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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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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다고 비맞고 학교가는 아들

ㅇㅇ 조회수 : 8,757
작성일 : 2021-06-03 08:33:19
아침에 물넣어주는데 오늘은 얼음없는 찬 정수물을 물통에 넣어줬더니 물통을 소파에 던지고 갑니다.
엘베앞까지 달려가 우산챙겨주었으나 짜증내며 마다하고 후드모자 덮어쓰고 비맞고 갑니다.
프렌치토스트 반쪽 우유 몇 모금 마시고 화내며 가는데 마음안좋네요.
작년엔 학교안간대서 결석한적도 있었는데 그래도 학교가는 것에 마음비울까요? 초등 3학년 아들엄마에요. 갈길이 멀지만 힘내고 싶습니다. 내일은 포켓몬 카드 사놓고 살살 달래볼까요..ㅠ
IP : 58.227.xxx.205
1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3 8:34 AM (119.69.xxx.167)

    이게 달랠일인가요? 너무 버릇없는데요 ;;;;;;

  • 2. ...
    '21.6.3 8:35 AM (112.220.xxx.98)

    애를 왜 그렇게 키워요???

  • 3. ..
    '21.6.3 8:35 AM (211.252.xxx.39)

    중딩인줄 알았어요.. 뭔가 화가 쌓인듯...

  • 4. T
    '21.6.3 8:35 AM (14.40.xxx.14) - 삭제된댓글

    중3 아니고 초3이요? ㅠㅠ
    아이고 어머니..
    힘드시겠어요.

  • 5. ...
    '21.6.3 8:35 AM (220.79.xxx.190) - 삭제된댓글

    초3인데 사춘기가 빠르네요.

  • 6. 상담
    '21.6.3 8:36 AM (222.104.xxx.36)

    가족상담 받으세요.
    애나름대로 뭔 불만이 잔뜩있나보네요..

  • 7. 분노
    '21.6.3 8:36 AM (175.120.xxx.167)

    사춘기라 하기엔 이른것 같고
    분노가 꽉 차있는 것 같은데
    가정생활, 학교생활 다시 한번 둘러보세요.
    꼼꼼히.

    엄마가 보기에
    문제가 없는데도 저런 것 같다면
    전문가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상당히 심각해 보입니다.

  • 8.
    '21.6.3 8:37 AM (221.139.xxx.30) - 삭제된댓글

    제정신 아니라는 질풍노도 중2인가..하고 읽다가
    초3이라고요??

    진짜 너무너무 엉망인데요?
    달랠 일이 아닌데..애를 왜 그따위로 키우세요,.

  • 9. 10살이면
    '21.6.3 8:37 A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너무 심한데요?
    원래 안그러던 아이 사춘기라 잠깐 그러는 거면 참아보겠지만
    저건 원래 성격 아닌가요?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 10. ㅇㅇ
    '21.6.3 8:38 AM (125.180.xxx.185)

    중3이야기인줄...완전 금쪽이네요

  • 11. ...
    '21.6.3 8:38 AM (221.147.xxx.98)

    앗 고딩인줄 알았는데...
    초등어린이가 벌써 그러면 나중에 어떻게 하나요.

    지금 대책을 세우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중등 고등 가서는 학교만 졸업해 다오 라고 상황이
    너무 안 좋아질거에요

    그나이때는 엄마가 단호하게
    아닌건 아니라고 알려주고
    고집피우면 너만 손해라는걸 알려주셔야 해요 ㅠㅠ

    고등도 그렇게 하라고 조언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고등은 그렇게 했다가 더 어긋나는 경우가 많아서
    고등은 참으라고 말씀드리는데..
    초등은 빨리 습관을 잡으셔여 해요

  • 12. ㄷㅁㅈ
    '21.6.3 8:38 AM (14.39.xxx.149)

    중2아들래미 있는데도 그 상황이 상상이 안되네요
    무슨 일인가요? 왜 화가 났는지가 중요하네요
    일단 카드사놓고 달래진 않아야해요 화내면 엄마가 설설기고 선물사주면 앞으론 더 심해집니다

  • 13. ...
    '21.6.3 8:38 AM (223.62.xxx.71)

    어머니 자식한테 죄졌어요?
    어머니 자식이 상전이고 님이 하녀에요,
    소파에 얼음 안넣었다귿 물통을 던지다니 학교고 뭐고
    버릇 단단히 고쳐놓으세요.
    어디서 저런 행사ㅡ갱상도 사투리 못되먹은짓ㅡ를 하고 지랄입니까.내새끼면 반 죽였어요
    저거 받아주면요 안하무인으로 커요

  • 14. ...
    '21.6.3 8:38 AM (39.7.xxx.238)

    혹시 ad아닌가요.. 그중에 반항장애가 오는 애들이 있어요
    한가지 에피소드만 보고는 모르지만 한번 찾아보세요

  • 15. 햇살가득한뜰
    '21.6.3 8:39 AM (114.204.xxx.68)

    중2인줄 알았네요.
    우리 중2도 안그러는데 ..초3이라니..

  • 16. ...
    '21.6.3 8:40 AM (112.152.xxx.34)

    중3도 아니고 초3이면
    적당한 훈육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 17. ..
    '21.6.3 8:40 AM (58.79.xxx.33)

    상담받고 계시죠? 그래야해요. 최근에 게임한다고 야단치다가 엄마한테 칼찌른애도 10살이에요. 분노의 원인도 알아야하고 해소법도 찾아야죠. ㅜ

  • 18. ..
    '21.6.3 8:41 AM (118.216.xxx.58)

    감히 내 물을 제대로 준비해놓지 않았냐 이건가요?
    그리고 엄마를 속상하게 하려고 일부러 비 맞고 가는거죠.
    애들 왕자공주로 키우면 안돼요. 그렇게 키우면 엄마가 왕비가 되는게 아니라 하녀가 될수밖에 없어요.

  • 19. ...
    '21.6.3 8:41 AM (211.226.xxx.247)

    이런 상황에 포켓몬이라니.. 엄마 대응이 최악이네요. 아이가 왜저렇게 악화되었는지 돌아보셔야겠어요.

  • 20. ...
    '21.6.3 8:41 AM (210.97.xxx.99)

    저도 중3이나 고딩인줄 알고 고나이또래 남아들 우산 귀않아서 비맞고 가기도 하기도 한다고 내버려두시라 쓰려고 했는데 초3이라.......초3은 그나마 말 들을때 아닌가요..좀 너무힌걸요..

