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집 자녀들(성인)도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에서 보내나요?
식사시간에 나와서 식탁에 앉는거 빼곤 거의 침대 생활이네요.
엄마가 하루종일 집에 있어서 그런걸까요ㅠ
1. 음
'21.7.11 7:15 AM (220.73.xxx.188)티비 있어도 안보는 세대 아닌가요
독립해 자취해도 신혼집해도 더이상
티비 선택인 집들 많아요
나만의 공간이 낫죠
부모님 시선으로 자유롭게 침대 뒹굴2. 다들
'21.7.11 7:16 AM (118.235.xxx.45)독립해서 지내는 아이가 주말마다 집에 오는데 공부하는 시간 말곤 침대에 붙어 있어요 아빠 퇴근해서 같이 야구보는 시간에나 거실에 나오구요 저도 침대에 누워 뒹구는 거 좋아해서......
3. 3대가족
'21.7.11 7:23 AM (218.145.xxx.232)할머니가 티브보면서도 종일 떠들어 시끄럽다고 문닫고 방콕. 잔소리가 한다고 방콕.
4. Tv 싫어
'21.7.11 7:24 AM (175.125.xxx.90) - 삭제된댓글안 보는 사람은 그 소리가 고역입니다
집안 전체 들리는 소리 싫어 핸드폰 아이패드로 봐요.5. ...
'21.7.11 7:54 AM (222.236.xxx.104)예전에 20대떄 저는 혼자 방에 가만히는 못있었던것 같아요..ㅋㅋㅋ엄마 옆에서 쫑알쫑알.. 주로 엄마랑 수다 많이 떨고 그냥 그렇게 보냈던것 같아요 .. 좋아하는 프로들 하면 보고 .. 컴퓨터도 좀 하고 그렇게보냈지만.계속해서 컴퓨터만 하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
6. ㅎㅎ
'21.7.11 8:11 AM (121.152.xxx.127)요즘은 폰이 세상 제일 재미있으니
7. ㅁㅁ
'21.7.11 8:26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전 집은 천국이어야 한다고 보는지라
진심 아이들이 학생으로서 직딩으로서 현위치 본분 다한다면
굳이 집에서까지 엄마맘에 들게 행동해야해요?
엄마인 나부터도 퇴근하면 일단 내방에서 아이패드껴안고
조용히 뒹구는게 좋은데 왜 ?왜?왜?
간섭을 받아야 해요8. 윗님
'21.7.11 8:53 AM (223.62.xxx.211)대부분의 시간이라고 했어요. 님은 퇴근 후 나머지 시간이시잖아요
9. ㅇㅇ
'21.7.11 9:01 AM (203.170.xxx.208)아뇨... 그런 애들만 그러는듯
10. ㅜㅜ
'21.7.11 9:06 AM (124.5.xxx.197)저희 애들도 그래요.
11. 즤집도
'21.7.11 11:18 AM (223.39.xxx.99) - 삭제된댓글직딩 아들 딸
식탁하고 침대네요
소파는 정말 잠깐씩만 앉아요
침대에서 유투브보고 누워쉬고 자고
그런가봐요 요즘애들은12. ---
'21.7.11 12:36 PM (121.133.xxx.99)직장은 다니나요?
13. ..
'21.7.11 3:29 PM (223.39.xxx.163)"티브"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