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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세입자인데, 집주인이 천정 공사를 하려고 합니다.

.. 조회수 : 5,695
작성일 : 2021-09-10 07:50:56
탑층 아파트인데, 8월에 비가 많이 왔을 때 천정에서 비가 새고 벽지가 울었어요.
집주인이 천정 석고보드까지 해서 공사를 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해요.
저희는 전세 세입자이고, 전세 기간 2년 정도 남았습니다.
이런 경우 세입자가 살고 있는데 공사를 하기도 하나요?
공사 기간은 1-2주 정도 걸린다는데, 그 동안 저희는 따로 숙소를 잡아서 나가 있어야 하고, 짐을 다 뺐다가 다시 들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
아직 확실히 결정된 것은 없고, 손해사정인, 관리사무소와 얘기중이고, 주말에 집주인이 공사 업자와 한번 방문했으면 하네요.
이런 경우는 첨이라서 당황스럽고, 저흰 아이 학교와 학원 때문에 이 근방에 숙소를 잡아야 하는데, 근처에는 오피스텔 외에 마땅한 숙소도 없고
모든 비용을 다 대준다고 해도 선뜻 내키지는 않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집주인의 공사 의지가 우선인지, 세입자의 의견이 우선인지 법적인 부분도 궁금합니다.
IP : 222.234.xxx.22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력
    '21.9.10 7:53 AM (211.245.xxx.245)

    옥상방수가 새는건데
    바로 공사해야죠 ㅠㅠ
    천장도 천장이지만 누수때문에 살림살이 망가지고 곰팡이 피면 어쩌시려고요

  • 2. 그럼
    '21.9.10 7:53 AM (211.201.xxx.134) - 삭제된댓글

    아예 이사나오는걸 원하세요?
    이사비 지원받고 나오시는것도 방법
    어차피 천장문제되면 현 거주자가 제일 힘들죠
    협조해서 잠시 숙소가 나은지 이사가 나은지 생각해 보세요

  • 3. ??
    '21.9.10 7:53 AM (122.35.xxx.53)

    공사가 우선되게…

  • 4. ..
    '21.9.10 7:53 AM (124.54.xxx.144)

    님이 사시는 동안 집을 유지 보수해야 할 의무가 있어요
    안 하신다하면 님이 다 물어주셔야 할 거에요

  • 5. ㅁㅁㅁㅁ
    '21.9.10 7:54 AM (125.178.xxx.53)

    공사를 안하시면 앞으로 비오면 점점 상태가 안좋아질텐데요

  • 6. ......
    '21.9.10 7:54 AM (180.224.xxx.208)

    비가 새는데 집주인이 공사를 안 하겠다고 해도
    해달라고 졸라야 하는 거 아닌가요?
    또 비 새면 집에 곰팡이 피고 난리나요.
    불편함이 있더라도 공사는 꼭 해야 합니다.

  • 7. 비가
    '21.9.10 7:56 AM (222.234.xxx.222)

    갑자기 엄청 많이 오는 날 잠깐 그랬고(옥상에 배수구가 막혀서 그랬다고 하네요) 지금은 괜찮은데 벽지가 울었어요.
    이런 경우 바로 공사를 해야 하나요? 저희 전세 기간 끝나고 나서 이사 나갈 때 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 8. 앞으로
    '21.9.10 7:56 AM (113.199.xxx.148) - 삭제된댓글

    2년을 위해 기껏이 2주 협조 하겠어요
    집주가 신경을 안써야 문제인거지...

