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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가서 손하나 까딱안하는 지인

.. 조회수 : 21,049
작성일 : 2021-05-25 12:22:48
메뉴 정해서 주문한번 안하고, 물한컵 안따르고, 숟가락 젓가락한번 안놓고, 상추.반찬 떨어져도 나한테 말하고, 술한잔 마셔도 먼저 따라준적도 없고, 심지어 맥주가 와도 상대방이 따질 않으면 따지도 않는. 다먹고 뒤처리하는 식당가면 지 가방만 쏙 들고 먼저 나가는. 문득 어는날 제가 그지인 하녀짓하고 있더라구요ㅋㅋ
무심한 성격이면 그러려니 이해라도 할텐데 또보면 다 의식하고는 있더라구요. 이젠 제가 주문해라 달래라 따라라 갖다놔라 매번 말하는데, 그럼 또 하긴해요. 만날때마다 먹을때 이런것까지 신경쓰는 제가 넘 쫌스러운거같고ㅠㅠ 매번 제가 다하자니 열받고. 뭔가 기싸움하는것처럼 되버렸네요ㅠ
IP : 58.124.xxx.24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정도면
    '21.5.25 12:27 PM (110.12.xxx.4)

    그만 만나세요.
    사람이 사람을 왜 만나겠어요
    상호작용을 하려고 만나지요.
    일방적인건 뭐든 혼자만 못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2. 해결책
    '21.5.25 12:28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메뉴 정해서 주문한번 안하고,............ 내가 먹고 싶은것으로 주문하니까 좋죠
    물한컵 안따르고, 숟가락 젓가락한번 안놓고,..............원글님 것만 하세요
    상추.반찬 떨어져도 나한테 말하고,............... 너가 가져다 먹어 라고 말하세요
    술한잔 마셔도 먼저 따라준적도 없고,................ 술은 자기가 따라 마시는것이 좋죠 자기 속도를 조정하니까
    심지어 맥주가 와도 상대방이 따질 않으면 따지도 않는........... 내가 마실것 내가 따면 되지요
    다먹고 뒤처리하는 식당가면 지 가방만 쏙 들고 먼저 나가는......... 다 먹고 뒤처리 해야 하는 식당??? 가지 마세요

  • 3.
    '21.5.25 12:30 PM (117.111.xxx.90)

    원글님것만 딱딱 챙겨서 드세요 주문도 님것만 반찬 떨어졌다하면 니가 가져오라하고

  • 4. 에구
    '21.5.25 12:32 PM (61.100.xxx.37)

    내것만 챙기세요
    눈치가 있음(없겠지요 하는짓 보면)
    지가 하겠죠

  • 5. ???
    '21.5.25 12:32 PM (121.152.xxx.127)

    왜 만나요? 그래도 좋은점이 많으니 만나겠죠?

  • 6. ㅇㅇ
    '21.5.25 12:32 PM (175.223.xxx.49) - 삭제된댓글

    넌즈시 한마니 . .
    사람들이 얌체라고 하는거 알고는 있죠?

  • 7.
    '21.5.25 12:36 PM (223.38.xxx.176)

    내 앞에 나를 잘 아는
    내가 시키면 잘하는
    무수리같은 사람이 있는데
    내가 왜 해..이런생각?

  • 8. .........
    '21.5.25 12:39 PM (58.78.xxx.104)

    반대로 말하면 그 지인이 원글님 왜 만나는지 알겠네요.
    알아서 시녀노릇 해주는데 얼마나 자존감이 상승했을까요.
    그분이 뭐 좋은 투자정보라도 알려주는건지 궁금하네요.

  • 9. ..
    '21.5.25 12:39 PM (183.98.xxx.81)

    스스로 공주라고 생각하나봐요.ㅋㅋ
    이제부터 원글님이 씨키시거나, 아니면 만나지 말죠 뭐.

  • 10.
    '21.5.25 12:39 PM (112.169.xxx.189)

    호구가 진상을 생성ㅋㅋ
    그사람도 참 어지간하군요
    전 가족외식때만 그 지인같이 가만있어요
    나가서라도 밥치닥거리 하기 싫어서 ㅎㅎ

  • 11. 서료
    '21.5.25 12:40 PM (223.38.xxx.29) - 삭제된댓글

    서로 같이 움직여야죠.
    상하관계도 아닌데
    그여자가 큰 착각을 하나봐요
    앞으로 수저젓가락 놓을때
    쎄게 던지듯 한번 놔봐요.
    그래야 정신을 차라지

  • 12. rmsrep
    '21.5.25 12:42 PM (66.74.xxx.238)

