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하면 참 어리석었고 나는 왜? 이런지 이유를 몰랐고 괴로워서 정신과 약을 먹었고 그랬어요.
지금도 완전히 버리지 못하고 남 질투 하는 생각이 있는데요.
이유를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정신적으로 힘들때 그 버릇이 나와요. 남과 비교 하면서 질투 하는거요.
20살때는 정신적으로 남과 비교하면서 산적은 없던거 같은데요.
28살쯤 됬을때 직장에서 사람들과 스트레스, 일 스트레스를 남 질투 하면서 더더더 힘들었던거 같아요.
그때는 몰랐어요. 질투만 가득했고 제가 어떤지 몰랐으니까요.
제가 외모도 뚱뚱했고 외모도 주눅도 많이 들었고 주위에서 결혼 스트레스등등 그걸 지금 생각하면 힘든걸 남 질투 하면서 살았던거 같아요.
전 직장에서도 한명이랑 저랑 비교하면서 스스로 힘들어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만 두면서 없어진줄 알았어요.
근데 지금도 스스로 힘들면 남과 비교하면서 도피처를
찾는거 같아요.
힘들면 제 유일한 도피처가 제 주위 사람 1명과 비교하면서 도피처를 찾아요.
이런 성격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제 정신적인 스트레스 괴로움을 1명과 비교하면서 도피처를 찾는거요.
웃긴건 세상에 잘난 사람 정말 많잖아요.
그런 사람은 부러워 하지 않고 비교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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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남과 비교하면서 도피처를 찾아요.
ㄴㄴㄴ 조회수 : 674
작성일 : 2021-08-30 10:59:19
IP : 118.235.xxx.16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금이라도
'21.8.30 11:22 AM (123.213.xxx.169)자신의 괴로움 이유를 찾았다면 훌륭한 겁니다..
이제라고 그런 버릇 고치려고 자신과 싸우면 됩니다..남이 아닌 자신과...
도피처와 회피는 자신을 점점 초라하게 하고
되돌아 부끄럽게 하여 자신감과 인간적 성숙을 방해 하더라구요.
인간의 본능으로 탑재 된 .시기.질투.미움.공격.등등 부정적 감정을 인정하고
스스로 그 감정을 불러서 "그러지 말자" 숨 크게 쉬면 속으로든 입으로든 되뇌이면
어느새 편안하게 빠져 나오는 자신을 발견 했어요... 모두 그런 맘 있어요
누르고 삭히고 넘기면 잘 견디는 겁니다..모두 그래요
잘 나 보이는 것..그 맘도 나도 잘 났고 그대들도 잘났다고 노래 부르면
덜 괴로은 시간 마주 보게 되더라구요...
이런 감정의 격정은 죽을때까지라 생각하고 잘 토닥여 보세요.같이요^^.
지금 이런 판단을 할 정도면 좋은 감정 많이 쌓을 분 같아서 토닥토닥 응원합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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