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고양이 웃겨 죽겠어요
1. ..
'21.7.30 2:29 PM (49.168.xxx.187)귀엽네요. ㅎ
선생님 톤이 혼내시는 톤인가요?2. 82
'21.7.30 2:30 PM (218.153.xxx.42)하핳
귀여워
고양이 진짜 똑똑하네요3. 원글
'21.7.30 2:30 PM (211.231.xxx.229)학습 내용 아는지 묻는 톤이라서 ㅎㅎ 엄숙하게 물어보니까
고양이가 저러네요 ㅎㅎ 웃겨요 ㅋㅋㅋㅋ4. 으하하
'21.7.30 2:30 PM (58.188.xxx.3)넘 귀여워요. 자주 글 올려주세요 ㅎㅎ
5. ...
'21.7.30 2:31 P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상상하니 너무 귀여워요. 고양이과 동물이 원래 그렇게 모성애가 강하고 공동육아하는 종이라 남의자식(?)도 잘 품는대요.
6. 그 고양이
'21.7.30 2:33 PM (1.234.xxx.165)언제부터 키우셨나요?
7. 원글
'21.7.30 2:34 PM (211.231.xxx.229)2018년 11월생이고 울 집에는 2019년 1월에 왔어요. ㅎㅎ 아주 똑똑해요.
8. 호호아지매
'21.7.30 2:35 PM (210.219.xxx.244)지금 중딩인 둘째 기어다닐때 어디 찧거나 아파서 울면 저도 울 냥이한테 호되게 혼났었어요~ㅎㅎ
고양이들이 아기 지키려는거보면 참 웃기고 기특해요.9. 원글
'21.7.30 2:39 PM (211.231.xxx.229)그리고 울 고양이는 집안 식구가 재채기나 기침하면 걱정스럽다는 듯 "아요오옹." 하는데.
꼭 미드에서 재채기한 사람에게 god bless you! 하잖아요..
그거 같아요.
재채기 할 때마다 그렇게 한마디 해줘요. 되게 걱정하는 투로 야오옹~10. ....
'21.7.30 2:39 PM (121.181.xxx.37)귀엽고 웃기긴 한데 ㅋㅋㅋㅋㅋㅋ
공부하는데 방해되진 않을까요;;; 샘 입장에서..;;11. 원글
'21.7.30 2:41 PM (211.231.xxx.229)쌤이 애들에게 질문 안 할 때는 조용히 수업 듣고 있어요. 청강생이 하나 생긴 거죠..
12. 아...
'21.7.30 2:43 PM (112.154.xxx.91)되게 영특하고 사랑스럽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원글님과 함께 하기를.
13. ....
'21.7.30 2:46 PM (121.181.xxx.37)네 제가 괜히 오지랖을;;; ㅋㅋㅋㅋ 귀여운 청강생이네요 ㅋㅋㅋ
14. ..
'21.7.30 2:46 PM (183.97.xxx.99)쌤이 고양이 좋아하는 분이면 괜찮겠네요
15. ...
'21.7.30 2:46 PM (121.165.xxx.164)야옹이 너무 귀여워요
애옹이16. 남편이언성높이면
'21.7.30 2:49 PM (106.101.xxx.209)괴성으로 울어요
나를 지키는거 같아요17. 저도
'21.7.30 2:55 PM (58.234.xxx.3)고양이 좋아하고 2마리나 키우지만 수업 중에는 방에 둘거 같은데...
아이 주의력도 분산되고 요즘 한창 털빠지기도 하구요.
선생님도 고양이를 좋아하시겠지만 수업중에 고양이 좀 데려가주세요 라고 말 못하실거 같은데요.18. ..
'21.7.30 2:55 PM (223.38.xxx.51) - 삭제된댓글아요 귀요미들ㅋㅋㅋㅋㅋ
19. 원글
'21.7.30 3:00 PM (211.231.xxx.229)고양이 집중력이 길지 않아서요.. 저러다가 잠잠해지면 딴데 가서 놀아요.
20. 잔소리종특
'21.7.30 3:07 PM (110.70.xxx.141) - 삭제된댓글참 이런 귀여운 에피소드에도 불편러가 많은 걸 보면 82는 82 맞나보네요. 어련히 잘 하실까 모든 상황 설명을 여기 다 써넣어야 하는건가요.
21. ᆢ
'21.7.30 3:08 PM (218.155.xxx.211)그쵸? 그쵸?
저는 다 늙은 길냥이 모셔왔는데 콧배기도 안보이다
제가 애들 잔소리 하냐고 언성만 높임
귀신같이 튀 나와서
저 한테 대들어요.
왜 그럴까.
제 톤 높은 목소리를 좋아하나?
고민 많이 했는데 고양이 습성이군요.22. ㆍㆍ
'21.7.30 3:10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너무 귀여워요. 우리는 재채기하면 매번 튀어요. 섭섭해요. 그리고 투명고양이라 누가 오면 밥그릇만 볼수 있을뿐이에요.
23. 냥야치
'21.7.30 3:37 PM (121.139.xxx.252) - 삭제된댓글울집 수컷 길거리캐스팅 쫄보냥 발톱자르는데 앙 물어서 놀라 소리지르니 울집 젤 막내냥이 자다가 뛰쳐나와서 연타로 오빠냥 수십차례 솜방망이 날리더라고요. 체구도 반밖에 안되는데 아주 감동했쥬. 지금은 제가 언니 라고 불러요 ㅋ
24. +왔다리갔다리+
'21.7.30 3:50 PM (49.1.xxx.71)도강은 범죄에요~~ 다음달에 학습지 수업료 조금 더 내세요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줌인줌아웃에 사진 올려주세요~~
25. 하나
'21.7.30 4:05 PM (112.171.xxx.126)아 너무 귀여워요. 이쁜이들..
26. 꺄~악
'21.7.30 4:50 PM (180.68.xxx.158)상상해버렸어.
흰털바지 도강생...ㅋ
지금 16살 울 할배냥은 지금 대딩이 어릴때 샤워시켜 내놓으면,
애 물에 빠졌다 나온줄 알고,
아우 아우 울고
애 소파에 앉아있으면,
젖은 머리 핥아서 말려주느라
난리도 그런 난리가 아니었는데,
아가티 벗으니,안하더라구요.
^^27. ..
'21.7.30 5:11 PM (223.38.xxx.102)아유 귀여워오
28. ..
'21.7.30 6:10 PM (27.176.xxx.66) - 삭제된댓글귀여웡~~♡♡♡♡
29. ...
'24.2.16 4:43 AM (58.29.xxx.31)대답하는 고양이 상상만해도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