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인생이지만 사람 인생 같기도 하네요..
누군가의 도움의 손길이 없었다면 누더기의 모습으로 세상과 작별했겠죠?
작은 손길이 얼마나 큰 변화를 주는지..감동입니다.
저도 꽃길 구독자예요. 놓치고 있었는데 잘봤어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가 누더기 모습이었네요. 언젠간 모든 아이들이 봄날이길...
감동이네요
펫샵에서 사지말고 유기견 입양하시면 좋겠어요
한쪽에선 돈벌이로 계속 만들어대죠.
번식업,펫샵 제대로 단속해야하는데ㅜ
울 개도 누더기견에서 이쁜이로 대변신 했답니다.
보호소에서 미용도 좀 해주고 하면 좋은데 ㅠㅠㅠㅠ
데려올때 털이 엉겨서 진짜 너무 처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