  • 21. ㅇㅇ
    '21.6.3 8:42 AM (58.227.xxx.205)

    막내라고 귀엽다고 아끼고 키우다가 제가 잘못키웠나봅니다ㅠ
    맘이 안좋네요ㅠ
    그래도 이렇게 등교하고 간 날이면 제가 퇴근하고 돌아올때 현관앞에 나와서 엄마 내가 아침에 미안해 하며 안아주는 아들인데..저는 그저 엄마란 언제나 따뜻하고 희생이 필요한 존재다.. 이렇게 생각하고 늘 받아주었는데 잘못되었다는걸 깨닫는 요즘입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ㅠ

  • 22. 너무놀람
    '21.6.3 8:42 AM (175.192.xxx.113)

    글읽다 초3이라서 깜짝 놀랐어요...

  • 23. ...
    '21.6.3 8:42 AM (112.220.xxx.98)

    포켓몬카드사러 가셨나
    댓글좀 달아봐요 어머니
    왜 애를 망치고 있어요?

  • 24. 아들엄만데요
    '21.6.3 8:42 AM (172.56.xxx.123)

    지금 저러면 나중엔 엄마를 때리겠네요
    안그러려면 오늘부터 굶기세요
    뭐하자는 건지.. 엄마가 아이를 상전으로 모시고 망치고 있네요
    저걸 뭘 사주면서 달래다니
    애는 행패부리면 상을 받네요

  • 25. 엄마가
    '21.6.3 8:43 AM (113.199.xxx.72) - 삭제된댓글

    쩔쩔매지 마세요
    물통 집어 던져 목 말라봐야 하고
    비쫄딱 맞아 새앙쥐 되봐야
    내가 고집부려 얻을게 엄꼬나~~알거에요

    아무리 요즘애들 공주왕자라해도 아닌건 아닌거죠
    지들이 공주왕자면 나는 왕비인디 어디서 까부나요

    쩔쩔매지 마세요

  • 26. ㅡㅡㅡ
    '21.6.3 8:43 AM (220.127.xxx.238)

    이런 ㅜ
    매번 그런식의
    반응을 엄마가 보였나요??
    아이가 버릇 없어질만 하네요
    3학년이면 고치기도 쉽지 않음 ㅜㅜ
    엄마가 그리
    절절 매는거 아니까 아들이
    그런거죠
    여기 댓글 잘 읽고 님이 안 바뀌는 이상 더 험난한 길만 남는거죠 뭐 부모폭행하는 자녀들 이야기
    들어보셨죠?

  • 27. ,,,,
    '21.6.3 8:44 AM (115.22.xxx.148)

    버릇나쁘게 키운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물통던지는순간 게임끝나야 하는데 엘베까지 우쭈쭈...아이한테 휘둘리지마시고 학교 마치고 오면 앉혀서 대화를 하세요 니가 화난이유가 뭔지

  • 28. ㅡㅡㅡ
    '21.6.3 8:46 AM (220.127.xxx.238) - 삭제된댓글

    엄마 진짜 포켓몬 카드 사러 가셨나
    원글님 댓글 좀 달아봐요

  • 29.
    '21.6.3 8:47 A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패대기 치면 앞으로 네 물은 네가 준비해라 하시고
    비 오는 날엔 비오니 우산 가져가라 한번 얘기하시고
    우산을 쓰고 가든 비를 맞고가든 상관하지 마세요.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은 차갑고 냉정하게 말씀하셔야해요.
    이 상태로 아이가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면
    어머니 아이한테 손찌검 당하게 될 가능성이 있어요.
    그리고 꼭 아이와 함께 상담받으셔야해요.

  • 30.
    '21.6.3 8:47 AM (39.7.xxx.204)

    초3이요? 중학생인줄..싸가지없단 생각이 절로 드네요

  • 31. ㅡㅡㅡ
    '21.6.3 8:47 AM (220.127.xxx.238)

    엄마의
    그런 행동이 희생이 아니죠
    희생의
    의미를 다시 파악하셔야 할듯

  • 32. ????
    '21.6.3 8:47 AM (203.251.xxx.221)

    얼음없어서 화 낸 것이 전부에요?
    와,,,,,,,,,,,,,

  • 33. ...
    '21.6.3 8:48 AM (211.177.xxx.23)

    여기다 질문하지 마시고 상담받아보세요.

  • 34. ㅇㅇ
    '21.6.3 8:49 AM (58.227.xxx.205)

    댓글님들의 호된말씀들에 눈물나려하네요.
    저 스스로 그리 강하지 못한 성격이라 애들한테 큰 야단안치고 키웠어요. 제가 우리 막내를 망치고 있었네요. ㅠ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좀 알려주세요.
    오늘 월차라 제가 출근을 안하는데
    하교할때도 우산가지고 교문앞으로 가면 안되겠지요.ㅠ

  • 35. ㅇㅇ
    '21.6.3 8:50 AM (112.161.xxx.183)

    초3이면 따끔히 혼내얄거 같은데ㅜㅜ 버릇이 너무 없네요
    분노가 쌓인건지ㅜㅜ

  • 36. ..
    '21.6.3 8:50 AM (211.58.xxx.158)

    초3한테 쩔쩔매면 중3되면 어쩌려구요
    훈육 제대로 해주세요
    어디 엄마한테 저러나요
    댓글 보면 반응 아시겠죠

  • 37. 엄마가
    '21.6.3 8:51 AM (175.223.xxx.132)

    키우는 그릇만큼 자라게 되어 있어요.
    아이가 버릇 없는게 걱정인게 아니라 아이가
    하나씩 배워야 하는것도 엄마땜에 모르고
    놓치게 생겼어요.

  • 38. 저연령
    '21.6.3 8:52 AM (61.74.xxx.136) - 삭제된댓글

    사춘기 절정인 중고딩 예상했다가 초3이래서 황당

  • 39. ...
    '21.6.3 8:52 AM (58.234.xxx.222)

    헐... 중2 사춘기 아들 이야기인줄...

  • 40. 읽다가
    '21.6.3 8:52 AM (182.219.xxx.35)

    사춘기인줄 알았는데 초3이네요. 너무 절절매면서 키울
    필요 없더라고요. 아이라도 뭔가 뜻대로 안되면 짜증낼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 마시고 너무 버릇없이 굴면 잘못된향동
    꾸짖어 주세요.

