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 베란다에 ㅠㅠ
1. ㅇㅇ
'21.7.21 5:59 PM (119.198.xxx.247)5년넘었으면 바꿔요
볼때마다 짜증나는거보단...2. ...
'21.7.21 6:03 PM (14.51.xxx.138)불편할거 같아요. 주방에 짐이 뭐가 있길래 냉장고가 안들어 가나요
3. ㅇㅇㅇ
'21.7.21 6:08 PM (27.117.xxx.175)5년 넘었으면 바꾸세요...222
4. 문이
'21.7.21 6:11 PM (112.154.xxx.63)문이 안열리는 것도 아니고..
저라면 그냥 써보겠어요
새 냉장고 사는 거야 어려운 일 아니니까요
날 적당할 때.. 너무 춥지도 덥지도 않을 때 골라서 냉장고 최대한 비우고 사면 되죠5. ㅇ
'21.7.21 6:12 PM (175.127.xxx.153)중고로 당근에 내놓고 이사할 집에 맞는 사이즈로 바꾸세요
6. ....
'21.7.21 6:17 PM (61.98.xxx.248) - 삭제된댓글뒷베란다 문을 떼고 살면
어떨지도 생각해보세요
집이 좁을때 문 하나라도 없으면 더 괜찮을것 같지 않나요?7. ...
'21.7.21 7:19 PM (220.85.xxx.239)뒷베란다 추워서 냉장고 장차 망가질거 같아요.
일단 여름이라 더우니 베란다문 열고 냉장고 놓고 쓰고
추워지면 문 열었다 닫았다 하며 쓰다가,,,
불편하면 바꿔야하는데 웬만하면 작은걸로 실내에 두고
사용하셔요.8. 저는
'21.7.21 8:22 PM (119.71.xxx.60)뒷베란다 확장했어요
부엌을 넓게 쓰기 위해서 문떼고 확장해서 베란다자리에 냉장고 두니 너무 좋아요
베란다 문떼고 부엌과 확장해서 연결해보세요9. 선택이긴한데
'21.7.21 8:33 PM (211.110.xxx.60)저도 양문형냉장고 주방발코니 여유가 좀 있다고 생각해서 넣었다가 다시 뺐어요.
양장고문을 자유롭게 열수가 없더라고요. 세탁기와도 부딪쳐 도저히 ...
그래서 양문형버리고 원도어 냉장만 되는거 샀습니다.
겨울에 주방발코니에서 시베리아바람 불어와서 문열고는 못쓸거예요.
김치냉장고 상부 좌우칸 냉동으로 쓰고 겨우겨우 살고 있습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