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용윤신 기자] 국내외 주요기관들의 올해 경제성장률 평균 전망치가 3.7%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4주년 특별 연설을 통해 제안한 4% 달성은 무난한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4% 성장률 달성을 위한 과제로 경제전문가들은 ‘백신 접종률’과 ‘대면소비 등 내수 회복’이 최대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6일 <뉴스토마토>가 국내외 주요기관 12곳의 한국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분석한 결과, 올해 성장률 평균치는 3.7%로
전망됐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올해 4% 경제성장률 제시외 비교하면 0.3% 차이로 4% 안팎 달성은 무난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