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에서 범죄의 재구성 (How to get away with murder)에 꽂혀서
2주째 새벽 2-3시경에 자고 있어요..
저는 한드도 막장 취향이 아니고 수사범죄법정의학드라마 웰메이드 드라마 좋아한다고
나름 드라마 보는 식견이 있는 줄 알았었는데요..
아 이 무슨 이런 개막장 드라마에 빠지다니.. 뭐라 할 말이 없네요ㅠㅠ
지금 시즌3까지 봤고요..
일단 시즌 1은 강추합니다.
뒷북일 수 있지만 저만 망가질 수 없잖아요ㅎㅎ
시즌 2까지만 보는걸로 ㅋㅋ
우와
원글님 글 읽으니
뭔가 신뢰감 같은게 느껴집니다
넷플 켭니다 지금
갈수록 개막장이라 ㅋㅋㅋ
역시 숀다의 세계란.... 을 음미하게 되지요
어째 이 분은 갈수록 더 과감해지신다고나 할까 ㅋㅋ
개막장 동감.
갈수록 작자 혼자 세계에 갇혀 있는 느낌.
이 글 보고 정주행 시작했어요 딱 제 취향이군요 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