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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망치가 윗집 아닌 경우도 있나요

ㅇㅇ 조회수 : 9,941
작성일 : 2021-10-03 03:38:28
친정에 언니, 대학생 조카, 친정 아버지 이렇게 셋이 사는데
아랫집이 재택근무를 하면서 시끄럽다고
(의자 끄는 소리, 가구 옮기는 소리, 발망치소리)
종종 항의를 한대요
친정 아버지는 매일 아침 선원에 가시고
점심은 하나로 마트 가서 드신 후 한의원에서 침맞고
오시는 게 하루의 일과입니다
집에 오셔도 붓글씨 쓰시느라 서재방에만 계시구요
조카는 비대면 수업으로 집에 있지만
게임하느라 자기 방에만 있다고 하고요

친정의 모든 의자는 테니스공을 끼워놓아서
의자 끄는 소리 날 일이 없고
가구도 옮길 일이 없대요
언니는 슬리퍼 신고 살살 걷는다는데..

조카가 혼자 집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데도
항의 하러 오기도 했다고 하고
언니도 마침 침대에 누워 쉬고 있을 때도 항의하러 와서
나 혼자 있고 아무 것도 안했다고 하니
모자가 똑같이 거짓말을 한다고 하더래요
언니도 너무 화가 나서 지금 집에 들어와서 봐라,
집에 아무도 없다.. 고 하고 싶었지만
무서워서 그 말은 못했대요

조카가 혼자서 게임하고 있다보면
가끔 아랫집에서 천장을 치는 거 같대요
발망치 소리나는 곳이 바로 윗집이 아닐 수도 있나요?
IP : 175.207.xxx.11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윗집
    '21.10.3 3:41 AM (59.20.xxx.85)

    아닐수도 있어요.입주 1년 안된 새아파트라 윗집이 아직 아무도 안사는데 발망치소리도 나고 애기소리도 나서 어디서 나는건가싶어요.

  • 2. ㅇㅇ
    '21.10.3 3:44 AM (175.207.xxx.116)

    아랫집에서 들린다는 그 발망치 소리가
    언니랑 조카한테는 들리지가 않는대요
    이런 경우는 친정이랑 같은 층에서 발망치 소리를 내는 거겠죠?

  • 3. ..
    '21.10.3 3:46 AM (222.104.xxx.175)

    윗집 위에 윗집에서 애들 뛰는 소리가 마치
    윗집에서 내는 소리처럼 들려요
    밤에 위에 윗집에서 쿵쿵거리면 윗집이 천장치는
    소리도 들립니다
    층간소음 지긋지긋해요

  • 4. ㅇㅇ
    '21.10.3 3:51 AM (39.7.xxx.82)

    아이쿠야 .. 윗님 넘 괴로우시겠어요..

  • 5. 억울
    '21.10.3 5:27 AM (175.205.xxx.221)

    조용히 앉아있을때도 아랫집에서 자꾸 올라왔었어요.
    (우리 아들이 4살이라는 이유로)
    아이뛰어다니는 소리가 저희집에서도 늘 엄청 크게 들려서
    들어와서 들어보시라 했더니
    아랫집도 도대체 어딘지 이상하다며 돌아가셨어요.

    전 당연 저희 윗집인줄 알고 아이키우는 집이니 이해하고
    살았는데
    알고보니 윗집 대각선이더라구요.

    원글님 친정에선 안들리는걸 보니
    윗쪽 라인은 아닌거 같아요.

    진짜 억울하기도 하고 또 아랫집에서 올라올까
    집에 있는게 편하지 않고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ㅜㅜ

  • 6.
    '21.10.3 5:46 AM (1.252.xxx.104)

    아파트가 그렇터라구요
    윗윗집일 경우도있는데 원글님언니네는 들리지않는다니
    아랫집의 대각선 집일경우도있어요. 그런경우도 바로윗집처럼 들린답니다. 발망치 진짜 ㅜㅜ
    저.. 바로윗집이 3번째 바뀌었는데 2번째 산 아줌마 키도자그만하고 밖에서만나면 그닥 특별한지 모르겠는데 발망치소리가 아파트생활 30년만에 처음으로 그리 스트레스 받는 발망치소리를 만났어요. 관리실통해 이야기도하고 훗날아줌마왈 우리집에 애들도없는데 무슨소리가난다는거냐 시끄럽단거냐 생각했다능 ㅜㅜ
    그아줌만 고칠생각 전혀없었고 본인 전세기간 끝나면 나가니 얼마동안 참아달라 ㅡㅡ 저 그소리듣고도 그아줌마 발망치소리 엄청 스트레스였어요. 드디어 디데이가왔고 애들 있는집. 아줌아 발망치소리보다 훨씬훨씬낫네요.
    발망치는 답도없음 ㅠㅜ 진짜 층간소음 살인사건나는 이유를 알긋음 ㅠㅠ