    근데 왜 만나요?
    여러번 반복되는데도 계속 만나면서 속섞는게 한심해요.
    안만나면 될 걸 ㅋㅋ

  • 13.
    '21.5.25 12:42 PM (106.101.xxx.133) - 삭제된댓글

    우연히 알게된 사람이 자기는 이기적이라 사람들과 친하게 못지낸다고 하더군요 지내보니 왜그런줄 알겠더라는 식당서 물을 세상에 자기껏만 가져오더군요~~

  • 14. ..
    '21.5.25 12:43 PM (58.124.xxx.248)

    헐님 말씀이 맞는거같아요. 그래서 이젠 무수리짓 안하니 지인이 좀 열받아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ㅎㅎ 근데 이런일을 말로 하기가 애매한 부분이라 뭔가 기싸움? 살짝 그런분위기도 있고..이게 뭐라고 신경쓰는 저도 웃기고..

  • 15.
    '21.5.25 12:47 PM (119.64.xxx.182)

    만나지 않아도 되는 사이면 굳이 만나지 마세요.
    만나야하면 밥 시간 피하시고요.
    그래도 밥 먹어야한다 하면 주문할때 각자 정하면 원글님꺼만 주문하고 맥주 오면 자작하자~하고 원글님꺼만 따르세요.
    전 제가 알아서 무수리 역할 하는 경우 많은데요. 다 해주고 싶은 사람한테만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물 정도 따라주고 말이요.

  • 16.
    '21.5.25 12:48 PM (106.101.xxx.133)

    그냥 자기할거 안하고 미루는 사람도 별로 안좋아 하지만 자기 대접 안한다고 불편한 눈치주는 사람이라면 저는 손절이요

  • 17. ...
    '21.5.25 12:50 PM (118.235.xxx.46)

    계속 만나야하는 사이라면

    원글님은 원글것만 챙기세요

    상대가 그 버르장머리 고칠때까지는요.

  • 18.
    '21.5.25 12:57 PM (118.235.xxx.50)

    이런걸 의식하며 하는 원글이 이상해보이는건 나뿐일까요?

  • 19. 흠..
    '21.5.25 1:00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원글이 왜 이상해요?
    그 상대가 얼마나 공주처럼 꼴값하면 이런생각이 들겠어요?

    솔직히 저라면. 물 안따라주고 수저 안놔주고.
    상추 이런거 말하면 니가 말하렴 이라고 대놓고 얘기합니다.

    아 평소 저는 상대 매우 잘 챙기는 사람인데 뻔뻔한 인간들은 똑같이 해줘요.

  • 20. 허허
    '21.5.25 1:14 PM (39.7.xxx.40)

    원글님 이해 안되는 이.. 한 명 추가요!
    처음 한두번 겪고나면 모를까 무수리될때까지 뭐하다가.
    왜 만나는지 이해불가. 어쩔수없이 만나야되는 사이라면 원글님것만 챙기세요.

  • 21. 음..
    '21.5.25 1:33 PM (121.141.xxx.68)

    원글님 그럴때는 식당도 개인로 메뉴 나오는곳으로 가세요.
    내꺼는 내가 챙겨야 하는곳 있잖아요?
    커피도 스타벅스같이 자기꺼 자기가 가져오는곳으로 가구요.

    음료도 다~주문해야 하는곳으로 가서 먹으면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어요.

    공듀님도 자기꺼 자기가 챙겨야 하거든요.

  • 22. 만나면
    '21.5.25 1:36 PM (211.206.xxx.180)

    유익한가요? 굳이 왜

  • 23. ..
    '21.5.25 1:49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사람 가려 만나세요.
    그런 뇬들 만나고 다니면 에너지 소모가 큽니다.
    저도 예전엔 다 가리면 누굴 만나나, 둥글게 살자 그랬는데,
    미친 짓임.

  • 24.
    '21.5.25 2:04 PM (175.123.xxx.2)

    스벅 에서 자기것만 가져올 수 있나요 따로 주문하면 모를까

  • 25.
    '21.5.25 2:05 PM (14.32.xxx.215)

    저는 반대경우인데요
    4명 모임에 한명이 지갑관리했어요
    주문은 지갑담당이 하고 거의 셀프 아닌곳에 갔구요
    그런데 한명이 괜히 부산하게 뭐 떠나 나르는 스타일이었거든요
    저는 사람 시키지 왜 저러나 싶었고...
    근데 그사람이 어느날 저포함 두명을 가리키며 꼼짝도 안한다고 뭐라 하는거에요
    솔직히 벙쪘어요
    지갑담당은 자기 카드로 쓰고 우리 회비 현금으로 가져가고...
    그냥 원글님도 하지마세요
    어차피 필요하면 자기건 자기가 알아서 하게 돼있어요

  • 26.
    '21.5.25 2:17 PM (119.67.xxx.170)

    저는 저보다어린 회사년이 가만히 앉아있더라고요. 제가 나중에오고 나머지 자리에 상사가 있었으면 물 따라놓아도 손해 아닐텐데. 서로 하면 되는걸. 욕먹는 년인데 승진하나보려고요. 그런것들이 그러고도 멀쩡히 회사 잘 다니더라고요. 필요할땐 또 다르게 구니까.

