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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 못하는 애는 고액과외를 붙여야하나요 아님 적금을 들어줘야 하나요(+과외학원 잘 그만두는 팁좀...ㅜㅜ)

어쩌나 조회수 : 4,471
작성일 : 2021-05-03 20:27:22
애는 스윗합니다
고1이에요. 매우 다정한게 장점.
근데 애가 욕심이 없고 소위 말하는 악도 없어요. 그러니 공부를 잘하지 못해요. 주변에서 외국인 학교 스타일이라고...ㅜㅜ
어찌어찌 공부 잘하는 고등학교 들어갔는데 중간고사를 처참하게 못봤어요.

알음알음으로 수학 과외선생님을 소개 받았는데 괜찮은것 같아요.
근데 고액 과외.
전 늦기전에 시키고 싶고 남편은 학원은 죄가 없다고 학원비로 적금이나 들으래요.
하. ..
그말이 맞긴 한데 당해보면 선뜻 적금든다는 소리가 안나와요.남편은 공부 무지 잘했어요. 지금도 공부하는 직업이구요. 자기는 공부 잘했으면서 애 좀 끌어주고 도와주지 .....근데 맨날 공부잘하는 애들만 보니까 아예 포기가 되나봐요.

지금 머리가 아주 터질것 같네요
애는 과외 한번 해보겠다고 하는데 그냥 조용히 등록해야하는지..

그리고 전에 다니던 과외식 학원은 중간고사 끝나고 아직 안가서 지금 그만둔다고해도 되나...한달 더 다니는건 오바일까요?

고딩이라도 모르는게 한가득이네요
엄마탓인가 싶기도 하고...ㅜㅜ
이야기 할곳도 없네요.
답글 부탁드려요
IP : 119.202.xxx.17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1.5.3 8:30 PM (70.106.xxx.159)

    어쩌겟어요
    저도 애가 엄마머리 닮아서 미안해요 ㅡㅡ;;
    애아빤 공부 잘했는데 ..
    전 그냥 적금 들어줬어요.

    돈 모아주세요 그게 더 나아요
    그나마 아빠가 전문직이니 다행이네요

  • 2. ...
    '21.5.3 8:31 PM (182.217.xxx.115)

    아이가 원하고 경제적 여유가 되시면 한 번 해볼거 같아요.
    아직 고1이니 해보고도 아니다싶으면 그때 다른 길을
    모색해보는건 어떨까요.
    단 무리하지는 마시구요.

  • 3. 저기요
    '21.5.3 8:32 PM (58.121.xxx.69)

    저는 여름방학까지 고액과외 시켜보고
    아니면 그만 둘래요

    미련이 있으면 나중에 후회되고
    뭔가 효과 나타나려면 3개월은 있어야 해요

    3개월 해보고 아니면 돈 모으기로 해요
    시도는 해 봐야죠

  • 4. ㅠㅠ
    '21.5.3 8:35 PM (14.4.xxx.98)

    공부못하는 혹은 안하는 애들은 과외만으로 안돼요.
    돈상관없으시고. 수학이 문제이면 학원이랑 병행해야 효과봐요.
    과외 특히 고액과외는 애가 죽어라 하는데 안된다. 구멍이 있다 . 이런애들이 효과보는거예요..그렇지않은 아이들은 문제량에서 학원 만큼 못해요..그러니 병행하세요

  • 5. 그러게요
    '21.5.3 8:35 PM (188.149.xxx.254)

    시도는 해 보고요.
    아니다 싶으면 적금 들어주세요.
    정말 지나고보니 그 돈 넘넘 아깝습니다. 정말 아까워요.
    몇 천만원 모았을듯.

  • 6. .......
    '21.5.3 8:35 PM (121.6.xxx.221)

    저희도요... 적금은 아니고 애아빠가 매달 etf 사줘요. (qqq로요..)
    과외 다 끊고 과외비만큼 다 환전해서 qqq사주고 있어요...

  • 7. ...
    '21.5.3 8:38 PM (1.236.xxx.187)

    몇개월만 해보시구...
    아니다싶으면 그돈으로 주식을 사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솔직히 수학성적 보면 공부머리 어디까지다라는 답이 나온거거든요...

  • 8. 원글
    '21.5.3 8:38 PM (119.202.xxx.177)

    일단은 시작해봐야할까요?
    구멍이 많아서 인강하고 병행하라고 하더라구요
    그것까지 관리해주신다고.
    학교에서 자습을 늦게까지 시켜서 병행하기엔 시간이 안나요 ㅜㅜ

  • 9. ㅡㅡㅡ
    '21.5.3 8:38 PM (70.106.xxx.159)

    그리고 서울에 좋은지역에 아파트 한채 사두세요
    그게 더 도움될테니.
    저도 이미 못하는 아이 앞으로 집 사뒀어요.
    공부 안되는 애는 고액과외 해봤자 ...

