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때매 힘들지만 또 남편이 필요할때도 있어서요
뭐가 더 나을까..
시어머니 아버님때매 힘들어하면서도 그래도 없는거보단 있는게 나아 이러시더라구여
남편때매 힘들지만 또 남편이 필요할때도 있어서요
뭐가 더 나을까..
시어머니 아버님때매 힘들어하면서도 그래도 없는거보단 있는게 나아 이러시더라구여
똑같아요
없는거보다 나은정도인데
사랑하는 감정은 없고 아주 가끔 불쌍해서
결론을 못내리고 있어요
얼굴보면 밉고 안보이면 가끔 짠한 생각이 들고
시간에 맡기려고요
결국 남편 버는돈이 결정.
아이한테 좋은 아빠몀 성인 될 때까지는 자리를 지켜주고 싶어요.
돈이야 내가 벌면 되지만
좋은 아빠는 친부가 최선이라고 생각해서요....
은퇴 후 삶을 이리저리 그려보는데 그 그림에 없어요
본인은 모름
우리 남편은 나는 자연인이다 꿈꾸고 있더라구요
동상이몽 ㅎㅎㅎ
60세 전에는 없어도 좋았는데 자식들 독립 하고 나니 혼자 보다는 마당쇠 개념으로 같이 사는게 나아요
무거운 드는거나 잔잔한 고장 수리 등 유용하게 사용해요
없다면 기술자 부르거나 자식들 불러서 부탁해야 하는데 부부가 알아서 하니 좋아요
밥 차려주고 세탁해 주고 그런거는 귀찮아도 내가 움직여야 하고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