  • 27. 저도 원글이
    '21.5.25 4:09 PM (175.208.xxx.235)

    저도 원글이 이해가 안가요.
    친구끼리 뭔 무수리짓인가요? 각자 떠 먹고, 각자 따라 먹게 좀 두세요.
    왜 먼저 다~ 해놓고 꼼짝 안하네 안움직이네 이런 뒷말을 하나요?
    앞에선 세상 착하고 남 챙겨주는척 다~하고 뒤에서 이런저런 욕 다 끌어오는 사람.
    내 앞에서 무수리처럼 나 챙기고 착한척 하는 사람 조심해야합니다. 뒤에서 이렇게 욕하고 다닙니다.

  • 28. ..
    '21.5.25 4:55 PM (147.47.xxx.56) - 삭제된댓글

    저 사회초년생일때 욕 오질나게 먹고 바로 고쳤는데 (진짜로 몰랐음) 사회초년생 나이가 아니라 30대 후반 이상이면 손절하세요.

  • 29. -;;
    '21.5.25 5:29 PM (175.223.xxx.90)

    저도 몰랐을때 그랬었네요 ㅋㅋㅋ초년생일때였어요
    첫 회식 자리에서 암끄도 안하고 가만 있었는데 , 그 선배가 다 하더라구요 . 그래서 가만
    근데 직장 선배가 저보고 싸가지 없다고 @@ , 좀 당황 놀람 반반 ㅋㅋㅋ
    옴마 저는 몰랐그든요 , 본인이 깨달아야 합니다 그건,
    지금은 상대방 먼저 챙겨요 , 다 사회경험덕입니다 , 어릴때라서 넘어간듯 저는

  • 30. 내친구?
    '21.5.25 6:04 PM (125.132.xxx.228)

    제 예전 친구가 거기 가있나요? ㅎㅎㅎ
    사회에서 만난 친구가 그랬어요. 커피숍 가면 저에게 주문하고 자기는 자리잡아 놓겠다고 자리에 앉아서 핸드폰 들여다보고 있고 다 마시고 식판도 제가 치우게 하고. 길가다 전단지를 자기가 받아놓고 저에게 주더라구요? ㅎㅎㅎㅎ 암튼 저런 비슷한 일이 계속되고 괜한 기싸움 하게 되고 해서 어느날 그친구 차단하고 말았어요. 한 10년정도 알고지내던 친구인데 어느날 참을 수 없이 화가나서 끝냈네요. 그것 말고는 잘 통하던 친구였는데.

  • 31. 정답
    '21.5.25 7:19 PM (124.53.xxx.159)

    님 동작이 몹시 빨라 친구가 할 틈을 안준다
    그친구가 하도록 느긋해 보세요.
    그래도 안하면 친구라니까 한마디 해야죠.
    그래도 시정이 안되어.. 열받는다 싶으면 목소리만 가끔 듣는 사이로 노선변경 해야죠.

  • 32. hap
    '21.5.25 7:57 PM (117.111.xxx.93)

    기싸움 아닌데요
    동등해야 그런거지 일방적인 무수리 취급이구만
    그걸 또 내가 예민한가 이러고 있다니 ㅎ
    호구는 스스로가 만드는 겁니다.

  • 33. ..
    '21.5.25 8:29 PM (39.119.xxx.170)

    그냥 하녀노릇 하신건데..무슨 기싸움을 했다구

  • 34. ㅇㅇ
    '21.5.25 9:45 PM (123.254.xxx.48)

    생각없는 애들이 친구를 만나도 남친이나 남편처럼 대하길 원하는지
    정말 손 하나 안움직이는 애들 있어요.
    패스트푸드나, 커피숍 가면 진짜 한번을 안일어 나요.
    저도 같은 행동 반복되니 기분나쁘게 생각하다가
    그냥 제것만 챙겼어요. 뷔폐 가서 수저나 이런거 내것만 챙겼네요
    뭐라하길래 어머 너 안챙겼어? 너거 챙긴줄 알았지. 했더니 가져가러 가긴 하더라구요.

