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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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나 관상, 손금으로 수명 알수 있나요?
몸이 여기저기 아프니 한번 봐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전혀 근거 없을까요?
1. ㅇㅇㅇ
'21.6.12 10:41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과학이 뭔지도 모르던 조선시대나 통했지 그런걸로 어떻게 인간수명을 맞추나요.
2. 관음자비
'21.6.12 10:42 AM (121.177.xxx.136)장수 할 것 같다, 단명 할 것 같다, 는 사주는 있긴 합니다.
옛날엔 사람들이 수명에 큰 관심이라 칼 같이 맞춘 사람들이 더러 있었다고 들었구요,
지금은 의학의 발달로 단명, 장수 사주라도 큰 의미가 없을 겁니다.
두어 해 전에.... 딱 단명의 사주자를 봤는데, 나이가 60을 넘겼으니,
단명이라고 할수 없잖아요?
여기 저기 아파서 병원 들락 거리면서 불 건강한 삶을 살긴 했지만,
60을 넘겼으니....
뭐, 제가 돌팔이라서 그랬겠죠.3. 윗님
'21.6.12 10:57 AM (73.3.xxx.5)요즘 시대에 60 이면 단명맞아요
4. 관음자비
'21.6.12 11:05 AM (121.177.xxx.136)60까지는 살다가.... 죽었다는 것은 아니구요,
60 넘어 살고 있는 단명 사주자를 봤는데, 뭐, 아직 살아 있을 겁니다.
70, 80, 넘기고도 잘 살려나?.... 모르죠.
이젠 과학이 사주쟁이 영역까지 침범을 하니.... 상대방의 역역 침해는 안 해야 도리겠죠..... 엉?5. 음
'21.6.12 11:19 AM (220.116.xxx.31)관상은, 잘 보는 사람은 진짜 잘 봐요.
무서울 정도로 세세한 것이 다 상에 드러나 있는 거더라고요.
골상도 잘 보는 분들이 있는데 맞추는 거 보면 사주 풀이 수준입니다.
잘 보는 사람을 만나는게 쉽지 않아서 그렇지.6. 윗님
'21.6.12 11:41 AM (218.50.xxx.159) - 삭제된댓글잘 보는 분 아시면 좀 알려 주세요.
7. 사주
'21.6.12 5:12 PM (223.39.xxx.119)압구장 카페 점집 아저씨 회사에서 용하다고 소문나서 아버지 편찮으실 때 갔었는데 돌아가실 달을 맞추셨어요
이 때 돌아가시겠다가 아니라 이 때 엄청 안 좋은데 넘기면 오래 사신다.... 몇 월. 몇 월이 고비다 하셨는데 첫번째에는 백혈구수치가 너무 떨어져 중환자실에 게셨고 두번째는 못 넘기셨네요...
가족들 전체 사주를 보면 알 수 있나봐요..8. 223.39님
'21.6.12 8:25 PM (218.50.xxx.159) - 삭제된댓글어딘지 알려 주세요. 급한 사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