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거나 늦둥이로 태어나면 몸이 약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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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초 일 안하고 스트레스 받는일도 크게 없는데 항상 피곤하네요..
어릴때부터 잘 체하고 저질체력이었어요.
계절 바뀔때면 장염이나 방광염 잘걸리고 치아도 약해서 스트레스 받거나 피곤하면 잇몸에 염증 생기구요..
40중후반 되면 건강한 사람도 몸이 다르다는데 벌써 걱정이네요.
차라리 일을 다니면 좀 나아질런지...ㅡㅡ
지인분은 엄마가 나이들어 애를 낳으면 애기집이 낡아서? 애가 약하다는데...
언니오빠 돌보고 사는게 바빠 태교나 엄마 몸에 신경 못쓸때여서 좀 일리있는 말인거 같기도 하고 ..

[ㄴㄴ]

저는 막내여서 어릴때부터 더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는데 형제중에 가장 건강합니다

체력은 저도 약한듯한데 그건 제가 친가쪽을 많이 닮아서 인듯해요
아빠가 항상 체력이 약하셨거든요
형제 서열 과는 별 상관이 없는듯...

[우리]

막내 젤 건강하고 첫째인 제가 골골골

[오남매중 막내]

내년이면 오십입니다.
건강 자랑하는거 아니라지만
저는 일년 감기한번 안걸리는 막내
저희형제들도 첫째언니가 제일 골골하네요
삼십대후반부터 이미
체력은 태어난순서와는 상관없는듯

[..]

시할머니가 8남매를 낳으셨는데
중간 순서 자녀들이 몸이 약해요.
낳은 순서보다 위에 말씀 하신것처럼 부모가 건강할때
낳은 자녀가 건강한거 같아요

[그런거]

그런거같아요
앞에 아이들한테 정기를 다뺏겨서
근데 공부들은 잘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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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막내들은 다 건강한데요???

[ㅇㅇ]

저 막내인데 비슷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