  • 9. ...
    '21.9.10 7:56 AM (211.117.xxx.242)

    천정에서 비가 새는데 왜 공사가 싫으세요?
    2년이나 더 사실텐데 그동안 곰팡이 생기고 하면
    어쩌시려구요
    건강에 안 좋잖아요

    비용 다 계산해서 집주인이 준다면 당연히 해야죠

  • 10.
    '21.9.10 7:56 AM (1.232.xxx.66)

    안해준다는것도 아니고
    해주면 적극협조해야죠
    근방에 숙소를 구해서라도요
    이사 나오는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 11. ...
    '21.9.10 7:56 AM (14.32.xxx.78)

    비가 새고 벽지가 울었는데 아이랑 2년 더 사시는게 더 안좋지 않을까요 번거롭긴하지만 2주가 그리 긴것도 아닌데요

  • 12. ……
    '21.9.10 7:59 AM (211.245.xxx.245)

    옥상방수 부실로 인한 누수가 아닌게 확실하면
    말씀드려보세요
    관리실, 공사담당자가 점검할때 들어보세요
    누수라면 점점 심해져요 추울때 공사하는것보다 누수부위 작을때 공사하는게 나아요

  • 13. ..
    '21.9.10 7:59 AM (117.111.xxx.12) - 삭제된댓글

    그냥두면 누수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공사 범위와 금액도 커지는데 2년 뒤 차액을 님께서 보상하시려고요?

  • 14. 지금은
    '21.9.10 7:59 AM (222.234.xxx.222)

    공사를 할 수도 있다.. 하는 상태고 아직 결정된 건 아무것도 없긴 해요. 집주인분이 여기저기 얘기중인 것 같아요.
    이런 경우 이사하듯 짐을 다 빼야 되겠죠?

  • 15. …….
    '21.9.10 8:00 AM (211.245.xxx.245)

    누수 지점만 찾으면
    방으로 짐을 넣을수도 있어요
    얘기 먼저 들어보세요

  • 16. 집주인잘만났네요
    '21.9.10 8:01 AM (106.102.xxx.95) - 삭제된댓글

    그 공사 안 했다가는, 내년에 물 철철 새서 원글님네 살림살이 전부 다 망가지는 수도 있어요
    미리 공사해 주겠다니, 집주인 아주 잘 만나셨네요
    보통은 세입자네 세간 다 망가지고 나서, 세입자가 공사해 달라고 애걸복걸 하며 공사 하거든요

    법적으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은요
    왕복 2번 이사, 짐 보관비용
    숙소 비용 (식사는 불포함)
    입주청소 비용

  • 17. ㅁㅁㅁㅁ
    '21.9.10 8:03 AM (125.178.xxx.53)

    배수구가 막혀서 그랬어도 방수에 문제가 있으니 그리된거 같은데 앞으로 비오면 또 그리 안된다는 보장이 없지요
    추운겨울에 또 그렇게 되는거보단 날씨괜찮을때 얼른 공사하는게 낫지않을까요

  • 18. ??
    '21.9.10 8:04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어느 부분이 누구인데 전부 짐을 빼나요??
    전체 전장이 누수인가요??

  • 19. ...
    '21.9.10 8:04 AM (182.222.xxx.179)

    아니 천정에 물샌다는데 2년뒤에 한다는게 무슨경우?
    2년동안 비안와요? 장마없어요?
    진짜 이해가 안간다
    자기집은 아니지만 자기도 살동안 불편할텐데
    천정이 썩든말든 자기집 아니니 상관이 없나보네요

  • 20. ...
    '21.9.10 8:04 AM (175.223.xxx.190)

    와! 원글님같은 세입자도 있네요.
    안해줘서 문제인거지..

  • 21. ㅇㅇ
    '21.9.10 8:06 AM (175.207.xxx.116)

    공사하는 건 집주인의 권리이자 의무라고 봅니다

    본인 불편하다고 그러시는 건 좀...

  • 22. 전세계약서를
    '21.9.10 8:07 AM (211.110.xxx.60)

    잘보세요. 거기에 명시되어있을거예요.

    임차인은 선량한 관리자로서 주의 의무를 다해야한다 이런비슷한 문구가 있을겁니다.

  • 23. 누수 부분은
    '21.9.10 8:08 AM (222.234.xxx.222)

    화장실 천정, 거실 천정 중 일부에요. 누수 부분이 넓진 않아요.
    방들은 괜찮구요.

