xxx.156)이 즈음이면 추워질 줄 전 알았죠. 왜냐면 제 생일이 시월 셋째주인데 매년 그렇더라구요.
6. ㅇㅇ
'21.10.11 7:36 PM (175.223.xxx.85) - 삭제된댓글보름 뒤면 경량 패딩
7. 오늘 급추워
'21.10.11 7:37 PM (112.167.xxx.92)어제 땀나길래 오늘 반팔 입었다가 어후ㄷㄷ
8. ...
'21.10.11 7:46 PM (121.179.xxx.246)가을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ㅠㅠ
9. 음
'21.10.11 7:55 PM (58.123.xxx.199)가을이 얼마나 아름다운데 ...
조금만 더 길면 좋겠어요~~10. 아까
'21.10.11 8:18 PM (221.138.xxx.122)마트가다가
너무추워서
1층 주차장 차 트렁크에 있던
경량 파카 꺼내 입고 갔어요...
날씨가 뭐 이래여...11. ㅇㅇ
'21.10.11 8:47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지난달에 제가 직원에게 그랬네요.
몇달만 있으면 40도 내려간다고 ㅎㅎ
한여름 30도 이상. 한겨울 10도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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