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월의 청춘 오늘 완전 고구마...
... 조회수 : 2,933
작성일 : 2021-06-08 22:07:27
시내 한복판에서 총 맞는것도 아니고 혼자 집으로 가겠다던 동생 찾으러 갔다가 저게 뭔일인가요... 아 전개 너무 답답.
IP : 58.234.xxx.2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6.8 10:08 PM (121.159.xxx.88) - 삭제된댓글시계는 왜 자꾸 왔다갔다하는지....ㅠㅠ
2. ㅇㅇ
'21.6.8 10:08 PM (125.176.xxx.87)정말 고구마네요.
3. ..
'21.6.8 10:08 PM (223.38.xxx.90)1회 보고 고구마일거 같아서 안봐요.
지금 사회도 어지러운데 드라마까지 힘든 내용은 보고 싶지 않네요4. ..
'21.6.8 10:11 PM (221.146.xxx.21)상황전개가 너무 억지스럽네요.
5. ....
'21.6.8 10:14 PM (182.225.xxx.221) - 삭제된댓글어 짜증나네 이런 클리셰 진짜 안보고 싶다고 !!!
6. 명수는
'21.6.8 10:16 PM (49.161.xxx.218)지아버지 나주가다가 죽었는데
어딜간다고 지도 들고 나가서 이사단이래요7. ...
'21.6.8 10:30 PM (58.234.xxx.222)ㄴ 구러니까요.. 그부분이 너무 억지죠.
병원에서 환자 돌보다 므닷없이 총을 맞았으면 차라리 전대갈 미친ㄴ 이라고 욕이나 퍼붓지... 저게 뭐래요..8. 흠
'21.6.8 10:35 PM (121.165.xxx.96)비극을 만들려니 ㅠ 명희만 죽었네요. 허무하게
9. 음
'21.6.8 10:39 PM (61.74.xxx.175)환자 돌보며 병원 지키다 죽을 줄 알았는데..
명수가 아무리 어려도 아빠가 나주 가다 돌아가셨는데 무서워서라도 못갔을거 같은데...
할머니랑 엄마 작별 인사 시켜주려고 했던거 같긴 하지만요10. ‥
'21.6.8 10:50 PM (122.36.xxx.160)맘이 허‥하네요.
옛 생각도 나고‥그시절은 세월이 지나도 참 아프네요.11. 나쁜놈
'21.6.8 11:32 PM (175.114.xxx.161)때문이에요.
옆의 가족들 말 듣고 자기 아버지 죽은 걸 엄마 할머니도 모르는 채 장례 치루게 생겼으니 어린 마음에 뛰쳐 나간 거고
누나는 그 말을 듣고 어떻게 가만 앉아있나요?
찾아 나서야죠.12. ...
'21.6.9 12:50 AM (121.165.xxx.231)그렇게 길목을 막고 오가는 사람들도 살생하기도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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