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른 70중반 엄마들도 통화하면 이러신가요?

... 조회수 : 4,816
작성일 : 2021-07-25 22:11:26
한없이 씩씩하고 굳센 엄마였는데 70 넘으면서부터 마음이 많이 약해지신것 같아요.
일을 아직도 다니세요..
다니는 회사도 멀어 거의 7시에 나가는데 이젠 도시락까지 싸가야 될 형편이라네요.ㅜ 글고 살도 너무 빠지고 거울볼때마다 많이 늙었다고..ㅠㅠ
일주일에 한두번 통화하는데 통화할때마다 거의 이런 얘기니 전화하고ㅜ나면 너무 우울해져요..
그만두고 좀 쉬라해도 일하는게 좋으시대요. 평생을 돈 안벌어다줬고 이젠 집에만 있는 아빠땜에 일 나가는게 낫대요. 아님 싸워서...ㅡㅡ






















IP : 175.223.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1.7.25 10:12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엄마가 너무 힘드시긴 하겠네요.보통 70중반까지 일하는 분들 거의 없어요.

  • 2. ...
    '21.7.25 10:13 PM (182.222.xxx.179)

    일을 아직까지 하시다니 너무 고된삶이실거 같아요
    생계문제로 일을 하신다니 많이 지치실게 느껴지는데요..
    오랫동안 일을 하셨는데도 노후에 편히 쉬지못하시니 안타깝네요

  • 3. ...
    '21.7.25 10:14 PM (211.179.xxx.191)

    60대 후반 아버지도 그래요.

    사는 낙이 없다느니 재미가 없다느니
    통화하면 저도 기운 빠지는데 그나마도 그게 낙인거 같아 말상대 하고 있어요.

  • 4. 에구
    '21.7.25 10:15 PM (116.43.xxx.13)

    이제 나이드셔서 지치고 힘드셔서 그래요
    저는 50대초인데 이제 쉬고 싶거든요 관절들이 다 안좋고 몸이 여기저기 삐걱대서요
    그런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절대 그만 못둬요 ㅜㅜ 완벽히 생계형이라...


    어머님은 70대니 이제 힘이 엄청 드실거예요
    그렇다고 쉬면 또 돈때문에 불안해서 못쉬실걸요.
    어머니 형편이 힘들지 않으면 이제 좀 쉬시면서 쉬엄쉬엄 하시라 하셔요

  • 5. ..
    '21.7.25 10:20 PM (183.97.xxx.99)

    살보다 근육이 다 빠지는 거에요
    따로 만나 같이 맛난 거 드세요
    엄마 말처럼 집에 있는 것보다 나와서 일하시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엄마도 치매나 파킨슨 검사도 해보세요
    살이 너무 빠지는 것도 안좋은 거에요

  • 6. nn
    '21.7.25 10:23 PM (1.225.xxx.38)

    저도 어제 글썻는데
    나이드는게 참 힘들어요......
    그나마 일이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하냐... 계속 그런식으로 이야기해드려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2958 '엄청난 계산 실수'..경기도 재난지원금 고소득자 254만명 달.. 5 000 2021/08/26 1,410
1232957 성희롱 전력 한총련 의장 출신 인사, 경기도 산하기관 원장으로-.. 7 어쩔 겁니까.. 2021/08/26 859
1232956 조리도구 재질 어떤거 쓰시나요 6 . . . 2021/08/26 1,787
1232955 턱선관리 검색해보다가 ㅋ ㅋ 5 ㄱㅂ 2021/08/26 2,377
1232954 금리 올라서 그런가 주식이 또 비실비실 하네요 3 언제가니 2021/08/26 2,577
1232953 단톡방 몇개나 되세요? 7 ㅁㅁ 2021/08/26 1,520
1232952 60,70년대도 아니고 80년대는 대학생 흔했죠 15 과장 2021/08/26 2,683
1232951 식탁조명 셀프교체 가능할까요? 11 혼자가능할까.. 2021/08/26 1,405
1232950 화이자 접종후 부작용중 4 화이자 2021/08/26 3,387
1232949 어제 몇달만에 점심식사를 나가서했어요. 6 2021/08/26 2,301
1232948 샤워기헤드는 혼자서도 갈아 끼우면 되는거죠? 8 꿀ᆢ 2021/08/26 1,830
1232947 남편 짠하고 불쌍하네요 14 내손에.. 2021/08/26 5,965
1232946 나의 최대단점은 남편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것 13 현타 2021/08/26 6,579
1232945 사주에 외모가 나오는가? 15 자비 2021/08/26 8,923
1232944 윤희숙 매제는 장인이 땅산 사실 처음 알았다네요 16 ... 2021/08/26 1,956
1232943 원래 3일차는 이렇죠? 2 경단녀 2021/08/26 1,772
1232942 탈레반"일본인 남고 자위대 철수하라"수송기회항.. 10 섬찟 2021/08/26 3,146
1232941 캉탕버터 드셔보신분 계셔요? 버터전문가분들 나와주세요~~ 11 저요저요 2021/08/26 2,993
1232940 대권주자들 조국의 등극 가장 우려하겠죠. 25 대권주자 2021/08/26 1,583
1232939 엑셀에서 윗줄 아래줄 바꾸는 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 10 엑셀엑셀 2021/08/26 1,648
1232938 아파트 가계약금을 보냈는데 이사를 못할 것 같아요.ㅠㅠ(부동산 .. 14 내집은어디에.. 2021/08/26 3,210
1232937 면접질문 좀 여쭤볼게요 2 .. 2021/08/26 892
1232936 우와 윤희숙에겐 칭찬기사가 쏟아지네요ㅡ 19 ㄱㅂㅅ 2021/08/26 2,117
1232935 아이들 언제부터 혼자 버스타고 다니는지요 10 cinta1.. 2021/08/26 2,617
1232934 전원일기 혜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 2021/08/26 3,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