  • 7. ....
    '21.10.3 7:06 AM (112.133.xxx.37)

    침대에 누워있는데도 소파에서 티비 보는데도 여행으로 집 비웠을 때도 발소리 시끄럽다고 아래층에서 항의했었어요. 우리집 아니라해도 천장이 울린다고 안 믿더라구요

  • 8. ..
    '21.10.3 7:37 AM (175.119.xxx.68)

    언니집에 건장한 성인 남자가 없네요
    만만하니 자꾸 올라오는거 같아요

    그리고 조카 게임할때 키보드 연타로 치고 그러는거 아닌지 물어 보세요
    우리애보니 게임할때 광클릭하는지 쿵쿵 소리 낼때 있어요

  • 9. ..
    '21.10.3 8:25 A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

    먼소리로 들리면 다른 집일수도
    아주 가까운 소리면 윗집일 가능성이
    예전 살던
    오래된 집은 가끔 전등이 흔들렸어요
    여기 신축은 발망치가 주로 진동으로 느껴져 첨에는 대각선 집인줄
    알았는데 윗집이었어요

  • 10. ..
    '21.10.3 8:29 AM (223.38.xxx.171)

    먼소리로 들리면 다른 집일수도
    아주 가까운 소리면 윗집일 가능성이...
    예전에 살던
    오래된 집은 발망치 소리와 함께 심할 땐 가끔 거실 전등이 흔들렸어요
    지금 사는 신축은 전등은 안 흔들리는데
    소리와 함께 진동이 같이 울려요
    주로 진동 위주의 먼 소리로 들려서 첨에는
    대각선 집인 줄 알았는데 가끔 심하게 쿵쿵 걸을 땐
    바로 윗집 특유의 큰소리로 들려요

  • 11.
    '21.10.3 9:16 AM (182.210.xxx.101)

    저희집 어린애들 없고,
    책상에 가만히 앉아있었는데도
    애들 뛰어다니는 소리에 잠을 잘 수가 없다고 올라왔었어요.
    그 때는 대각선으로도 시끄러운 줄 몰랐을 때라, 저희집은 뛰는 어린애가 없다고, 방금도 움직이는 사람 없었다고 말하고 말았는데,
    저희 맞은 편 집에 미취학 아동 2명 있었어요.
    현관쪽 화장실이 그 집이랑 붙어있었는데,
    그 화장실에서는 그 집 아이들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곤 했었어요.
    그 집 현관앞에 씽씽카가 있어서 어린 애들 있는 집인 줄 바로 알 수 있는데도, 그 집으로는 생각지 않고, 당연히 저희 집인 줄로만 아는 거 보면, 소음이 바로 머리위에서 들리나봐요.

  • 12. 예...
    '21.10.3 9:22 AM (180.69.xxx.180) - 삭제된댓글

    샌드위치 입장 두 번 경험했습니다.
    윗집에 어르신이 하루종일 뭔가를 찍어대시는데 아랫층에서 제발 살려달라고 하면서 울다시피하면서 저희 집에 올라왔었어요. 저도 괴로워서 우리집 아니라고 해도 안 믿다가 관리소에서 윗집 올라가서는 해결했고요.(오해만 풀었단 말씀이요. 층간소음 해결 안 됨)

    오해 받았던 입장이시면 같이 그 소리 들으셨을 거예요....
    소리와 진동이 아래에서 올라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좀 다르더라고요.
    타고 내려오는 경우는 대각선윗집일 경우도 있는데... 참 어렵더라고요.

  • 13.
    '21.10.3 9:30 AM (110.12.xxx.155)

    근데 발망치소리 내는 분들이 체격도 크지 않고
    자기가 그 소리 낸다는 생각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저 집안에서 뛴것도 아니고 걸어다녔을 뿐이라고 생각함.
    이런 문제는 주민협의회에서 공동으로 대처해서
    범인을 잡았으면 좋겠어요.

  • 14. ...
    '21.10.3 2:29 PM (1.241.xxx.220)

    아랫집 소리가 윗집소리처럼 들리기도 한대요.
    저도 윗분말씀처럼 층간소음 소리에 기분나빠하지말고 서로 개선할 수 있음 좋겠어요. 시간대나 어떤 소음인지 잘 얘기해서...
    전 빼박 윗집인데(세상조용하던 집이 윗집 이사오고 난리) 개선의 여지가 없더라구요. 애들이 그것도 못뛰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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