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도 사는 수준이 비슷해야 오래가나요?

조회수 : 5,951
작성일 : 2021-06-13 15:03:28
요즘은 어린 아이들도 사는 형편이 비슷한 애들끼리 친하게 지내나요?
IP : 223.62.xxx.10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들은
    '21.6.13 3:04 PM (14.32.xxx.215)

    몰라도 어른은 그런게 있죠

  • 2. ..
    '21.6.13 3:05 PM (222.236.xxx.104)

    애들은 모르겠고 어른은 비슷해야 편안한건 있죠 ..

  • 3. 글쎄
    '21.6.13 3:06 PM (175.193.xxx.206)

    대화가 통해야 오래가죠. 사는 수준은 달라도 만나면 대화의 끈이 계속 이어지는 경우는 쭉 만나지고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아까와요.

  • 4. 애들이
    '21.6.13 3:09 PM (112.169.xxx.189)

    더하죠
    어른들은 속마음이야 어떻든
    밖에서는 표날까봐 조심도 하지만
    엄마 아빠에게서 그런얘기 듣고 자란
    애들은 여과없이 말하니까요
    요즘애들 얘기가 아닌걸요
    이십년 전에도 그랬어요
    아이가 친구 데려오면
    간식주면서 은근히 어디 사는지
    부모는 뭐하는지 떠보고

  • 5. 일단
    '21.6.13 3:12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내 맘이 편해야.

  • 6. ...
    '21.6.13 3:19 PM (221.151.xxx.109)

    맨날 한 줄 질문 올리는 사람

  • 7. 아무래도
    '21.6.13 3:24 PM (1.227.xxx.55)

    그렇죠.
    누군가 일방적으로 돈을 내야 할 정도면 같이 못어울리죠.

  • 8. ㄷㅁㅈ
    '21.6.13 3:28 PM (14.39.xxx.149)

    만나서 하는 얘기가 집값이거나 쇼핑 등등 물질적인 것에 국한된 사람들은 상대의 경제력을 의식하겠죠
    책이나 음악 정치나 경제 등 할 얘기가 많은 사람들은 아니겠구요

  • 9. ㅡㅡ
    '21.6.13 3:30 PM (124.58.xxx.227)

    주공 임대 단지와 분양 아파트로 계획지구 살았는데
    주공 임대 아이들과 잘 놀아요. 아이들은.

    그러나 부모들은 안 그래요.

  • 10. 그쵸...
    '21.6.13 3:45 PM (182.211.xxx.17)

    사는 수준 문화가 다른데 무슨 할 말이 있겠어요.

  • 11. ..
    '21.6.13 3:48 PM (211.243.xxx.94) - 삭제된댓글

    나이드신 분들 보니까 돈 있고 건강하고 자식들 잘 나가면 그냥 뭐..

  • 12. 그런 걸로
    '21.6.13 3:51 PM (110.11.xxx.116)

    판단할 사이는 친구 보다는 지인 카테고리로 옮겨 관리하죠.
    친구는 친구죠.

  • 13. 당연하죠
    '21.6.13 4:19 PM (119.71.xxx.177)

    동창친구들이 왜 멀어지겠어요

  • 14. 당연
    '21.6.13 5:19 PM (110.70.xxx.19)

    나는 기초수급자인데 한남더힐 사는 친구랑 오래오래 친해지겠나요

  • 15. 000
    '21.6.14 10:17 AM (58.234.xxx.21)

    아이들은 노는데에는 상관없는데 어른은 다르죠.
    내집도 없는데 자식들 집까지 척척 사는 친구와
    아무 감정 없이 만날수 있으면 보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6157 독박으로 친정부모 모시는분들 계시나요? 31 독박 2021/08/10 6,105
1236156 文 “방역은 너무 잘 하니까 질문이 없으신가요?” 20 코메디 2021/08/10 2,026
1236155 운전중 차에서 멀리서 들리는 헬리곱터 소리가나요 5 요즘 2021/08/10 1,112
1236154 지금 진정한 페미니스트가 있나요? 33 ... 2021/08/10 2,134
1236153 컴퓨터가 엄청 느려졌어요 2 도움 2021/08/10 861
1236152 부동산 관련 조언부탁드려요. 5 자금출처 2021/08/10 1,527
1236151 은행다니시는분 질문이에요 2 ove 2021/08/10 1,813
1236150 진짜 우리나라 백신 16 근데 2021/08/10 2,567
1236149 이재명 도지사직 사퇴 찬성 99.6% 반대 0.4% 28 ... 2021/08/10 1,877
1236148 아이가 양안약시 진단 받았습니다.ㅠㅠ 6 약시 2021/08/10 1,960
1236147 2010 기독교은행 설립 사기, 윤석열의 장모 1조5천억원 투자.. 1 350억원은.. 2021/08/10 801
1236146 국힘이 백신예산 확보한거죠 13 처음 2021/08/10 1,520
1236145 대학 1학년인 아이 성적표를 보니 10 F 2021/08/10 3,070
1236144 운동용품 2 홈트 2021/08/10 631
1236143 '벼락거지·청포·패닉바잉·영끌'…사회 잠식한 부동산 블루 29 ... 2021/08/10 3,098
1236142 새벽에는 이제 썰렁하네요 5 신기 2021/08/10 2,252
1236141 눈다래끼 굳은 거 째는 방법 밖에 없나요? 3 2021/08/10 2,282
1236140 어제 1차 접종했는데 3 화이저 2021/08/10 1,430
1236139 건강하게 살려면 12 건강 2021/08/10 3,392
1236138 프로포폴 사실 너무 궁금해요.. 26 ㅇㅇ 2021/08/10 7,506
1236137 밝은 사람이 너무 부러워요 8 ^^ 2021/08/10 4,324
1236136 월정액이북 쓰시는 분들, 가입전 읽고 싶은 책 있는지 확인 할 .. 1 ... 2021/08/10 676
1236135 아들이 12시에 나가서 아직 안오고있어요 57 l아들맘 2021/08/10 12,991
1236134 美·유럽서 커져가는 "베이징올림픽 보이콧" 16 ... 2021/08/10 3,690
1236133 간첩단들이 국정원장과 대통령을 고소하다니, ㅎㅎㅎ 10 하여간 한심.. 2021/08/10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