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어 나잇값 하는게 정말 중요하더군요.
1. ,,
'21.6.7 8:24 PM (203.175.xxx.169)진짜 입은 되도록 닫고 지갑을 열어야 한다 이말이 뭔지 50살이 안된 저도 느끼겠더라구툐
2. ..
'21.6.7 8:25 P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나이값하는 방법중 하나가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는 말이 있더군요.3. 지적질
'21.6.7 8:30 PM (121.154.xxx.40)하지 말아야 한다
4. 나이들어
'21.6.7 8:31 PM (121.165.xxx.46)지갑도 열고
입도 여는 노인네들 진짜 피하고싶어요
요즘 젊은이들은 밥사줘도 저런 사람 일단
피합니다.
저도 싫어요.
나이 먹으려면 알아둬야할 사항이 많아요.
입 조심 행동조심 눈치5. .,
'21.6.7 8:37 PM (124.54.xxx.144)말만 아껴도 중간은 가는 거 같아요
6. ...
'21.6.7 8:41 PM (14.1.xxx.159)나잇값이 젤 어려운거 같아요,
나이 드는것도 서러운데 애들 눈치까지 봐야하구 ㅠㅠㅠ7. ㅇㅇ
'21.6.7 8:45 PM (14.49.xxx.199)마음은 아직 20대 맞는데 시대의 흐름을 좇아 40대의 가면을 쓰고 살아아죠
나도 놀줄 아는데 애들한테는 노는 엄마처럼 보이면 안되는 적당히 자중하고 살아야하구요 ㅎㅎ
나이듦이 이래서 어려운것 같아요 ㅎㅎ8. ,,
'21.6.7 8:47 PM (203.175.xxx.169)젤 최악이 말 많고 지적질에 지갑은 절대 안 여는 부류죠 아 생각만 해도 피곤 ㅎㅎ
9. 근데
'21.6.7 8:57 PM (1.227.xxx.55)사실 나이와 상관없이 상대방 말도 잘 듣고 내 의견도 조심스레 표현해야죠.
10. 나이들면
'21.6.7 9:05 PM (1.235.xxx.203)어느정도 자기애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나이들수록 더 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어쩜 그렇게 끝도 없이 인정욕구를 드러내는지
옆에 있다 보면 지쳐요.
아무리 먹어도 배가 차지않는다는 아귀가 저럴까 싶구요.
또 하나 집착이요.
나이들수록 초연해보이는 사람이 멋지잖아요
집착에서 벗어나기.
이거 못하면 우아하고 존경받는 노인의 모습과는 멀어지죠.11. ㅇㅇ
'21.6.7 9:06 PM (39.7.xxx.85)지갑 안 열어도 됨
그냥 그 입을 다물라~~~
하고 싶을 따름12. ...
'21.6.7 9:13 PM (39.124.xxx.77)나이먹었다고 지갑열라고 강요하고 싶지 않고 바라지도 않아요
단 그 입만 잘 다물어도 평타는 칩니다..
우리나라는 그 오지랖에 아무때나 입여는 사람들이 무제죠.13. 후
'21.6.7 9:18 PM (121.144.xxx.62)지갑 아무리 열어도 입을 다물어야 되는 것 같아요ㅠㅠ
14. 나노인
'21.6.7 9:20 PM (222.238.xxx.49) - 삭제된댓글지갑도 열지말고 입도 닫읍시다.
15. ㅇㅇ
'21.6.7 9:22 PM (175.223.xxx.214)입만 다물어도 중간은 가는것 같아요.
입을 닫자.16. ..
'21.6.7 9:2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지갑은 또 왜 열어요.. 그냥 다 닫아요~
17. 음
'21.6.7 9:34 PM (61.74.xxx.175)입을 닫으라는게 어느 정도를 말하는건가요?
지적질 하는거야 나이를 떠나 누구나 하면 안될 짓이고...18. ..
'21.6.7 9:47 PM (106.101.xxx.123)말을 마세요.
전 저희 엄마도 집에 오면 짜증나요.
정말 쉬지 않고 잔소리.
지갑 안 열어도 입만 안 열어도 중간은 가요.
나이들면 말 안하면 죽는 건지..정말 답답합니다.19. 영통
'21.6.7 9:52 PM (106.101.xxx.146)지갑 안 열어도 됩니다.
젊은이에게 돈 안 쓰도 되요. 쓰면 대우?
그것도 옛날 말20. 그게
'21.6.7 10:06 PM (211.36.xxx.23)입은 항상 닫고 지갑은 거끔 여는게
깔끔하겠네요21. 나부자
'21.6.7 10:13 PM (222.238.xxx.49) - 삭제된댓글지갑열고 입닫으면 호구됩니다.
지갑 아주 가끔엽시다.22. ㅇ
'21.6.7 10:38 PM (223.39.xxx.30)깨닫기가 참 어려운가봐요
그렇다면
차선책으로 침묵은 금이다를 실천해야죠23. ^^
'21.6.7 11:30 PM (223.38.xxx.113)지갑열고 입 닫으면 자칫 호구로보고
지갑닫고 입 닫는 지인 음융스럽다고 흉보더라구요.
이래저래 나이값이 힘든건가 봅니다.24. 네
'21.6.8 12:32 AM (49.163.xxx.104)입 닫을게요.
자꾸 나만 잘난, 내가 아는게 다인냥...안그러도록 노력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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