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통 일년에 삼계탕을 딱 한 번 먹어요.
복날 하루 잡아서요. 별로 안 좋아하는거죠.
닭은 좋아하는데 삼계탕은 별로요.
전에 보니 요즘 닭볶음탕 양념 훌륭하다던데
마트가서 양념이랑 재료 사다가 푹 끓일까 생각중예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계탕 대신 닭볶음탕이나 끓일까봐요.
초복 조회수 : 1,345
작성일 : 2021-07-11 10:45:07
IP : 175.223.xxx.2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7.11 10:47 AM (5.149.xxx.222)귀찮은데 이따 그냥 치킨이나 시킬까봐요
2. ㅋㅋ
'21.7.11 10:48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마트에서 올반 삼계탕 사왔어요
날 더운데 끓이려니 습도가 아찔해서요3. 예전에
'21.7.11 10:55 AM (1.245.xxx.138)시판 삼계탕 사서 두봉지 끓여봤는데 정말 먹기좋게 쫄깃쫄깃 익어서 정말 집에서 만든것처럼
맛있었는데 그 이름을 못외웠다가 그생각때문에 시판용 삼계탕 사서 끓여봤더니,
엄청 퍼지더라구요, 고기도 별로 없고.4. ㅡㅡㅡㅡ
'21.7.11 11:00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저희도 식구들이 삼계탕을 안 좋아해서.
치킨 시키려구요.5. 일부러
'21.7.11 1:00 PM (175.197.xxx.81) - 삭제된댓글로긴했어요~
안동찜닭 양념은 샘표 추천해요 짱 맛나요
볶음용은 백설이 맛나다고 친구가 그러네요
요즘 시판 양념 내가 하는거보다 훨 맛나니 이제 채소만 준비하고 싱싱한 닭만 사오면 만사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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