  • 24. 아이구
    '21.9.10 8:13 AM (124.49.xxx.182)

    집 다 썩어서 곰팡이 천지가 됩니다. 석고 보드 한달씩 말리려면 겨울 전에 서둘러야 하구요. 집주인에게 협조하세요 윗집이 새서 아랫집에 영향가도 다 한달씩 견디며 참아줘요. 그게 당연한 거예요. 방치할수록 공사범위도 넓어지고 경제적 손실도 커져요.

  • 25. 법에 따라
    '21.9.10 8:14 A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제624조(임대인의 보존행위.인용의무) 임대인이 임대물의 보존에 필요한 행위를 하는 때에는 임차인은 이를 거절하지 못한다.
    이 외에도 임차인의 유지의무가 있으므로 누수가 생겼다면 수리하는데 협조해야 합니다.
    임대인은 목적물을 임차인이 사용할 수 있게 수선의무를 다해야 하구요.

  • 26.
    '21.9.10 8:20 AM (222.234.xxx.222)

    이런 경우가 첨이라서 댓글들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법적인 부분도 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7.
    '21.9.10 8:23 AM (1.231.xxx.179) - 삭제된댓글


    천정 누수인데 집주인이 공사를 안해줘요가 아니라 집주인이 공사를 하려고 해요가 고민이라니

    아이가 학교다닌다는거 보면 새댁도 아닌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군요
    2년을 더 살아야하는데 건강이며 살림살이 망가지는것보다 학교와 학원 2주가 걱정이라니 ….

  • 28. ㅁㅁ
    '21.9.10 8:24 AM (106.102.xxx.95)

    방들이 상태 괜찮으면 보관이사 안 하고요
    그 상태로 거실 짐만 방으로 빼고 공사 할겁니다
    잠을 잘 수 있는 공간이 없어야만, 전체 짐 다 빼고 숙소비용 받는 거에요
    받을 수 있는 돈도 없고, 공사 기간동안 고생 꽤나 하시겠어요
    아예 지금 이사 나갈거 아니면, 협조가 원글님의 법적 의무에요

  • 29. 하세요
    '21.9.10 8:24 AM (124.51.xxx.168)

    전 세입잔데요 베란다실리콘 부실로 누수되서 비많이오던 몇년전 방천장 형광등에서 물이 뚝뚝떨어졌는데
    집주인이 모르쇠 와서 보고 그냥갔어요
    마르긴했는데 세탁실유리창쪽으로 누수 페인트 벗겨지고

    결론은 이사날짜가 지났는데 들어올 사람이없어 내용증명보냈고 소송해야할것같아요
    여전히 집주인은 말씹고 묵묵부답
    너무 열받아서 이집에서 죽어야나갈까 하는 생각까지

    강남 오래된 대형평형입니다
    집주인은 부자로 소문나신 분

    노력하는 집주인은 그래도 평타는 하시네요

    답답해서 이집에서 죽

  • 30.
    '21.9.10 8:27 AM (211.58.xxx.176)

    번거러워서 싫을수도 있지않나요? 차라리 이사가는게 낫겠네요.

  • 31. ..
    '21.9.10 8:27 AM (222.234.xxx.222)

    공사가 어떻게 진행될지 방향은 아직 모르고,
    방들은 괜찮고 천정만 그런 상태에요.
    손해사정인이 같이 방문했을 때는 숙소 얘기를 하더라구요.
    석고보드 공사하면 나가 있어야 할 거라구요.
    아직 정확한 방향이 나오지 않아서 애매하긴 하네요.
    일부러 댓글 달아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32. ejdhd
    '21.9.10 8:28 AM (58.230.xxx.177)

    뒀다가 석고보드 물먹어서 떨어지면요
    짐 다 안옮겨도 되고 하는게 낫죠

  • 33. ㅇㅇ
    '21.9.10 8:29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여기서 숙박비니 이사비는 비현실적인 소리 하지 마시고
    집은 방으로 옮기시고 공사하시는 동안 힘들지만 협조하셔야해요