  • 41.
    '21.6.3 8:52 AM (211.205.xxx.62)

    어휴
    물통을 던져요?
    집에 누가 저런행동을 했나요?
    애가 집에 무서운 사람이 없네요
    등짝에 회초리에 눈물 쏙빼고 버릇 가르쳐요

  • 42. 일단
    '21.6.3 8:53 AM (222.104.xxx.36)

    카드고 나발이고 사지말것.
    우산들고 학교앞에 가지말것.
    비맞고 집에 오면 너의 행동으로 엄마가 무척실망스럽고
    속상했다고 어필할것.

  • 43. 아직은
    '21.6.3 8:53 AM (116.40.xxx.49)

    훈육이가능한나이예요. 맞춰주는게 좋지만은 않죠. 좀더 단호하게하세요. 대화가 필요해보이네요. 정말 고딩인줄...

  • 44. ....
    '21.6.3 8:54 AM (124.49.xxx.193)

    현재 상황으론 혼내면 더 비뚤어질 것 같네요.
    하지만 지금까지 해온 달래기 행동은 중단하세요.
    집에 돌아오면 아이와 차분히 앉아 얘기 나누시고
    좀 냉랭한 모습을 보이셔야할 듯.

  • 45. 남자
    '21.6.3 8:54 AM (182.215.xxx.7)

    엄마가 훈육이 일관성이 없고
    화냈다가 금방 풀고
    그러면 아이가 무엇을 잘 못 했는지 모르고 넘어가고
    또 자기 마음데로 하고 그러나 봅니다
    남자아이 훈육은 부드럽고 강하게 일관되게 해야합니다
    자기 아래로 보면 점점 안하무인이 됩니다

  • 46. ,,,,
    '21.6.3 8:54 AM (115.22.xxx.148)

    버릇없는건 맞는데 아직 초3이니 희망을 가지고 지금부터라도 훈육을 제대로 해야겠다 생각하세요..잘못된 행동은 바로 그자리에서 따끔하게 뭐라하시고 잘해주고 사랑을 줄때는 한없이 베풀어주세요..오늘은 우산가지고 하교시간에 맞춰 가셔서 가까운 한산한 빵집같은데 데려가셔서 따뜻한 코코아 한잔 사주면서 얘기를 해보세요..아침행동이 얼마나 엄마 가슴아프게 하고 또 널 힘들게만드는지

  • 47. 저기...
    '21.6.3 8:55 AM (1.227.xxx.55)

    혹시 아빠가 많이 엄한가요?

  • 48.
    '21.6.3 8:55 AM (112.158.xxx.105)

    초등 남아들 중 싸가지 없고 수업 분위기를 흐리거나 암튼 눈에 띄는 애들 보면요 엄마도 똑같은 수준이겠지 싶은데
    웬걸 만나면 엄마들 넘나 기 약한 거.....다 그런 건 아니지만 그런 적이 많더라구요
    아들한테 질질 끌려다니면서 확 잡지 못 하니까
    커서 부모한테도 싸가지,
    아마 학교에서도 티 날 겁니다

  • 49. ...
    '21.6.3 8:55 AM (112.220.xxx.98) - 삭제된댓글

    지 기분내키는데로 행동한후
    시간지나면 미안하다 사과
    그걸 아무말없이 받아준 엄마
    아이를 괴물로 키우게 계십니다
    저아이가 커서 자기여친아내한테 어떻게 할지 안봐도 뻔하네요

  • 50. ㄱㄱ
    '21.6.3 8:55 AM (118.235.xxx.59)

    사춘기 중3 얘기인줄 알았어요.
    저렇게 버릇없고 막무가내인데 포켓몬 카드를 사놓고 기다린다구요? 너무 잘못하고 있는거 같아요.
    초2가 학교 가기 싫다고 안가는것도 좀 이해가 안가고..
    엄마가 죄지은게 있는것도 아닌데 왜 훈육을 못하고 절절매시나요?
    보통가정에서 아침에 저런일이 벌어졌는데 엄마가 전전긍긍 미안해하는 이런 상황 있을수도 없는일 이예요.

  • 51. ..
    '21.6.3 8:56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초3에 놀라고 물병 던질 때 부터 저같으면 등교고 뭐고 가만 안뒀어요.

  • 52. ...
    '21.6.3 8:56 AM (112.220.xxx.98)

    지 기분내키는데로 행동한후
    시간지나면 미안하다 사과
    그걸 아무말없이 받아준 엄마
    아이를 괴물로 키우고 계십니다
    저아이가 커서 자기여친아내한테 어떻게 할지 안봐도 뻔하네요

  • 53. 에고
    '21.6.3 8:56 AM (59.18.xxx.56)

    엄마가 강해지셔야 겠어요..아이들도 서열을 확실하게 해줘야해요.엄마는 엄마지 아들 아래가 아닙니다.버릇없게 굴고 선을 넘는 행동을 할땐 따끔하게 혼을 내시고 잘할땐 아낌없이 칭찬해주고..그렇게 선을 지켜야 애들도 본인의 잘잘못을 깨닫게 되는거죠.
    저렇게 크다가 나중에 더 힘들어질거에요 하루빨리 행동교정 하세요

  • 54. ㅇㅇ
    '21.6.3 8:58 AM (58.227.xxx.205)

    댓글들 다 새겨듣고 있어요.
    저의 구체적인 행동방법을 알려주세요. 저도 배우며 크고 있는 외양만 여자어른입니다.ㅠ

  • 55. 매일
    '21.6.3 9:00 AM (49.50.xxx.33)

    체육시간에 피구하다 자기 맞췄다고 애들 때리고 계단에서 밀고 자기 물건 다 때려부시던 애 있었는데
    엄마가 장난감 사주며 달래던데
    결국 담임한테 폭행쓰니 그제서야 심각성을 알았는지 멈췄어요
    병원 상담을 한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고
    빨리 조치 하셔야될거 같아요

  • 56. ㅇㅇ
    '21.6.3 9:01 AM (1.236.xxx.181) - 삭제된댓글

    사춘기 아들도 아니고 초3이라고 해서 깜짝놀랬네요
    아니.. 이렇게 행동이 엉망인데 포캣몬카드를 왜 사줍니까?
    지금 잡지 않으면 앞으로 덩치도 커지고 더 말 안들을텐데...
    냅두면 큰일나요!!! 그리고, 달래준다고 뭐 사주지 마세요. 그럼 갖고 싶은거 있을떄마다 이런식으로 행동하게 됩니다!

