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역 모범국이었는데.. 대만, 사재기 대란

.... 조회수 : 2,371
작성일 : 2021-05-17 10:52:48
대만이 ‘하루 180명 신규 확진’에 큰 혼란에 빠졌다. 코로나19 방역 ‘공인 모범국’으로 워낙 걱정 없이 지내다 갑작스럽게 확진 급증 상황을 겪어 공포감이 더 컸다.
IP : 124.50.xxx.19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신문
    '21.5.17 10:52 AM (124.50.xxx.198)

    https://news.v.daum.net/v/20210517050748663

  • 2. 방역이
    '21.5.17 10:54 AM (182.216.xxx.172)

    방역이 아니라
    봉쇄 모범국이었죠
    방역은 거의 준비 안해둬서
    지금 이런 사태를 맞이한거구요
    준비가 안돼있어서
    산업도 걱정이라던데요

  • 3. 세상사
    '21.5.17 10:56 AM (58.234.xxx.21)

    한치 앞을 모를 세상이네요
    생각해보면 한번뚫리면 순식갼인데...

  • 4. ...
    '21.5.17 10:57 AM (124.50.xxx.198)

    글씨가 왜 커졌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커서 불편한 분껜 죄송^^;

  • 5. ㅇㅇ
    '21.5.17 10:59 AM (203.234.xxx.43)

    방역은 무신..
    거긴 교회도 없더만
    꽁꽁 싸맨 효과였죠

  • 6. 진짜
    '21.5.17 11:00 AM (42.191.xxx.58)

    바이러스는 국경도 필요없어요.
    방심은 금물이고 우리나라는 정말 잘하고 있죠.
    어서어서 백신 맞고 조금이라도 안심했으면 합니다.

  • 7. ㅇㅇ
    '21.5.17 11:00 AM (203.234.xxx.43)

    교회가 없으니 괜찮아질거에요
    우리도 7월까진 괜찮았는데..

  • 8. 안타깝네요..
    '21.5.17 11:01 AM (211.211.xxx.184)

    대만이 뚫리기를 바란적 없지만

    대만 좀 보라면서 하루 두장씩 주던 부직포 마스크 부러워서 거품물고 잘하고 있는 대한민국 정부 기를쓰고 물어뜯던 인간들

    어떤 표정 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 9. ..
    '21.5.17 11:04 AM (124.50.xxx.198)

    그러자 국민들은 ‘봉쇄’ 가능성을 우려했다. 슈퍼마켓에 주민들이 몰렸고, 라면과 화장지 등 생필품 매장이 텅텅 비었다. 중앙통신 등 대만 언론들은 “전역에서 공포로 인한 패닉 바잉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대만 정부는 이제 불안을 달래려 애쓰고 있다. 라면 상자가 가득 찬 창고 사진을 내보이며 “물품이 산처럼 쌓여 있다”거나 “마스크 재고량은 8억 5000만개, 하루 생산능력은 4000만개”라며 사재기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 10. 중국인입국금지
    '21.5.17 11:13 AM (175.208.xxx.235)

    대만처럼 중국인 입국금지 안했다며 그렇게 G롤들이더니.

  • 11.
    '21.5.17 11:17 AM (121.165.xxx.96)

    200명 넘던데 순식간에 번질듯

  • 12. 나옹
    '21.5.17 11:17 AM (223.62.xxx.139)

    아무리 꽁꽁 막는다해도 언젠가는 뚫리기 마련이죠. 역시 봉쇄가 답은 아니었네요.

  • 13. .........
    '21.5.17 11:27 AM (58.78.xxx.104)

    대만 찬양하던 인간들 지금 화이자백신을 대량구매 못한 정부를 탓하고 화이자백신을 대량으로 구한 미국이랑 친한 일본을 찬양하면서 미국이랑 친하지 못한 한국정부를 비난하고 있던데요ㅋㅋㅋㅋㅋ
    백신 구매를 투명하게 공개 안해서 정부에 분개를 분개를...지들이 뭔데 그러나 모르겠어요.

  • 14. 진심
    '21.5.17 11:40 AM (112.152.xxx.96)

    봉쇄가 답이라며 정부 까기 돌림노래하던
    사람들 표정 진심으로 궁금하네요

  • 15. 그러게요
    '21.5.17 11:43 AM (58.231.xxx.9)

    만약 화이자로 주로 구했음
    아스트라 열배 주고 헛돈 썼으니
    혈세 낭비라 ㅈㄹ했겠죠.

    지금도 대만 숫자 한국보다 적다고 욕하지 말란
    사람도 있던데
    우린 술집까지 영업되는 상황이고
    거긴 두명 밖에 못 모이게 완전 봉쇄 하던데
    반 공산 통제국가라 가능한것을 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718 청국장, 멸치 돼지목살 소고기양지 어느게 좋나요 1 ... 11:29:51 32
1778717 인스타가 뭔지도 모르고 하지도 않는데 1 눈감고귀닫자.. 11:25:34 174
1778716 아이 눈성형 괜찮은 병원 좀 추천해주세요. L강남 11:25:17 39
1778715 펌)80만 원 정시 컨설팅의 허와 실 생각을 11:20:19 273
1778714 노래진 얼굴 돌려주세요 3 000 11:13:47 325
1778713 닭곰탕을 먹으려고 했는데요 2 ,, 11:13:43 146
1778712 "쿠팡이 베푼 편리함 ,국민이 갚자 "갑자기 .. 6 그냥3333.. 11:11:48 697
1778711 남자 스킨 싼 거 사면 안 되겠어요 3 와… 진짜….. 11:08:57 470
1778710 제자와 호텔 간 女교사, 류중일 감독 전며느리 "처벌 .. 11 ㅡㅡ 11:07:12 1,283
1778709 내란의 편에 서는 사법부, 탱크보다 더 위험하다 6 ㅇㅇ 11:03:36 219
1778708 이부진 아들 휘문고 수능1개 틀렸다고 기사났네요. 32 11:02:38 2,047
1778707 다이소 죽이기?? 8 11:02:30 388
1778706 셀프계산대 거부하시길 21 ㅇㅇ 10:58:09 1,515
1778705 저희 엄마 얘기해요 5 고민 10:57:19 743
1778704 유로 환율 9 ㅇㅇ 10:51:31 503
1778703 집 팔고 두 달... 6 매매 10:45:36 1,359
1778702 아이가 고3 앞두고 마음이 작아지네요 9 d 10:43:43 560
1778701 국립중앙박물관 '우리들의 이순신' 8 ... 10:42:06 693
1778700 인과응보는 없나봐요 8 uㅈㅂ 10:41:28 918
1778699 올해 첫 결로 결로 10:41:14 197
1778698 참치액 원래 이런가요? 22 요리초보 10:37:33 1,539
1778697 시중 샌드위치 계란은 다 액상이죠 1 계란 10:37:32 635
1778696 크리스마스 디너 옷차림 5 크리스마스 10:37:22 521
1778695 책 많이 읽으시는 분 한 달에 몇 권 읽으세요? 9 책 많이 10:33:54 480
1778694 어디 케익 좋아하세요? 7 oo 10:32:22 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