  • 34. .....
    '21.9.10 8:40 AM (124.49.xxx.193) - 삭제된댓글

    윗분, 숙박비나 이사비가 비현실적이라니요?
    그건 임대인의 의무이고 실제 그렇게 하고있구요.
    제 세입자도 윗집 누수로 천정 작은 부분 도배해야하는데
    반나절도 안걸리는 간단한 작업인데도
    코로나로 집에 사람오는 거 싫다며 거부해서 어찌나 절 힘들게 했는지...>.

  • 35. 2년인데
    '21.9.10 8:42 AM (58.120.xxx.107)

    비 더 새서 가구나 옷 망가져도 손해배상 청구 안하사고
    2년동안 비 더 새서 천장 내부나 벽 망가진 거 보상하고 나올 생각이시면 거부 하세요.

    만기가 몇개월 남았다면 맞는 말씀인데 2년은 아니지 않나요?
    전세기간이 2년 남았다는 걸 보니 갱신권 쓰셨거나 쓰실 모양인데,

  • 36. ....
    '21.9.10 8:46 AM (124.49.xxx.193)

    윗분, 숙박비나 이사비가 비현실적이라니요?
    그건 임대인의 의무이고 실제 그렇게 하고있구요.
    제 세입자도 윗집 누수로 천정 작은 부분 도배해야하는데
    반나절도 안걸리는 간단한 작업인데도
    코로나로 집에 사람오는 거 싫다며 거부해서 어찌나 절 힘들게 했는지...
    그리고 옥상 배수구 문제는 해결하지 않으면 재발할 가능성 높으니
    아파트 관리소에서 대책을 잘 세워야 할거에요.
    2년동안 찝찝한 환경에서 지내느니 잠깐 고생하더라도
    수리, 도배하시길 권해요.

  • 37. ..
    '21.9.10 9:39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공사 후에 세입자를 들였어야지 너무하네

  • 38. 윗분
    '21.9.10 10:10 AM (124.50.xxx.103)

    누수를 알고 들인게 아니고 세입자가 살던 도중 일어난 일이네요. 집주인이 일부러 물 새게 한것도 아닌데..

  • 39. ㅇㅇ
    '21.9.10 11:03 AM (121.141.xxx.153)

    이런사람이 비새서 뭐라도 젖으면 배상하라고 발악할듯

  • 40. ㆍㆍ
    '21.9.10 11:11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사실, 내 돈 안든다뿐이지 누수공사가 보통문제는 아니죠. 생활의 불편함이나. 간단히 잡힐수도 있지만 공사가 연장될수도 있고.
    이사비용받고, 이사하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어쨌든, 내가 손해 전혀 안 볼수는 없는거구요.

  • 41. 아직
    '21.9.10 11:12 AM (222.234.xxx.222)

    어떤 것도 결정된 건 아니고, 집주인분과 상의 후 상황 지켜보며 결정하고, 결정에 책임을 지고 발악은 안 할 테니까 121님은 넘 걱정하지 마세요~ 고민되어 상의하려고 올린 글에 진상취급하시는 분들 읽기 가북하네요. 임대인에 빙의되신 건지 모르겠지만요..

  • 42. 댓글
    '21.9.10 11:40 AM (123.214.xxx.238)

    세상에는 다양한 생각의 사람들이 살구나
    또 한번 느낍니다.
    나는 이런 사람되지 말아야지

  • 43. 동글이
    '21.9.10 4:41 PM (192.164.xxx.231) - 삭제된댓글

    해주면 과은거 아닌가요 ? 전 세실때 그런일 있어서 천장 보수 해줘서 고맙던데

  • 44. 동글이
    '21.9.10 4:41 PM (192.164.xxx.231)

    해주면 고마운거 아닌가요 ? 전 세살때 그런일 있어서 천장 보수 해줘서 고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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