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초인데 피부 얇으니 팔자주름 입가 주름이 진짜 사진 찍으면 말 그대로 한자 팔자 모양으로 선이 가네요.
눈꺼플 얇으니 눈두덩이에 눈꺼플이 붙어서 천연 쌍꺼풀이 점점 풀리고 여러겹이 되는 느낌. 게다가 웃으면 눈가랑 애교살 콧잔등에 주름이 그야말로 자글자글해요.
70대 엄마가 제 얼굴 피부 만져보고 놀라시네요. 피부가 어떻게 이렇게 탱탱한 느낌 하나 없이 얇게 한겹이냐고. ㅜㅜ
제 피부 어떡하죠? 그냥 모르고 살다가 사진 한번 찍으면 기절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