  • 57.
    '21.6.3 9:01 AM (211.205.xxx.62)

    카드고 나발이고 사지말것.
    우산들고 학교앞에 가지말것.
    비맞고 집에 오면 너의 행동으로 엄마가 무척실망스럽고
    속상했다고 어필할것.2222222

    저위에 코코아 달래기 이런거 안됩니다
    물건을 던지는 행동 좀 심각하게 받아들이세요
    너 뭐하는 짓이야 하고 그자리에서 박살을 냈어야 하는데

    혹시 모르니
    버릇없는거 외에 다른 이유가 있는지도 알아보세요

  • 58. ...
    '21.6.3 9:02 AM (175.198.xxx.138)

    있는 카드도 압수해야겠구만 사러간다구요?
    상담이 필요해보입니다

  • 59.
    '21.6.3 9:03 AM (115.137.xxx.94)

    남의 자식 일에는 상관안하는게 최선이더라구요. 다들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보니까 엄청 여린분 같네요.하지만 아이도 알필요가 있지요. 엄마이기 전에 상처받는 사람이라는걸요.
    달래고 어르는게 능사가 아니에요. 아이는 눈치가 빠르니
    엄마가 어쩔거라는거 뻔히 알겠죠.
    그냥 저도 자식일에 조금 냉정해지시고 기분나쁘게 행동하면 딱 그행동에 대해서만 기분나쁘다고 얘기해주시고 물건으로
    아이에게 대체하지 마시길 바래요. 보니까 아이가 엄마보다는 한수 위인거 같아요. 이따 학교앞에도 가지마시고 카드도 사지마세요. 원글님에게는 쉬운일이 아니실듯요.
    저도 산전수전 겪으며 자식 들 키워봤지만 딱 아기때 행복했던 걸로 퉁치고 살아요. 이제 절대 자식보다 제자신이 우선이고 제 삶에서 제가 우선순위로 살아요. 여기 다 선배들이 많으니 흘릴건 흘리고 새길건 새겨들으심 좋은실거 같아요

  • 60. 제말이
    '21.6.3 9:06 AM (61.81.xxx.191)

    나쁘게 들린다면 미리 미안합니다.
    하지만 저는 제아이가 물통을 던졌다면
    가방 내려놓고 학교에 못가게 할겁니다.

  • 61. ..
    '21.6.3 9:06 AM (221.139.xxx.40)

    헐 초3이요? 고3인줄 ㄷㄷ

  • 62. 이런것
    '21.6.3 9:09 AM (39.7.xxx.19)

    보면 부모도 어느정도 카리스마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 드네요
    세살버릇 여든간다는 말이 있듯 나중 사회생활이나 와이프
    힘들게 할수도

  • 63. ...
    '21.6.3 9:09 AM (183.97.xxx.99)

    헉 초 3

    앞으로 원글님 나중에 맞는 부모될 수도 있어요
    아이에게 뭔가 분노가 있는 듯해요
    병원 가보세요
    두 분 다

  • 64. 아이고...
    '21.6.3 9:09 AM (1.230.xxx.102)

    막내라니, 쉰둥이쯤 되나요?
    오냐 오냐의 정도가 너무 지나쳤네요.
    아침에 저러고 퇴근하고 오면 먼저 사과하는 것도 좋게 생각되진 않네요.
    반성해서 사과하는 거라면 다음에 저런 행동이 나오지 말아야 하는데, 모면하기 위해 반성하는 척하는 것 같거든요.
    아이가 엄마 갖고 노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여기 물을 일이 아니라 아이 동반해서 전문가 상담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 65. 병원
    '21.6.3 9:10 AM (118.221.xxx.29)

    병원 가보세요
    학교에도 상담 신청해서 솔직히 얘기해달라고 하세요.

  • 66. 동이마미
    '21.6.3 9:11 AM (182.212.xxx.17)

    옛날같으면 회초리 훈육하겠으나‥
    일단은 하교하면 냉랭하게 대하다가 (일단 아이가 분위기 깨닫게)
    거실로 나오라고 해서 짧게 얘기할 듯요
    엄마가 외출 준비하다가 너한테 가방 갖다 달랬는데, 네가 잘못 가져왔다고 화내면서 가방을 소파에 던지면 네 기분이 어떻겠냐 하면서요
    그리고 아이 학교나 학원 선생님들과 상담하셔서 바깥에서의 아이 행동도 체크하시고, 필요하면 심리상담도 추천합니다

  • 67. ...
    '21.6.3 9:11 AM (122.40.xxx.155)

    학교에서는 별다른 피드백이 없었나요?? 화난다고 던지고 비맞고 학교가는행동..지능 문제인지 정서 문제인지 상담받을 필요가 있어보여요..그대로 두면 중고등때 감당하기 힘든일 일어나요..

  • 68. 어른앞에서
    '21.6.3 9:13 AM (219.248.xxx.248)

    자기 화났다고 물건 던지는 행동부터 고쳐주세요.
    사춘기녀석이 그래도 이해하기 힘든데..초3이 할 행동은 아닌거 같아요.

  • 69. .....
    '21.6.3 9:14 AM (114.207.xxx.19)

    퇴근하고 들어올 때 미안하가면서 사과하고 안아주는 아이라구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아이가 화내며 잘못된 행동했을 때 엄마가 이렇게 전전긍긍하면서 풀러주려고 이거해줄까 저거해줄까 그런 걸 계속 들이대서 아이가 오냐 내 마음이 풀렸노라라는 의미의 사과와 화해가 아닌지... 엄마가 그냥 내버려두고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있어도 아이가 스스로 종일 반성하고 저녁에 사과하던가요?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본인 양육태도와 훈육방법에 대해서 상담받아보세요. 단호한 엄마가 되는 법에 대해서 고민과 공부 좀 하셔야겠네요. 저렇게 커서 사춘기 되기 전에..

  • 70. ...
    '21.6.3 9:15 AM (14.63.xxx.32)

    이게 달랠 일인가? 설설 기는 태도부터 고치세요..

