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물었습니다.
소풍 안내가 적힌 종이를 받아왔지만
나는 그걸 꺼내 보지 않고도 어디로 가는 지 외웠습니다.
그래서 자신있게 대답했습니다.
“우천시에 있는 학교로요”
엄마한테 무식하다고 혼났습니다.
소풍
일시 : 1990년 0월 0일
장소: 동구릉, 우천시 학교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풍 어디로 가니?
혼났음 조회수 : 842
작성일 : 2021-07-23 20:52:23
IP : 109.38.xxx.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uliana7
'21.7.23 8:53 PM (121.165.xxx.46)참 어려운 말이긴 합니다.^^
2. ..
'21.7.23 8:56 PM (125.178.xxx.176) - 삭제된댓글자매품 검정필
3. 주목
'21.7.24 8:54 AM (110.8.xxx.127)전 선생님이 주목하라 하면 주먹을 꼭 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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