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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 소음

연두잎 조회수 : 1,291
작성일 : 2021-05-16 14:46:43
그동안 층간소음 문제로 자주 연락받았습니다.
분명 아무것도 안했을때도 연락받아 억울할 때도 있었고
귀가 예민한 분이라 본인도 힘들겠다...
나름 이해하면서 조심해서 살고 있는데..

어젯밤 잠도 설쳐 곤하게 자고 있는데
새벽 6시반 인터폰이 울려서
에고...차땜에 연락왔구나 싶어 비몽사몽 받았더니..
지금 기타를 치고 있냐고...
본인 귀가 예민해서 자꾸 들린다고...

빗소리를 기타소리로 듣는건지...
아주 제대로 예민함을 보여주네요
남편은 가만히 있으니까 만만히 본다고
다음에 만나면 한마디 해준다는데...

미안하다고 사과했으니 그냥 두라고 했습니다
IP : 211.178.xxx.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짜증
    '21.5.16 3:00 PM (223.38.xxx.160)

    왜 가만 계세요
    화 를 내세요
    기타는 무슨 기타냐고
    환청에 정신병 있으면 병원가서 치료 하고
    공동주택에 살지 말고
    혼자 외진곳에 집 짓고 살라 하세요

  • 2.
    '21.5.16 3:03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니죠;;;;

    자고있다고 해야죠.

    실제 층간소음 내셨어요?

    아니 오늘 사과는 왜하시는건지.

    문제해결에 도움 전혀 안됩니다.

  • 3. ...
    '21.5.16 3:08 PM (183.98.xxx.95)

    옆집일수도 있는데
    층간소음이 꼭 윗집이 아니던데
    어쩌나요ㅡ오해받아서

  • 4. 원글
    '21.5.16 3:13 PM (211.178.xxx.32)

    자고 있다고 했죠
    내가 미안하다고 한게 아니라
    아랫층에서 미안하다고 한거예요
    화를 내어야하는 상황인데...
    짜증은 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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