  • 35. ....
    '21.5.25 10:23 PM (220.78.xxx.49) - 삭제된댓글

    님이 성질이 급해서 항상 먼저 빠릿빠릿하게 수저놓고, 물 따라 놓고, 주문하고 그러나보네요... 근데 매번 하다보니 열받으신거 같은데....그럼 그냥 님 수저만 놓고, 님 컵에만 물따라 놓고...주문정도는 같이하세요...아니면 여기요...하고 님꺼 주문하시고, 종업원이 그여자 주문받게 하시던가요...반찬도 님이 먹을 것만 더 달라고 하시던지...님이 좀 느긋하게 하세요....근데 그런거에 별로 신경안쓰는 사람들이 있어요...가만 있으면 다 해주니까 그냥 천천히 하는 게 습관이 된거죠.

  • 36. 성격
    '21.5.25 10:45 PM (49.174.xxx.232)

    성격 급하신가요 ?
    아는 지인은 사회생활을 안해봐서
    늘 자기가
    먼저 빠릿하게 챙길 줄 모른다 그래서 남들 다
    일어나서 챙겨 줄 때도 가만히 있었다
    눈치가 없었던거 같다 라고 말하는 언니가 있었어요

    저는 성격이 느릿느릿해서 음식이
    나와서 챙겨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하지만 남들이 시작하면 저도 그때서야 시작 하는 스타일
    왜냐 미리할 필요성을 못느껴요
    불이 약하면 약한대로 고기 구워 먹고
    주는대로 행동하는 스타일

    남편은 이런 저를 이해 못해요
    성격이 워낙 급해서 자기가
    미리 챙기고 억울해해요
    뭐라고 지적을 ... 저는 그게 참 괴롭습니다
    누가 먼저 놓으라고 했나
    했으면 조용히 생색이라도 내지 말지

    사람들
    성격은 참 다양해요

    가장 좋은 건 웃으며 솔직하게 말하는 거 라고 생각해요

  • 37. ...
    '21.5.25 11:10 PM (218.159.xxx.83)

    스트레스 받으며 왜 같이 밥을먹는지요

  • 38. 하라면
    '21.5.26 12:55 AM (105.112.xxx.40)

    한다매요
    시키세요 뭐가 문제 …
    아무 생각없고 주변이 알아 다하니 암것도 안할뿐
    성질 급한 사람이 하는거죠

  • 39. 한심
    '21.5.26 1:08 AM (180.71.xxx.56) - 삭제된댓글

    앞에서 호구노릇 하고
    뒤에선 까면서 자기얼굴에침뱉기

  • 40. 배고파
    '21.5.26 2:58 AM (223.62.xxx.196)

    그 친구분은 센스와 눈치가 부족한 것 뿐...

    이래놓고 담번에도 원글님이 먼저 연락하는거 아니겠죠?

    저같은 경우는 친구끼리 편안한 마음으로 만나고 오면 즐거울텐데
    예민하고 피해의식 많은 제 친구가 자기가 1%라도 손해본다 생각이 들면 어떻게든 갚아주려고 애쓰는 게 보여서 어찌나 우습던지요.
    그래놓고 인터넷에 자기가 상식적인 척하면서 친구 욕해달라 험담글 올리고 댓글에는 그런 친구 만나지 말라 하는데 오히려 걔가 일방적으로 연락와요. 자기가 아쉬운거죠 뭐~
    여러가지로 그 친구랑 안 맞기때문에 저는 첨부터 연락도 안 했어요.
    자기 이상한 성격 생각않고 연락하고 불쾌해하고 연락하고 불쾌해하고 참내..

  • 41. ㅇㅇㅇ
    '21.5.26 6:48 AM (120.142.xxx.17)

    갑자기 차단도 그렇구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세요.
    내가 너 무수리나 메이드 된 느낌이라고. 더이상 이런 관계로 내가 너에 대해 부정적인 마음 드는 것도 싫다고.
    계속 이런식의 만남은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보이세요.
    그리고 나서 결정하세요.

  • 42. 뒤늦은깨달음
    '21.5.26 8:36 AM (121.166.xxx.20)

    이 글 읽으며 문득 깨달았어요.
    30여년을 친구로 지내다가 완전 결별하게 되었던 친구. 함께 친했던 친구들을 모두 끊어냈던 그 친구. 다들 충격으로 놀라웠지만 그 친구 스스로 떠나간 거라 잊고 말았었는데 저는 이유를 몰라서 한동안 힘들었었지요.
    이제 와서 생각하니 바로 그 친구가 저와 다른 친구들을 하녀로 취급했던듯.
    잘 헤어졌었구나,싶네요.
    스스로 떠난거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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