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등 아들이 갑자기 공부를 하네요

ㄱㅅ 조회수 : 3,895
작성일 : 2021-06-02 02:48:37
진짜 저렇게까지 노나 싶게 놀던 애였어요 ㅎㅎ
부모와 사이는 좋아요
공부하라는 잔소리 하는 집이 아니거든요

학원도 가겠다는 학원만 보내주고
저는 정보도 잘 모르고 입시제도도 맨날 바뀌니까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고등 올라가더니 갑자기 공부를 해야겠다면서
학원도 보내달라고 하고 급 공부하는 자세를 보여서
제가 당황했는데
기말 고사도 열심히 준비해보겠다고 합니다.


반전은
열심히 했다고 했지 잘봤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ㅋㅋㅋ

앞으로 두고봐 달라고 해서 지켜봐준다고 했어요
덩치는 커졌지만 아직도 애기 같아서
하는 짓이 귀엽네요 ^^

다들 이렇게 키우셨겠죠?
성적이야 잘 나오면 좋겠지만 열심히 한다니 기특해서요

중고등학생들 시험준비 슬슬하고 있겠네요
다들 좋은 소식 있으시길
더불어 저희집 고등학생도 중간고사보단 올랐으면 좋겠어요

IP : 223.39.xxx.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21.6.2 3:31 AM (218.54.xxx.13)

    글 만 읽어도 미소가 지어지네요
    아들 키워봐서 그 마음 알지요
    차츰 좋은 성적 향상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2. 귀여워요
    '21.6.2 6:46 AM (188.149.xxx.254)

    글도 재미있게 잘 쓰셨어요. ㅎㅎㅎㅎ
    열심히 하는 그 자세가 빛을 발하게 될거에요.
    정말 그랬음 좋겠어요..ㅠㅠ...

    울 아들도 저렇게 열심히 한다고는 했는데 결과물이 참담하네요.
    그래도 어쩌겠나요. 믿고 기다려줘야죠.

  • 3. 하늘높이날자
    '21.6.2 7:26 AM (59.11.xxx.47)

    정말 덩치만 컸지 여드름 난 얼굴에 환하게 웃을 때면 아기 때 얼굴 오버랩되네요. 기특한 아드님 두셨네요~

  • 4. ㅋㅋㅋ
    '21.6.2 10:02 AM (182.215.xxx.15)

    귀여워용~ ㅋㅋ

    엄마분 내면이 단단하신거지...
    넉넉한 마음으로 지켜보시는 그 마음 저도 닮고 싶습니다.
    하나도 도움 안되고 관계만 틀어지는 불안과 닥달 내려놓아지지 않네요.

    아이들은 다 각자의 내비게이션을 달고 있는 거겠죠~~

  • 5. 원글
    '21.6.2 8:08 PM (218.48.xxx.92)

    감사합니다 다 키워놓았다 싶어도 여전히 챙길 게 많다죠
    지금 생각으론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보내놓음 끝일 거 같은데
    ㅎㅎ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게 엄마들도 힘내보아요

    댓글님들의 자제분들도 모두모두 원하는 대로 잘 성취할 수 있도록 저도 빌어드릴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5071 포르투갈도 동양인 혐오가 심한 나라인가요? 11 dma 2021/06/13 3,713
1205070 이런 대인관계 좀 피곤하게 느껴져요. 4 ... 2021/06/13 2,980
1205069 품격있고 위풍당당한 김정숙 여사님 사진들 25 ... 2021/06/13 5,406
1205068 초고층 주상복합이나 고층 신축아파트 일조권 침해 1 ... 2021/06/13 1,053
1205067 발바닥이 아퍼요. 6 ... 2021/06/13 1,763
1205066 초등 4학년 아들, 다들 키 얼마예요? 9 2021/06/13 2,177
1205065 발레나 한국무용 가슴 크면 못하나요? 15 2021/06/13 12,399
1205064 럭키, 힘을내요 미스터킴 재밌게 보신분요? 3 코드 2021/06/13 989
1205063 친정 엄마의 차별 3 글로리 2021/06/13 3,887
1205062 우리 대통령 너무 멋있는데 6 .. 2021/06/13 1,467
1205061 문 대통령, 오늘 英 G7 참석 마무리…오스트리아 국빈 방문 11 ㅇㅇㅇ 2021/06/13 1,731
1205060 결혼식때 헤어스타일 문의드려요 1 오뉴월 2021/06/13 1,525
1205059 몽클레어는 어떻게 사는게 제일 저렴한가요? 3 누나 2021/06/13 3,410
1205058 부산 해운대 호텔 애들(중1, 초6, 4살)동반 어디가 좋을까요.. 10 ㅇㅇ 2021/06/13 2,283
1205057 김여사님은 당당한 자세가 바이든 부인도 나이에 매이지 않고 10 OK마담 2021/06/13 3,975
1205056 매실 어디에 담그세요? 5 2021/06/13 1,433
1205055 집값 어찌될까요? 40 129 2021/06/13 6,159
1205054 문재인 대통령 'G7 확대회의 참석' ... 2021/06/13 1,053
1205053 결혼 이틀도 안 남은 싯점에 만취의 예비신부 5 흠흠 2021/06/13 4,946
1205052 고등 선택과목 고를때요, 8 고1 2021/06/13 1,545
1205051 수술하고 화장실 못간지 5일째인데 ㅜㅜ 17 나리 2021/06/13 5,825
1205050 영국 총리 트위터의 문대통령님 사진 13 ㅇㅇㅇ 2021/06/13 4,087
1205049 g7에 문통초청 8 궁금 2021/06/13 1,348
1205048 죽순에서 화장품 냄새 나는거 맞나요? 6 2021/06/13 1,500
1205047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 외신 SNS반응 6 ... 2021/06/13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