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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청원- 만24세 초등교사, 화이자 백신 1차 접종후 위독합니다
동의 부탁드립니다 조회수 : 1,918
작성일 : 2021-08-30 11:04:10
아는 분 아들이 초등교사인 줄은 알았는데, 기사에 난 그 24세 교사인 줄은 어제서야 알았어요.
아버님께서 아들이 위독하다며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국민 청원에 동의해주십사 하는 톡을 보내셨더라고요.
따님이 올린 청원 내용을 보니 지방에서 부작용에 대한 처치를 적절하게 받지 못하고, 시간이 지체되어 심각한 지경까지 이른 것 같습니다.
아버님 포함 가족들 모두 소박하게 사시는 분들이고, 너무너무 착하고 성실한 분들이라 더 안타까워요.
도와드릴 것이 이것밖에 없어 오랜만에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청원 동의와 공유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bS5Cbk
아버님께서 아들이 위독하다며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국민 청원에 동의해주십사 하는 톡을 보내셨더라고요.
따님이 올린 청원 내용을 보니 지방에서 부작용에 대한 처치를 적절하게 받지 못하고, 시간이 지체되어 심각한 지경까지 이른 것 같습니다.
아버님 포함 가족들 모두 소박하게 사시는 분들이고, 너무너무 착하고 성실한 분들이라 더 안타까워요.
도와드릴 것이 이것밖에 없어 오랜만에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청원 동의와 공유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bS5Cbk
IP : 118.221.xxx.1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이올라
'21.8.30 11:04 AM (118.221.xxx.146)2. ㆍㆍ
'21.8.30 11:07 AM (175.119.xxx.159)동의했습니다
3. 아이고
'21.8.30 11:13 AM (71.60.xxx.196)너무 안타깝네요.
4. 동의
'21.8.30 12:13 PM (222.103.xxx.217)동의했어요
5. 원글 작성자
'21.8.30 12:15 PM (118.221.xxx.146)피터팬의 친구 팅커벨이 죽어갈 때 사람들의 응원과 박수가 팅커벨을 살려듯이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이 이 젊은 선생님을 살릴 수 있을 거라 믿어봅니다.
청원 동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6. 음
'21.8.30 4:25 PM (125.191.xxx.148)사이트 잘몬 찾으심요. 여기는 백신 절대찬성에
민주당 지지자들이 장악한 곳인데
백신 부작용 인정할리가요.7. 바이올라
'21.9.7 1:00 PM (118.221.xxx.146)청원에 동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8월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입니다.
원글에도 썼었지만 백신 접종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나타날 수 있었던 부작용에 대해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생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분들도 너무나 선량하신 분들이라 어디 가서 큰 소리내시는 분들도 아니고요.
안타깝게도 지난 금요일(9월 3일)에 이 젊은 선생님은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9월 5일에 가족들끼리만 장례를 치루었고요. 주말에 소식을 접하고 계속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기저질환이 있었다고 하지만 백신과의 연관성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며, 적절한 시기에 제대로 된 처치를 받지 못해 사망까지 이르렀다고 봅니다.
관계 당국이 유족분들이 억울한 마음을 가지지 않도록 충분히 살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고인이 된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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