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전세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가격이랑 위치 다 좋은데 세탁실이 집 안이 아닌 밖에 창고형태로 있어요... 현관문을 나와서 테라스에요.. 집안에서 한 20발자국을 걸어야 합니다.. 신축인데 동선이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ㅠㅠㅠ
이런 상황인데.. 괜찮을까요?
아기 키우는 집이라 매일 세탁기 돌리고.. 아무래도 겨울에 결로가 걱정인데.. 그것만 빼면 다 맘에 들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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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실이 밖에 있는 집
... 조회수 : 1,793
작성일 : 2021-08-28 12:08:04
IP : 118.235.xxx.2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겨울에
'21.8.28 12:08 PM (112.169.xxx.189)백퍼 얼어요
2. ...
'21.8.28 12:11 PM (118.235.xxx.227)그쵸? 그렇겠죠? 얼면 세탁 못하고 세탁기 망가지는 거죠ㅠㅠ?
3. ... ..
'21.8.28 12:15 PM (121.134.xxx.10)집이 그렇게 마음에 든다면
싱크대쪽에 설치 못할까요?
화장실이 넓으면 화장실도요
9k짜리//4. ... ..
'21.8.28 12:16 PM (121.134.xxx.10)밖의 창고는 창고로 쓰고요
5. 세탁기만
'21.8.28 12:16 PM (112.169.xxx.189)어는게 아니고
그 라인 아래 윗집 배수구가 다 얼어요
빨래 못해요
애기있는데 하루라도 빨래 못하면
지옥입니다
가지마세요 거기6. ㅇㅇ
'21.8.28 12:48 PM (211.196.xxx.99)세탁실이 실외에 있는 집(2층)에 살아봤는데 겨울에 물방울 똑똑 나오도록 수도꼭지 열어두면 얼진 않아요. 저는 통돌이 세탁기였구요. 그 집에 지금 사는 분한테 어떻게 사용했는지 자세히 물어보세요. 지금까지 별일 없이 썼으면 큰 문제는 없었겠죠.
그것보다 동선이 힘들죠. 신발 일일이 갈아신어야 하고 세탁한 빨래가 자칫 땅바닥에 떨어지면 도로 빨아야 하고 비 오면 우산 쓰고 빨래 날라야 하고.7. 음
'21.8.28 1:19 PM (220.117.xxx.26)어제 베란다 빨래 너는 사이
아이 사고난 댓글 보니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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