  • 71. ㅇㅇ
    '21.6.3 9:15 AM (58.227.xxx.205)

    아빠는 많이 엄한 편이고 아들 둘인데 큰 아이는 유순한 모범생타입이구요. 둘째 이녀석은 개구쟁이 타입입니다.
    지금 제가 심란한 마음에 두 녀석 어릴때부터 지도해주신 운동 선생님과 잠시 통화했는데 둘째 이녀석은 물마시는 타임에도 바닥에 떨어진 콘 ㅡ운동에 쓰이는 기구ㅡ이 많으면 일일이 주워 선생님도와주고 자기보다 약한 친구 배려해주는 아이라고 칭찬해주세요. 밖에서는 인사도 잘하고 친구도 많고 개미밟지않으려고 옮겨주는 따뜻한 아이인데 저한테 유독 그래서..전 여러가지 스트레스들 본인도 힘들구나. 자라는 과정에서 엄마가 가장 가까워 저렇게 표현하는 구나 너도 힘들구나 싶어 받아주려하고 안아주려 합니다. 그렇지만 뭔가 잘못되었다는 거 이제 깨닫고 달아주신 댓글들 새기며 바꿔볼께요ㅠ

  • 72. ...
    '21.6.3 9:17 AM (112.153.xxx.133) - 삭제된댓글

    학교 돌아오면 씻고 뭐고 간에 바로 꿇어앉혀놓고 평소랑 확연히 다른 분위기부터 만드세요.
    물건 던지는 행위, 우산도 마다하고 막무가내 그냥 간 것, 엄마에게 짜증내며 버릇없게 구는 걸 조목조목 되짚으세요. 정말 무섭고 단호하게요. 절대 그렇게 해선 안 되고 앞으론 참아주지 않겠다고요.
    만약 어길 시엔 포켓몬 카드 압수, 2회 어길 시엔 게임 금지 뭐 이런 식으로 아이에게 가장 데미지 가는 규칙을 생각해 놓고 아이 보는 앞에 써서 책상이나 아이 방문에 붙여요.
    훈육이 다 끝나고 나면 엄마도 상처 받는 사람이다, 너가 그렇게 하면 엄마도 너무 속상하고 아프다고 어필도 하시고요.
    님 보니까 연습하고 아이 맞아야겠어요. 반복하면 약빨 떨어지니 오늘 제대로 잡겠다 각오하고 대사도 규칙도 미리 다 연습해 놓으세요.

  • 73. ..
    '21.6.3 9:19 AM (116.88.xxx.163)

    아이에게 이런 말 그렇지만 폭력 쓴 후 미안하고 안아주는 남편이랑 아이의 행동이 다를 바 없지 않나요? 아이에게도 분노를 조절할 수 있는 힘을 키우도록 해줘야 해요. 저렇게 표출하고 뒷감당하는 힘이 아니라...

  • 74. 00
    '21.6.3 9:20 AM (49.166.xxx.109)

    헐 물통을 던지고 갔는데 우산을 챙겨주러 나갔다니...대단하세요..
    그런데 또 화나서 글 올린게 아니라 어떻게 달래줄까 글 올림 ...헐....
    저러니 엄마한테 함부로 대하죠...하인도 아니고참. 초3이라니..우리집 막내 초3이 그런다면 죄송하단 말 나올때까지 굶길거에요~~

    아이들 스트레스를 어디다 푸냐고 짜증 다 받아주는 부모님...
    아이들 짜증내는거 받아주니 습관되는거에요.
    건강하게 대화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학교에서도 자기맘대로 안되고 하면 짜증내는 애들 애들이 다 기피해요~~
    가족은 화풀이 대상이 아니랍니다!! 잘못된 교육이 아이를 망치고 나중에 애 키워놓고 후회해요~~ 오냐자식들이 효도하는거 못봤어요~~~

  • 75.
    '21.6.3 9:20 AM (59.27.xxx.107)

    원글과 댓글 그리고 글쓰신 분이 댓글 쓰신것 모두 읽어보니... 다들 옳은 말씀해주시고 있네요.
    그런데 원글님의 오늘 아침 단편적인 내용만으로 조언하기는 좀 어렵고;;이 댁의 어떤 사정으로 오늘의 그 일이 있었는지... 원글님은 가정 구성원들의 말과 행동 어떤 일이 생겼을 때의 대처방법 등을 되돌아 보셔야 할 것같아요.
    늦지 않았고, 절망 좌절하기엔 너무 이르고, 지금이라도 충분히 돌이킬 수 있어요. 원인을 찾기는 해야해요. 아이가 그런 행동을 서슴치 않고 한다는 것은 모방일 수도 있고, 학습일 수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거에요.
    당장 오늘 어떻게 고쳐보겠다가 아니라 길게 보시고 원인제거와 상처 치유, 행동 수정 등등 차근차근 해나가시면~ 될것 같아요. 오늘 하교후에는 윗분들 말씀 처럼 잘못한 행동 알려주시고 왜 그랬는지 마음도 들어보시고 그렇게 하면 안되는 것도 가르쳐 주시고 그런 행동으로 엄마 마음은 어땠는지도 전달하시고 잘 풀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앞으로 그런 행동은 용납되지 않는 다고 약속 받으시구요.

  • 76. ,,
    '21.6.3 9:23 AM (117.111.xxx.7) - 삭제된댓글

    지맘에 안든다고 그런다구요?
    애를 그렇게 키웠네요
    달래서 잘 키워보세요
    성인되면 엄마가 나를 이렇게 키웠으니
    책임지라고 대들겁니다

  • 77. 포켓몬카드에
    '21.6.3 9:24 AM (175.208.xxx.235)

    심각하게 읽다가 포켓몬카드에 빵터졌네요.
    아이가 엄마 머리 꼭대기에 있네요.
    원글님 위로드려요.
    귀한자식일수록 엄하게 키우세요.
    내눈에만 이쁜 자식이 아니라 세상을 빛낼 위인으로 키우셔야죠.
    힘내세요~~ 토닥토닥

  • 78. ...
    '21.6.3 9:26 AM (152.99.xxx.167)

    어머니.
    저 연년생 남아 둘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우리애들은 중학교때도 한번도 엄마에게 그런 행동 못했어요.

    남아들은 서열이 중요합니다.
    엄마가 따뜻하고 잘해주지만 언제나 서열은 엄마가 위라는걸 어릴때 각인해주지 않으면 중학교때 정말 걷잡을 수 없습니다.
    지나고 보면 초등때 학교 한번 안가거나 늦거나 아무것도 아니니.
    그런거 연연해하지 마시고 단호하게 대처하세요.

    저도 아직도 매일 아이 안아주고 퇴근하면 한두시간 꼭 수다떨면서 사이좋은 사이예요.
    하지만 서열이 확실하면 저런 사단은 절대 안납니다. 선이 있거든요.
    그 선은 초등때 (특히 5-6학년에 확실하게) 그어야 합니다. 남아들은 확실히요.

