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뽑기.달고나 지금 생각해보면 위생관념 전혀 없었어요.
국자도 세척도 없이 재사용.
에구 더러워.
오뎅꼬치도 예전엔 씻지도 않고 재사용 했을 것 같아요.
1. ...
'21.10.5 8:23 AM (24.150.xxx.220)그때는 한 냄비에 숟가락으로 떠먹던 시대였을걸요?
2. 나마야
'21.10.5 8:36 AM (1.232.xxx.66)예전드라마 전원일기 보세요
동네 남자들 술한잔하면서
숟가락 다 들어와요
손으로 과일 떡 잡어먹고
아마 지금도 시골같은데는 그럴껄요
노인들 사는곳이요3. 면역짱
'21.10.5 8:43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그정도는 오히려 몸에 좋죠.
더러울뿐4. ㅡㅡ
'21.10.5 8:47 AM (112.159.xxx.61)그래도 지금보다 그때가 차라리...
코로나가 더 싫음5. ㅇㅇ
'21.10.5 8:48 AM (211.193.xxx.69)나무젓가락이나 국자는 입에 닿았던 것도 아닌데..
원글님은 전 부칠때 전 하나 부치고 나면 후라이판 세척하고 다시 기름 둘러서 부치고 그러나봐요
안그러면 너무너무~ 더러우니까 말이죠.
튀김 기름 재사용하면 뒤로자빠져서 까무칠 사람이네요
너무너무~ 더러우니까요6. zㅋㅋㅋㅋ
'21.10.5 9:03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아니,, 노인들 더럽다니.
그래서 요즘 젊은애들은 빙수 그렇게 다 같이 침 섞어가면서 먹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7. 면역력
'21.10.5 9:06 AM (106.102.xxx.162) - 삭제된댓글짱이라니 억지도 정도껏 하네요
8. 면역력
'21.10.5 9:14 AM (106.102.xxx.202) - 삭제된댓글짱이라니 억지도 정도껏 하세요
9. .....
'21.10.5 9:19 AM (118.235.xxx.170)입 댔던 것을 재사용하는 게 아니라
조리도구로 쓰고 각자 먹을 때는 각자 손에 들고 먹었기 때문에 침이 공유되는 건 아니지않나요?
요리할 때 마스크 안 쓰고 하는 게 더 문제겠죠..10. ㅇㅇ
'21.10.5 9:29 AM (119.204.xxx.8) - 삭제된댓글요즘도 뽑기 그렇게 만들어요
나무젓가락, 국자 똑같아요
나무젓가락이 비싸서 아끼려는건 아닐거고
더럽다고 생각 안하기때문이겠죠11. ..
'21.10.5 9:58 AM (218.39.xxx.153)달고나는 그 나무 막대로 찍어 먹었어요
그래도 불 위에 놓고 녹였으니 살균은 됐겠죠
근데 더럽긴 했어요 탄것도 많았구 ㅋ12. ㅡㅡㅡㅡ
'21.10.5 10:02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생각해보면 그렇죠.
근데 그거 먹고 배탈나거나 한 적은 없는거 보면.13. 뭐 그렇게까지
'21.10.5 10:15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침 닿은거 아니잖아요.
14. 으음
'21.10.5 10:33 AM (110.13.xxx.92)그렇게까지 안 더러운 거 같은데요; 침 안닿은 조리도구 계속 쓸 수 있는거지
국자 매번 세척까지 할건 아닌듯한데요15. ....
'21.10.5 10:41 A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전원일기보면 시골 동네 아주머니들..
복길이 할머니 등등 손으로 김치 쭉 찢어서
먹어요 영남할머니(김혜자님)는 영남 선생님이
가정방문때 손으로 김치 찍어서 밥수저에
올려줘요 그 시절에는 위샹관념이 부족했어요
요즘은 식당에서도 집에서도 찌개 먹을때
개인접시 사용하는데 왜 팥빙수는 안바뀌는지
팥빙수를 여러 사람이 먹는것 비위 상해요
팥빙수도 작은 개인 접시 주면 좋겠어요16. ....
'21.10.5 10:43 A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달고나는 불에 달구니까 살균이 되기라도 하죠
팥빙수는 서로 침 묻혀 먹는것 싫어요17. 미미
'21.10.5 11:38 AM (211.51.xxx.116)이렇게 말하면 연식나오려나요...대략 80년대 중반까지는 달고나에 소다를 찍어서 본인이 해먹을수 있었어요. 베이킹소다?를 젓가락에 콕찍어 달고나에 넣으면 박 부풀고 달고나 반죽묻는 젓가락을 애들이 빨아먹고. 다 먹으면 물에 담가놓지만 그거를 뭐 수도물과 퐁퐁으로 씻을까요. 그후에 다된거를 엎어서 별장식등 찍고 ,
대략 90년 넘어가니 커다란 국자가 나와서 한번에 대용량이 조리되어서 완성된 달고나를 알루미늄쟁반에 탁엎어서 모양을 찍어서 팔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