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이련 유튜브 알려주셔서
친정 외가가 경상도라서 콩잎 물김치같은거 정말 어릴때
맛있게 먹었는데
할머니 돌아가시고 부터 먹을데가 없어서 ㅜㅜ
인터넷 주문으로 구입도 해봤지만 두번 사고 싶지않게
딱봐도 위생적으로 별로더라구요
친정엄마도 하실줄은 아는데 매번 맛이 바뀌기도 하고; 음식하기 귀찮아하셔서 아쉬웠는데..
이런 레시피있으니 뭔가 든든하네요
코다리찜도 맛있어보이고 (생각보다 간단하게 뚝딱 하셔서 놀람)
당장 콩잎 사러가야겠어요 ㅎ
혹시 시장가야할까요?
1. 그분
'21.5.27 3:14 PM (1.237.xxx.47)딱 경상도 스탈
저희 고모님과 말투랑
음식하는거 똑같아요
그래서 정겨워서
자주보네요2. ..
'21.5.27 3:1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저도 그 분 때문에 코로나 시국에 집에서 음식 많이 늘었어요 현실요리^^
3. ㅇㅇ
'21.5.27 3:24 PM (175.223.xxx.224)콩잎이 익어 간대요.
http://m.blog.naver.com/k786200/2223696998454. 저
'21.5.27 3:28 PM (121.134.xxx.168) - 삭제된댓글실제 해먹을수 있는 요리들을 알려주셔서 좋아요
요즘 조금 요리가 살짝만 바뀌고 중복되는 느낌은 있어요
문어삶기 장아찌 나물요리등은 진짜 도움많이 되었어요5. ㅇㅇ
'21.5.27 3:29 PM (211.36.xxx.202)앗
6월 출하요... 하긴 콩잎이 여름음식이죠..
그럼 항상 구입가능한 이런곳은 별로일까요?
https://m.smartstore.naver.com/sbdd/products/4547677246?
성남시장갈까하다가 귀찮아서 찾아봤는데...6. ㅇㅇ
'21.5.27 3:31 PM (59.13.xxx.45)요기는 벌써 판매하네요
작년에 샀는데 연하고 좋았어요
https://m.blog.naver.com/call84847. ㅇㅇ
'21.5.27 3:36 PM (211.36.xxx.202)와 감사합니다~~^^
8. ㅇㅇ
'21.5.27 3:39 PM (223.39.xxx.49)딸도 너무 귀엽지않나요
두분 티격태격하는거 너무 재밌어요9. ,,,
'21.5.27 4:09 PM (125.187.xxx.98)콩잎주문해봐야겠네요
10. ㅇㅇ
'21.5.27 4:24 PM (211.36.xxx.202) - 삭제된댓글박막례 유튜브 생각도 나긴하는데
여튼 두분 귀여우시고
제가 좋아하는 나긋나긋한 경상도 말투 (안그런 분들도 많아서 ㅋㅋ) 라 저한테는 거의 asmr이네유 .듣기좋을~^^11. ㅇㅇ
'21.5.27 4:24 PM (211.36.xxx.202)박막례 유튜브 생각도 나긴하는데
여튼 두분 귀여우시고
제가 좋아하는 나긋나긋한 경상도 말투 (안그런 분들도 많아서 ㅋㅋ) 라 저한테는 거의 asmr이네유 .듣기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