    절대 먼저 달래지 마시고.
    집에 오면 웃지도 마시고. 대화도 하지 마시고 차갑고 냉랭하게 대하세요.(아이가 사과할때까지. 며칠 지나도 괜찮습니다. )
    아이가 사과하면 무엇을 사과하는지 뭘 잘못했는지 앞으로 비슷한 상황이 오면 어떻게 행동할지 구체적으로 적으라고 하세요.
    그리고 부모가 한없이 자식에게 베풀어주지만 넘지 말아야 하는 선이 있다는것.
    부모에게 예의없이 굴면 안된다는거 얘기하세요.

    그리고 아침에 뭐 챙기고 자기 숙제 챙기고 하는거 서서히 스스로 하도록 하세요.
    미리 계획을 말해주고 (아이에게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을 알려달라고 하세요. 저는 이렇게 합니다.)
    결과는 반드시 아이에게 책임지게 할것.
    저는 아이가 스스로 저는 이렇게 이렇게 준비하고 어떻게 하겠다고 말하면 검토해주고 그담에 터치 안하고 결과를 기다립니다. 뭔가 결과가 잘못되면 오롯이 자기가 손해라는걸 어릴때 겪지 않으면 수정이 힘들어요.
    뭔가 잘못되었을때는 혼내는 것이 아니라 왜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는지 같이 토의하고 다음에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같이 계획수정을 하죠.

    남아들은 회사에서 뭔가 프로젝트를 수행하듯이 약간 다루실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애들은 중학교 와서도 수행 등 스스로 챙기고 한번도 빼먹거나 늦거나 하지 않아요. 스스로 시행착오를 겪다보면 무언가 곤란한 상황에서 어떻게 다른 방법으로 돌파할지도 아이들 스스로 생각합니다.

    일단 서열정리 확실히 하세요. 안그러면 감정적으로 내내 힘드십니다.
    화이팅.
    그리고 별도로 학교에서 다른 힘든일은 없는 반드시 확인해보세요. 다른 이유가 있으면 다르게 대처하셔야 합니다.

  • 79. 00
    '21.6.3 9:27 AM (49.166.xxx.109)

    애한테 끌려가지말고 단호해지세요.
    존대부터 쓰게하세요. 존대안쓰면 부탁들어주지 마세요
    다 해주지말고 엄마도 아프고 힘드니 물좀떠주라하며 한번씩.심부름 시키세요.
    좋은거 아이 다 주지마시고 예를들어 닭다리를 엄마가 좋아하시면 엄마가 먼저 엄마이거 좋아해. 엄마가 먹을래 하세요. 예쁜거 먼저 엄마가 드시고요. 그래야 나중에 대우 받습니다.

    늙어서 천덕꾸러기 되시려고 작정하신듯....휴..
    방법 알려달래서 몇가지 적었어요~

    한가지만 생각하세요.애한테 끌려가지말자!

  • 80. 00
    '21.6.3 9:31 AM (49.166.xxx.109)

    지금 초3이라 친구들이 모르고 같이 놀아주고 하지만 초6만 되어도 버릇없고 이기적인 아이 친구 안해줘요...졸업사진 찍을따 버릇없는 아이가 같은조 되었다고 같은조 애들이 모두 싫어했어요. 놀때도 같이 끼어주지도 않아요.

  • 81. ㅁㅁㅁㅁ
    '21.6.3 9:31 AM (125.178.xxx.53)

    헉..고등이라도 이해하기 힘든데 초3요?

  • 82.
    '21.6.3 9:32 AM (121.159.xxx.222)

    저랑 섞어서 반 나누세요...
    완전 살아있는 부처님이시네요..

  • 83. ㅇㅇ
    '21.6.3 9:32 AM (58.227.xxx.205)

    댓글달아주신 분들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메모하며 읽고 있어요. 서열정리 확실히 하고! 부드럽지만 단호한 엄마가 되어 사랑하는 우리아들들 바르게 키우겠습니다.
    다정히 토닥여주신 분들. 정신번쩍나도록 야단쳐주신 분들 다들 오늘 건강한 하루되세요.

  • 84. ㅁㅁㅁㅁ
    '21.6.3 9:32 AM (125.178.xxx.53)

    다 받아주셔서 저리된듯..혼낼건 혼내고 키우셔야

  • 85.
    '21.6.3 9:36 AM (223.33.xxx.218) - 삭제된댓글

    일단 상담을 추천드려요. 상담 너무 무섭게 생각하지 마시고 내가 잘 모르는 양육법을 맞춤으로 팁 받는 곳이라 생각하면 돼요.

    운동할 때 PT받듯이 육아할 때 상담 받는거죠.

    둘째가 밖에서 착하다 했는데 그 스트레스를 엄마에게 푸는거 같네요. 아주 좋지 않은 양상이에요. 아마 모범적인 형에게 은근 받는 스트레스도 있을거 같은 느낌도 들어요.

    여기 말 처럼 사랑은 주되 단호해질 필요가 있어요. 사랑하지만 이런 행동은 용납 안된다… 이런 분위기요.

    우산은 오늘 가지고 가지 마시고, 오늘은 아이 돌아오면 니가 오늘 잘못한 부분에 대해 말하고 다음부터는 이렇게 하지 마라고 하세요. 그럼 애가 날뛰겠죠? 그냥 두세요. 지가 스스로 풀려서 다시 다가올때까지 말 섞지 마세요.

    초3이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중딩이상이면 행동반경이 넓으니 반응 통제가 안될수도 있지만, 초딩은 지가 가면 어딜가요? 기다리면 숙이고 들어옵니다. .

  • 86. 와..
    '21.6.3 9:37 AM (61.83.xxx.94)

    생각이 비슷하시네요들.

    저도 중고딩쯤 된줄..
    그나저나 화날 일인가요 그게?

    얼음 넣지 않은 정수물 싸준다고 쇼파에 던지는 행태를 묵과하시는 것도 황당한데

    엘베까지 따라가서 우산요?????
    포켓몬 카드요???????
    교문 앞에 가신다고요???????

    저도 초4 아이 키우고요. 아이 하나입니다.
    오냐오냐 키우는 편이 아니긴 하지만, 상상 못할 일입니다.

    여러분들이 좋은 글을 남겨주셨네요.
    원글님이 변하셔야 할 것 같네요.

