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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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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와 무속이 깊숙이 연결되어 있다네요.

.. 조회수 : 9,272
작성일 : 2021-05-07 20:48:29
어릴 때 속아서 성매매에 들어갔다가 
십 수년만에 탈출한 사람의 이야기를 읽었어요.

읽다보니 참 끔찍하고 힘들었는데 그 와중 
신기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성매매업소 사장이 무슨 도깨비터를 그렇게 찾고
성매매여성에게 점보게 하고 굿하라고 하고 그랬다고
그래서 그 책을 쓴 분도 실제로 빚을 내서 굿을 한 적도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평소에 미신도 엄청 많고요. 

실제로 점집 찾아온 여성에게 굿하라고 하면서
그 돈 대부업에서 빌리게 하고 혹은 성매매 업소에 가게 하는
사건이 몇 번 나서 뉴스화 된 적도 있어요.

저자 분도 
묘하게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 있다고 하는데
웬지 일리가 있어보여요. 

IP : 14.6.xxx.9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5.7 8:54 PM (119.70.xxx.238)

    성폭행 강간과 교회목사도 깊숙이 연관되어 있는거 같아요

  • 2. ..
    '21.5.7 9:16 P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

    그냥 돈이 최고라서 그래요.
    돈이면 뭐든지 하는 인간들

  • 3. ㅡㅡ
    '21.5.7 9:19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예전에 보면 무슨 방석집이라고 불리는 집들
    아침에 등교길에 지나다 보면, 팔각성냥 통째로 태운게 문 옆에 있었어요. 한개도 있고 네개도 있고. 누구 말이 그 날 손님받은 테이블 수라는데. 이것도 미신같죠. 뭔가 일좋은거 태우는? 나쁜짓?하니 더 미신을 따르지 않을까요?

  • 4. 글쓴이
    '21.5.7 9:22 PM (14.6.xxx.99)

    동의해요. 돈이면 어떤 수든 다 쓸거고. 솔직히 점집에 더 착하고 정직하게 살게 해달라고 가는 경우는 없죠.
    그냥 돈 더 벌게 해달라고. 혹은 경쟁자들 쓸어달라고.
    또, 떳떳하지 못하고 불안하니 더 그러는듯요.

  • 5. 원글님
    '21.5.7 9:22 PM (125.186.xxx.16)

    학교는 다니셨어요?
    요즘 의무교육이 어디까지더라....

  • 6. ..
    '21.5.7 9:28 PM (175.223.xxx.159)

    죄책감에 불안도가 높아지니까요.
    윤리의식을 자극하지는 않으면서 기댈 수 있는 것이
    필요해지겠죠. 묘하게 연결된다는 부분 전 충분히 알겠어요.

  • 7. 글쓴이
    '21.5.7 9:32 PM (14.6.xxx.99)

    죄책감에 불안도가 높아지니까요.
    -> 이거였네요.

  • 8. 논현동같은데 가도
    '21.5.7 9:36 PM (223.38.xxx.28)

    많이 보이죠 무속인 집들,
    언니들이 속풀러 가는 곳이겠죠.
    그런데 이대 옆에도 점집 주르르르르르 많았던거 아세요? 드레스 샵만 있는게 아니였답니다

  • 9. 글쓴이
    '21.5.7 9:39 PM (14.6.xxx.99) - 삭제된댓글

    와 그건 몰랐어요! 아 생각해보니 옛날 그 고가 있을때 그 드레스샵 앞쪽. 아현역 쪽에 이름이 약간
    그 술집같은 데가 주루룩 있더라고요. 어느날 버스타고 지나는데 붉은 빛 조명이 켜지고
    여자들이 거기 앉아있었어요. 뭔지는 잘 몰랐는데 마음아파서 대놓고 못쳐다봤어요.

  • 10. sja
    '21.5.7 9:41 PM (14.6.xxx.99) - 삭제된댓글

    와 그건 몰랐어요! 아 생각해보니 옛날 그 고가 있을때 그 드레스샵 거리 전 라인에
    그 술집같은 데가 주루룩 있더라고요. 어느날 버스타고 지나는데 붉은 빛 조명이 켜지고
    여자들이 거기 앉아있었어요. 그때 마음아파서 대놓고 못쳐다봤어요. 저 분들은 무슨 죄로 저기 있고
    나는 뭐가 잘나서 학교다니나. 같은 사람인데...

  • 11. 글쓴이
    '21.5.7 9:42 PM (14.6.xxx.99)

    와 그건 몰랐어요! 아 생각해보니 옛날 그 고가 있을때 그 드레스샵 거리 전 라인에
    그 술집같은 데가 주루룩 있더라고요.
    어느날 저녁 버스타고 지나는데 붉은 빛 조명이 켜지고
    여자들이 거기 앉아있었어요. 그때 마음아파서 대놓고 못쳐다봤어요. 저 분들은 무슨 죄로 저기 있고
    나는 뭐가 잘나서 학교다니나. 같은 사람인데...

  • 12. ㅎㅎㅎ
    '21.5.7 9:52 PM (110.70.xxx.53)

    첫댓 넘 웃겨요

  • 13. 어휴...
    '21.5.7 9:56 PM (222.106.xxx.42)

    진짜.. 여기 분들은 뭔가 다른세계 사람들 같네요..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 14. ===
    '21.5.7 9:57 PM (121.133.xxx.99)

    평소에 신문이나 책은 좀 읽으세요?

  • 15. ㅡㅡ
    '21.5.7 10:53 PM (125.176.xxx.131)

    귀신들이 좋아하는 거니까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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