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와니와 준하' 보셨던 분 계실까요.
복작복작한 학교 앞 풍경이 낯설지 않은 것이 옛날 생각이 나는데,
여자아이가 팬티바람에 쫓겨나 울고 있는 장면이 있어요.
아래 댓글을 보니 영화 '와니와 준하'에 삽입됐던 애니메이션이라고 합니다.
아이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해요.
https://youtu.be/t_7tX3oI3o8
1. co
'21.9.13 8:08 PM (221.153.xxx.46)봤어요~
너무 좋아했던 영화인데,
기억이 안나요~!2. july
'21.9.13 8:09 PM (211.37.xxx.140)예전 그 시대엔 팬티만 입혀서 쫓아내는 걸로 혼내는 경우가 종종 있었잖아요. 그렇게 소년과 만나는 거였던 것 같아요.
3. snowmelt
'21.9.13 8:23 PM (125.181.xxx.3)2001년 개봉이니 오래도 됐군요.
다시보기라도 보고 싶은데 지원하는 사이트가 없네요. 이런...
친구 앞에서 엄마한테 큰소리로 야단만 맞아도 창피하고 쥐구멍에 숨고 싶은데...
너무 했다 싶어요.. ㅜㅜ4. 김희선
'21.9.13 8:51 PM (106.101.xxx.195)이 가장 예뻤던 영화
5. 기자촌
'21.9.13 9:05 PM (119.192.xxx.107)아.... 와니와 준하 애니메이션이 유튜브에 있군요. 근데 저 음악은 아마 업로딩한 사람이 새로 깐 듯 합니다.
참고로 저 기법은 로토스코핑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기사를 보시면 되고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5689
저 초반부 애니메이션이 먼저 실사로 찍고 후에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작업했는데 저 동네 배경이
지금은 사라진 구파발 기자촌 동네입니다. 제가 영화일을 하던 2001년에 70~80년대 골목을 찾았어야
했는데 와니와 준하 앞부분을 누가 알려줘서 감독이 원하던 골목을 저기에서 찾았었죠
참 좋아하던 동네였는데 지금은 사라졌습니다
생각해보니 그 후 알게된 어떤 분이 저 와니와 준하 애니메이션 작업 스탭이라는 것도 생각났네요6. snowmelt
'21.9.13 9:55 PM (125.181.xxx.3)당시 김희선의 파격변신(?)이 화제였었죠?
의도치 않게 헤어스타일이 엇비슷했어서 기억에 남아요.
씨네21 기사를 읽어보니 감독의 귀여운 자뻑에 동의를 안 할 수가 없네요.
언제가 꼭 한번 찾아서 봐야겠어요.
정성스러운 댓글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