  • 87. ...
    '21.6.3 9:40 AM (221.139.xxx.40)

    얼마전 나온 금쪽이랑 똑같아요
    어린이집에선 그렇게 모범생이고 에이스라는데 엄마한테만
    개차반 유투브 찾으면 가져올게요

  • 88.
    '21.6.3 9:40 AM (222.234.xxx.222)

    사춘기 중3도 안 저래요; 저랬다간 엄청 혼나죠.

  • 89. ...
    '21.6.3 9:43 AM (221.139.xxx.40)

    이건데 한번 보세요
    엄마한텐 침도 뱉으면서 어린이집에선 멀쩡한아이
    https://youtu.be/DQcLWBs2kHY

  • 90. ㅡㅡㅡㅡ
    '21.6.3 9:46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하녀인 줄.
    엄마가 아이 망치고 있네요.

  • 91. 남일 같지않아서..
    '21.6.3 9:51 AM (211.106.xxx.111) - 삭제된댓글

    어릴때부터 반항적이였고 어른의 지시엔 무조건 반발하고 보는아이였구요. 아침에 엄마 말투 라던지. 지가 숙제를 안했던지 뭔가 짜증나는게 하나 걸리면 배째라 학교 안간게 서너번. 달래서 지각하며 겨우보낸게 열댓번인예요. 화낼땐 분노폭발정도로 감정기복도 심하구요.

    검사해보니 adhd래요ㅠ 계속달랜다고 될 일도 아니고 아이가 왜 그러는지 먼저 파악해보세요. 저희아인 불안도가 높아서 스스로 스트레스도 높고 전두엽의 조절 능력이 또래에비해서 느리게 발달되는것 같다네요. 평균적으로 조절능력이 완성되는 20살 무렵까지 약물치료하면서 사회에 잘 적응시키는게 목표예요.

  • 92. ,,
    '21.6.3 9:54 AM (39.7.xxx.147)

    제목만 보고 중3인줄 .. 어차피 여기서 어떤 말을 들어도 바뀌진 않을 것 같긴한데 상담을 가족이 다 받아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초고부터는 아예 컨트롤 안 될 거고 행동장애 가능성 높아보여요

  • 93. 아이가
    '21.6.3 9:54 AM (75.156.xxx.152)

    잘한 것과 잘못한 걸 구별할 수 있게 키우는 게 부모의 기본아닌가요?
    애가 잘못했는데 카드로 보상해 준다는 건 애를 망치는 거예요.
    어리지만 제 행동에 책임을 지게 우산도 갖다주지 말고 물병도 다시 달라고 하기 전에는
    챙겨주지 마세요.

    사랑스런 아들을 망치고 싶지 않으면 잘못은 단호하게 지적해야죠.
    초보엄마도 아닌 분의 대처가 답답하네요.

  • 94. ㅇㅇ
    '21.6.3 9:58 AM (180.81.xxx.59) - 삭제된댓글

    부모가 부모 역할은 못하고 서커역할만 하네요 나중에 잡아먹히겠조

  • 95. 남일 같지않아서..
    '21.6.3 10:00 AM (211.106.xxx.111) - 삭제된댓글

    참, 저희아이도 일단 밖에 나가면 인사대장이구요 나이스하다고 합니다. 상담해보니 그런친구중에 소심한 애들은 밖에서 칭찬받는 행동하며 쌓인 스트레스 집에서 엄마에게 푸는 경우도 있대요.

  • 96. 그만.........
    '21.6.3 10:05 AM (121.142.xxx.62)

    원글님 혹시 친정 엄마가 좀 방관해 키우셨거나 온전한 사랑을 못받고 자라셨나요?
    제 주변인중에 딱 원글님 같은 사람이 세명 있는데
    자랄때 엄마의 온전한 사랑을 못받아서 적당한 훈육의 정도를 모르더군요.
    아이한테 화내거나 훈육하면 본인 엄마처럼 될까봐, 혹은 엄마가 사랑을 가지고 할수 있는 훈육의 정도를 모른달까.. 아무튼 아이의 그냥 모든걸 받아줘요.
    제 친구하나는 심각하게 상담도 받더군요.

  • 97. ㅇㅇㅇ
    '21.6.3 10:10 AM (180.81.xxx.59) - 삭제된댓글

    근데 중요한건 10년동안 굳어진게 안바뀜 이걸 엄마탓만으로도 할 수 없는게 형제자매 중에 안그런 애도 있음

  • 98. ㅇㅇ
    '21.6.3 10:21 AM (58.227.xxx.205)

    저희 엄마는 저한테 늘 든든한 존재였어요. 뭐랄까 난 울엄마있다! 이런..언제든 내 편을 들어줄거다..이런 믿음..그래서 저도 우리 아들들에게 늘 믿음직하고 뒤에 있는 엄마가 되고 싶었구요. 엄마 덕분에 제가 열심히 공부해서 면허있는 전문직으로 시간과 돈의 자유누리며 이만큼 살수있게 되었다 늘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 99. ㅇㅇ
    '21.6.3 10:22 AM (58.227.xxx.205)

    위엣 분 친정엄마의 태도 물으셔서 답 달았어요.

  • 100. ...
    '21.6.3 10:31 AM (59.13.xxx.202)

    작년엔 9살..초2때 학교 안 간적있었는데 학교 가는거에 마음 비운다구요? 등교카드 자주 써먹겠네요..사춘기 이전에 꼭 바로잡으시길 바랄께요..

  • 101. .....
    '21.6.3 10:34 AM (221.157.xxx.127)

    엄마야 초3이 왜그럴까 ㅜ

  • 102. ...
    '21.6.3 10:35 AM (39.7.xxx.238)

    그런데 상처되시겠지만.. 그렇게 태어난 아이도 있어요..
    성격이요..

  • 103. 아이들가르쳐요
    '21.6.3 10:43 AM (14.187.xxx.209) - 삭제된댓글

    님에게만 그러는거는 아닐꺼예요.
    친구들도 알고있고 아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다 아는 님의 성격적인 부분들..생각해보셔야 할꺼예요.
    타인들에게 자기 기분 좋을때 잘하는거야 뭐 당연한거고
    자기 기분이 나빠졌을때하는 행동들이 걱정인거고 바로 잡아야할게 있는거겠지요.