  • 10. ...
    '21.5.3 8:39 PM (58.239.xxx.3)

    형편이 되고 애가 원하면 일단 시켜줄것 같아요
    대신 니가 한번 열심히 해보고 아니다싶으면 얘기하라하고.
    객관적으로 보면 영 아니다싶음 적금이라도 드는게 낫겠지만 막상 당하면 부모맘이 그렇게 잘 안되는게 사실이죠

  • 11. 돈주고
    '21.5.3 8:39 PM (121.165.xxx.46)

    스윗하면 돈주고 나중에 사업시켜보세요
    잘할거에요.

  • 12. ....
    '21.5.3 8:40 PM (221.157.xxx.127)

    과외시켜보세요

  • 13. 중딩맘
    '21.5.3 8:42 PM (220.122.xxx.57)

    중딩맘인데요, 고1에 아빠가 무슨 그런 말씀을 하세요.
    고액과외 아이가 하겠다면 시켜야죠.
    긴 인생이예요. 공부는 부모보다 못 해도 사업을 해서 부모보다 부자가 될 수도 있죠. 그게 아니라도 지금 아이에게 투자해서 자격증 따는 과라도 가면 좋잖아요. 어떻게 될줄 알고요.

  • 14. ..
    '21.5.3 8:46 PM (112.152.xxx.35)

    공부머리 없는 아들 둔 1인입니다ㅎㅎ
    오늘 소프트웨어시간에 친구들 전원 a받았는데 c받았대요ㅜ
    소프트웨어 창체 이런건 당연히 a인거 아닌가요ㅜㅜ
    전 공부잘했어요ㅜㅜ 아이큐148
    남편이 일머리 사회성 정말 떨어지는데 아버님 밑에 사업머리 굴리며 잘먹고 잘살아요.
    자긴 아버지 자수성가 안했으면 사회적응 못했을거라고 그래요. 아버님이 고생많이 하시고 자수성가해서 남편 어릴때 고생많이 했어요.

    저는 평범한 집에서 노력하며 커서 완전히 이해하진 못한 얘기인데요.
    남편말이 자리가 사람을 만든대요.
    우리가 열심히 해서 자리 하나 만들어주고 그 자리관련 실무만 열심히 파다보면 또 길이 열린다고..
    친정 평범한 제가 듣기엔 (취직못한 남동생도 있고..)좀 기분이 나쁘기도 한데요..
    남편을 보면 맞는 얘기같기도.
    주어진 자리 20년 일하니 그래도 그 분야에선 잘해요.
    그거 바탕으로 이것저것 벌려서 제가 걱정한게 우습게 다 잘됐구요.
    그래서 윗분들 말씀하신대로 키우고 있어요.

  • 15. ..
    '21.5.3 8:47 PM (49.168.xxx.187)

    현실적으로 고액과외비만 날리는거죠.
    애가 원하면 한두달 시켜보시던지요.
    저라면 다니던 학원 계속 보내겠어요.
    고액과외비로는 금이라도 사뒀다가 애가 뭐라도 해보겠다고할 때 주겠습니다.

  • 16. ..
    '21.5.3 8:47 PM (112.152.xxx.35)

    참고로 전 제가 자리만든 케이스..
    인생사 이런 길도 있고 저런 길도 있는거 아니겠어요..ㅎ

  • 17. ㅎㅎㅎ
    '21.5.3 8:48 PM (175.223.xxx.204)

    동지들이 많네요
    단순히 성적이 안나오는게 문제가 아니라
    공부하는걸 참 싫어하니
    억지로 시키기가 미안하기도 하고 ㅠㅠㅠ

    울집 중3은 과외로 돌린지 6개월인데 학원보단 낫네요
    큰 기대는 없지만 기존유지(?)는 되고 애가 스트레스 받지 않아해서 만족해요

  • 18. 죄송
    '21.5.3 8:50 PM (221.146.xxx.131) - 삭제된댓글

    죄송합니다. 저희 아이도 고1인데 이번중간고사가 30점대로 처참합니다. 저도 고액과외라는거 아이에게 마지막으로 해 줘보고 싶은데 혹시 선생님 공유해주실수 있을실까요? 서울입니다.
    가능하시면 wseric@naver.com 으로 연락 주시겠어요?

  • 19. 아;;
    '21.5.3 8:50 PM (175.223.xxx.204)

    울 아들도 착하고 서글서글 성격도 좋고 인상도 좋아서
    아이들 가르치는 일 하면 아이들이랑 학부모들에게 인기 많을거 같아요 ㅋ
    그래서 싫어하는 공부 덜 시키고 좋아하는 운동 시킵니다
    체육관 차려주려고 ㅎㅎㅎ

  • 20. 그런데
    '21.5.3 8:50 PM (122.34.xxx.60)

    결국은 학생이 어떻게 생각하나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학생이 공부 필요 없다, 적금 들어서 그 돈으로 다른 인생 살아보고 싶다고 하면 모를까ᆢ
    사교육 다 끊고 돈 모은다고 모으는데, 아이가 자기 성적을 비관해서 우울해지고 자존감 바닥되면 어쩌나요ᆢ

