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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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조토 매트요
일반 발매트와 비교해서 장점이 뭔가요?
1. 행복한새댁
'21.8.13 8:12 AM (125.135.xxx.177)비추예요.
물이 흡수되는 속도가 빠른게 장점인데.. 흰색 샀다가 너무 더러워서 일주일만에 버렸어요. 그냥 천매트로 돌아왔는데, 전 경험상 메모리폼 매트가 젤 좋았어요. 세탁기 돌릴 수 있어서요.
샤워하고 나와서 발에 닿는 감촉이 딱딱하고 차가워서 싫어요. 버릴때도 일부러 50리터 사와서 버려야 했고.. 무엇보다 싫었던건 매트가 바닥에 쫙 붙어 있지않고 뭔가 회전해요.. 바닥위에 쟁반올린것 처럼.. 그래서 얘들 발에 걸리기도 하구요.. 걍 버렸어요.2. 저희
'21.8.13 8:14 AM (124.5.xxx.197)비추비추
석고보드 위에 서 있는 느낌.
욕실에서 세탁실로 이동했음.3. ……
'21.8.13 8:20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천은 잘 말리지않으면 냄새나잖아요
규조토는 그런건 없어요.
밝은색 샀더니 가끔 사포로 갈아줘야하는게 귀찮은데 요샌 진회색도 나오더라구요
규조토 아래 미끄럼방지매쉬 깔아서 쓰고있어요4. 비추
'21.8.13 8:22 AM (61.77.xxx.183) - 삭제된댓글저도 딱딱한거 쓰는데요 비추요
처음에는 물기 흡수하는것도 빠르고 좋았는데 조금 쓰니까 때타고
그거 사포로 밀면 된다지만 그걸로 밀면 먼지 장난 아니예요
그리고 자국도 남고.....
밝은색 어두운색 두개 써봤는데 처음만 이뻐요
그냥 천으로된 발매트 사서 빨아서 쓰는게 좋은거 같아요5. ..
'21.8.13 8:22 AM (182.215.xxx.158)비추!!
얼룩이 잘 지워지지 않아 더러워 보이고 발등은 닦기도 힘들고 사지 마세요6. ..
'21.8.13 8:24 A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일단 때가 너무타요
7. ...
'21.8.13 8:29 AM (223.33.xxx.55)방사능 물질이 나온다고 해서 쓰던것 버렸어요
8. 그거
'21.8.13 8:32 A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먼지다듬이가 엄청 좋아해요. 버렸어요
9. ㅇㅇ
'21.8.13 8:48 AM (175.207.xxx.116)저는 큰 물기 없애는 용도로 나름 편했는데
방사능 먼지 다듬이..
이런 얘기 들려서 버렸어요
작은 사이즈였던 게 다행.10. 이거
'21.8.13 8:53 AM (106.102.xxx.9) - 삭제된댓글버릴때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11. ..
'21.8.13 8:58 AM (106.101.xxx.142) - 삭제된댓글세균도 많대요
12. ....
'21.8.13 9:04 AM (184.64.xxx.132)그거 버리기도 힘들어요.
유튭에 버리는 방법 나왔는데 그냥 안사는게 최선임다.13. ....
'21.8.13 9:20 AM (14.49.xxx.72)저희집엔 반려견이 있어서... 저희집 강아지가 꼭 발매트 위에서 낮잠을 자요... ㅠ ㅜ 털이털이 ㅠ ㅜ
강아지 털이 좀 많은 종이라... ㅠ ㅜ 발매트 매일 털 떼는거 구찮아 규조토 쓰는데... 털이 안묻어 너무 좋아요.
처음엔 물기 쫙 흡수해서 좋은데, 좀 지나니 흡수력이 떨어지긴 하더라구요. 그럼에도... 털이 안묻고 물 흡수 되서 너무 좋아요...14. 광풍
'21.8.13 9:52 AM (223.38.xxx.167)한바탕 지나갔어요.
요즘은 아예 발매트를 안쓰는 것이 유행입니다.15. 세균은
'21.8.13 10:19 AM (106.102.xxx.164) - 삭제된댓글어쩌구요? 득실득실
16. 저요
'21.8.13 10:21 AM (211.107.xxx.176) - 삭제된댓글일단 금방 더러워져요.
사포 밀 엄두가 안나요.
얼마나 먼지 많이 나겠어요.
3M 마스크 쓰고 밀어야 할 걸요.
이제 버리려구요.
또 뭘 써야하나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