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한국에 대한 향수가 강해져서, 한국에 돌아가서 살 수 있을까 궁리를 하는데요.
딱히 잘 하는 기술도 없고, 보여줄 경력도 없는 사십 중후반 여성의 재취업 가능성은 어찌 될까요?
중소기업 사무직 재취업 가능성 알고 싶은데, 친구도 없어서, 사정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육체노동을 마다하지 않으면 할 건 많아요.
한 달 교육으로 취득가능한 요양보호사.
사무직은 불가능해요
중소기업 사무직 취업은 거의 불가능.
컴활2급 따고 워드, 포토샵 할 줄 알면 가능해요.
앞에 두개만 해도 사무보조 찾으면 있을 수도 있어요
고용지원센터에 가면 경력단절 여성 교육해 줘요. 전산회계. 조리사. 간호조무사 등등.
40대 사무경력없는 혹은 다른 계통으로 일한 주부들(자영업이나 다른 직업등)
제일 많이 하는게
내일배움카드로 직업상담사, 컴퓨터관련자격증, 요양보호사 등등 많이 배워요
사회복지사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친구들이 말해주는 것 같아 정말 힘이 되네요. 댓글들, 고맙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진정되면 갈 생각이라, 오십 초반은 어떨까요?
친구들이 말해주는 것 같아 정말 힘이 되네요. 댓글들, 고맙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진정되면 움직일 생각이라, 오십 초반은 어떨까요?
늦어질수록 불리하죠.
40대하고 50대하고 또 달라요.
40대하고 50대 취업은 천지 차이..
솔직히 40대는 왠만한 데 넣으면 다 됨
중소기업 경리 자리는 아주 많아요
회계 조금 배우세요
더존, ERP
중소기업 경리자리가 아주 많다구요?
오십에 무경력은 가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