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골 변두리 새아파트 전세 2년 만기(8월) 석달 앞두고 매수자가 나타나
매수자가 계약만기까지 기다려준다고해요
분양가+800만원(진짜 오르지도 않았어요ㅠ)에 구두로 매도하기로 하고 계약서는 나중에 쓰기로 하고...
현재 세입자에게 재계약시 매매할거라 미리 말씀드린다 연락을 했는데요
임대차보호법 얘기하면서 연장요구하네요 혹 이런 예상을 안한건 아니지만
처음 입주때 매도하려했는데 매수자가 없어서 아깝지만 새아파트를 월세로 2년 계약했던건데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60받고 있어요
매수자가 나타나 너무 기뻤는데...올해 안팔면 새 아파트들이 또 들어서고 있어서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파요ㅠ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를 팔고 거기로 가려니 남편은 또 싫어하구요
남편은 그냥 월세 받자 갖고 있어도 집값은 안떨어진다며(무슨 시골서 이걸 바라는지)
하지만 제가 진짜 신경쓰기 싫어서 이번에 매도 추진 한거거든요
생각지도 않게 아파트를 이 시골에서 더 구매한게 후회되네요
다른걸떠나 세입자랑 통화하는게 너무 스트레스예요
집주인 할 팔자가 아님을...
조언좀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