  • 104. 아이들가르침
    '21.6.3 10:46 AM (14.187.xxx.209)

    님에게만 그러지 않을꺼예요.
    기분좋을때 잘하는 행동과 말들은 접어두시고
    기분 나쁠때 잘못하는것들을 교정해주셔야해요.
    님이 아는 아이의 잘못된 성품들을 아이친구들도 다 알고있을꺼예요

  • 105. 뭐라구요?
    '21.6.3 10:49 AM (122.37.xxx.131) - 삭제된댓글

    감히 초등학교 3학년 아들 학교가는데
    얼음물을 안챙겨줬다구요??!!!

    큰일날 엄마네,,,, 그걸 안챙겨주면 어떡해요!!
    화내실텐데!


    더 충격인건
    비오는데 우산도 안쓰고 학교가는데 그냥 보낸거..
    같이 우산받쳐들고 따라갔어야죠!


    내일까지 기더리지말고 당장 포켓몬카드 사서 하교길 교문 앞에서 기다리고 사과하세요!

    세상에.....

  • 106. 건강
    '21.6.3 11:28 AM (61.100.xxx.37)

    밖에서 세상 친절한 모범생

    집에서는 맘에 안들면
    아빠,형에게는 못하니
    엄마에게 스트레스 푸는거죠

    오늘 출근 하셨음(오늘 쉬신다고 했으니)
    이런일 모르셨겠죠
    아이도 뭔가 스트레스 있을거예요
    대화도 나눠보세요

  • 107. 이분은
    '21.6.3 11:35 AM (219.251.xxx.213) - 삭제된댓글

    왜 이러는 아시는분? 애가 예의 없이 구는데 포켓몬카드 어쪄도. 나중에 애크면 매맞고 돈주겠어요

  • 108. 이엄마
    '21.6.3 11:36 AM (219.251.xxx.213)

    왜 이러는 아시는분? 애가 예의 없이 구는데 포켓몬카드 사주고 달랜다니. 나중에 애크면 매 맞고 돈주겠어요

  • 109. 저도
    '21.6.3 11:39 AM (106.101.xxx.41)

    중2인줄ㅠ
    아이랑 엄마같이 상담 받아보세요

  • 110. ...
    '21.6.3 11:55 AM (121.165.xxx.231)

    저도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아이들을 키웠고 아직도 아이들 교육에 대해선 아는 게 별로 없어서 조언해드릴 말은 없어요.
    원글님을 많이 응원하고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구요.
    잘 하실 것 같아서 응원만 만땅 드리고 갑니다.
    아들래미 성격이 어떤지 잘 살펴볼 계기가 될지도...평소에는 정말 귀엽고 다정할 것도 같네요.

  • 111. 다시
    '21.6.3 12:03 PM (110.11.xxx.240)

    생각해 보신다니 다행입니다

    방향 다시 잡으셔야 할 듯 보입니다

  • 112. ㅇㅇ
    '21.6.3 12:03 PM (210.218.xxx.3)

    상황이 저희집 아들이랑 비슷하네요. 자식일 뜻대로 안되더라고요. 성향인가 싶기도 하고 저도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 113. ㅇㅇ
    '21.6.3 12:10 PM (58.227.xxx.205)

    고마워요..맞아요. 많이 귀엽고 다정해요..학년바뀌면 아이친구 엄마들에게서 먼저 연락와서 같이 놀자고 하고, 저 출근할 때 엄마 오늘 좋은 하루보내~ 인사해주고, 주방에서 큰 소리나면 엄마 괜찮아? 하며 달려와주고..
    그렇지만 한번씩 아침에 저렇게 행동해서 오전내내 달라져야겠다 상담받아봐야겠다 생각하고 알아보고 있어요.

  • 114. 아이고
    '21.6.3 12:13 PM (112.164.xxx.199) - 삭제된댓글

    나중에 참 볼만하겠네요
    지금 감당을 못하시면,
    아무리 귀하다고 해도 이건 아닙니다,

  • 115. ...
    '21.6.3 1:12 PM (221.147.xxx.98)

    안타까워서 또 글 남겨요
    어머니 성품이 매우 여리고 아이를 많이 사랑하신거 같아요.

    지금 초3이라 분명 바로 잡을 수 있어요.
    답글에서보니 적극적으로 노력하실거 같아 보여요.
    분명한건 이대로 두면
    정말 중등 고등 가면 막장으로 바껴요.
    그땐 어떤 방법도 감당 안되고
    정말 죄만 짓지 말고 살아주라는 말이 나올정도에요.

    바꾸는 방법은 여기 댓글보다
    전문가 도움 받으시라고 추천드려요.
    정말 꼭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요.

    82에 글 올라오는 패륜 수준 아이들
    다들 첨에 순한 양이고 귀한 아이들이였음을 기억하세요

  • 116.
    '21.6.3 1:44 PM (1.233.xxx.27)

    저는 스트레스 많은 고등아들인줄
    심하네요 초3이. 버릇을 너무 잘못키우시는듯요. 아직 말 잘들을 나이인데
    글구 요즘 비 절대로 맞으면 안된대요

  • 117. 안타깝
    '21.6.3 1:44 PM (223.62.xxx.28)

    학원 선생님들 말은 좀 걸러들으셔야 할게
    돈이 오고가는 사이여서 얘 때문에 다른 수강생들까지 그만 둘 정도가 아니면 안 좋은 얘기는 잘 안합니다.

    저 아는 분도 원글님처럼 기본 성정이 여리고, 무엇이든 꾹꾹 참고,속으로 삭이고, 아이를 기다리고 포용해주자는 교육관을 가지고 있는데
    옆에서 보자면 그게 맞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안 맞는 아이가 있는 것 같아요.
    그 집 아이도 애교도 많지만 고집도 세고 막말과 성질도 많은 아이여서 진짜 다들 피하는 편인데
    그 엄마는 자기의 인내와 포용으로 아이를 감화시킬 수 있다고 믿어요.
    그래서 그 집 아빠가 훈육하면 애한테 그러지 말라고 뜯어말리고
    본인은 애한테 막말 듣고 또 혼자 울면서 슬퍼해요.
    원글님 글 읽고 그 엄마 생각나서 뭔가 마음이 무겁네요.

  • 118. happywind
    '21.6.4 7:44 AM (211.36.xxx.183)

    상담이 급해요.
    엄마가 우선 어른으로서 중심이 없네요.
    안되는 것과 선 그어주는 것 엄마로서의
    아이에게 기준을 심어주는 게 부모의무 중 하나잖아요.

  • 119. 훈육에 대해
    '21.6.27 6:18 PM (58.122.xxx.135)

    댓글들 보며 저도 많이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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