    일단 학원 다니면서 서브 과외 ㅡ학원에서 모르는 거 가르쳐주는ㅡ 시켜보세요.
    고액과외는 수리논술이나 수학 백점 받으려는 경우에나 필요하고요, 인강은 듣다가 대부분 자거나 딴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아요.
    아침 7시에 일어나서 하루종일 학교 수업 듣고 야자하고 집에 와서 밤 11시에 어떻게 인강을 집중해서 듣겠어요.
    그냥 학원으로 진도 나가면서 꼼꼼하게 체크해주는 과외샘 조합이 중상위권에게는 좋습니다
    그리고 고액과외 할 돈으로 국어랑 탐구 과목까지 전부 과외시키세요

  • 21. ㅡㅡㅡ
    '21.5.3 8:51 PM (70.106.xxx.159)

    무조건 서울에 건물이나 아파트가 짱이에요.
    수십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아요
    애 앞으로 건물이나 해두세요

  • 22. ..
    '21.5.3 8:52 PM (211.36.xxx.157)

    다정한 성품 가진 아이는 또 그걸로
    먹고 살아요. 넘 다그치지 마시고
    나중에 파리바게뜨나 하나 차려주세요
    다정하면 서비스직 하면 대박나서 대기업 간 인생보다
    나을 수도 있어요

  • 23. ㅇㅇ
    '21.5.3 8:52 PM (125.182.xxx.58)

    중딩 많이 배워갑니다 멀고도험한 육아와 교육 하....
    서터레서 받지말아야 하는데

  • 24. ....
    '21.5.3 8:5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울 아이 어떻게 될지는 초등이라 아직 확신할수는 없는데 낳아놨으니 먹고 살게 도와줘야할거 같아 집 한채 더 마련해서 아둥바둥 아껴살아요
    교육비는 어째야할지 몇천 모아뒀는데 택도 없겠죠

  • 25. 그돈
    '21.5.3 8:54 PM (183.98.xxx.95)

    아이가 하고 싶다는데 안시키는건 이상한겁니다
    대학갈땐까진 하세요
    적금든다고 크게 남지않아요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는선에서 해야해요

  • 26. ....
    '21.5.3 8:5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울 아이 어떻게 될지는 초등이라 아직 확신할수는 없는데 낳아놨으니 먹고 살게 도와줘야할거 같아 집 한채 더 마련해서 아둥바둥 아껴살아요
    교육비는 어째야할지 몇천 모아뒀는데 택도 없겠죠
    이돈으로 고물차 바꾸고 싶은대요 에효

  • 27. ....
    '21.5.3 8:5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울 아이 어떻게 될지는 초등이라 아직 확신할수는 없는데 낳아놨으니 먹고 살게 도와줘야할거 같아 집 한채 더 마련해서 아둥바둥 아껴살아요
    교육비는 어째야할지 몇천 모아뒀는데 택도 없겠죠
    이돈으로 고물차 바꾸고 싶은데요 에효

  • 28. ....
    '21.5.3 8:56 PM (1.237.xxx.189)

    울 아이 어떻게 될지는 초등이라 아직 확신할수는 없는데 낳아놨으니 먹고 살게 도와줘야할거 같아 집 한채 더 마련해서 아둥바둥 아껴살아요
    교육비는 어째야할지 몇천 모아뒀는데 택도 없겠죠
    이돈으로 부끄러운 고물차 바꾸고 싶은데요 에효

  • 29. 원글
    '21.5.3 9:03 PM (119.202.xxx.177)

    지방이라서 과외소개는 못해드리구요
    한달에 다른 과목까지 백 잡고 3년이면 3600인데 투자해서 성적 올라가면 당연히 하죠. 그렇게 과외시킨다고 힘들어지지는 않겠지만 애랑 공부 스케줄 때문에 싸울것이 뻔해서 벌써 스트레스네요.

    제가 다음달에 수술을 하고 요양할 예정이라 스케줄 세팅해두고 가야하는데 맘이 급해요.ㅜㅜ

  • 30.
    '21.5.3 9:04 PM (222.114.xxx.110)

    일단 최선을 다해서 도와줘야 나중에 다른소리 안듣지 싶어요.

  • 31. ...
    '21.5.3 9:07 PM (125.177.xxx.82)

    고딩 한달 100이 고액과외예요???

  • 32. ...
    '21.5.3 9:08 PM (220.75.xxx.108)

    다른 과목이랑 합쳐서 100이면 고액과외 전혀 아닙니다.
    애가 해본다니 시키세요.
    비슷하게 순딩하고 독한 데 하나 없는 딸을 키웠는데 돈 안 아끼고 시킬 거 다 시켜서 올해 현역으로 인서울대학 들어갔어요. 저도 후회없고 아이도 고마워해요.

  • 33. 원글
    '21.5.3 9:13 PM (119.202.xxx.177)

    다른건 인강으로 한다해서 거의 수학만요.
    저는 다니던 거의 두배이상이라서 고액과외라고 했는데 그것도 아닌가봐요 ㅜㅜ

  • 34. ...
    '21.5.3 9:16 PM (1.245.xxx.221)

    음.. 기본기가 어느 정도 탄탄한지는 모르겠으나
    영어랑 수학은 한계가 있어요.. 특히 수학은..
    명문대까진 아녀도 마지노선이
    지방 거점국립대로 목표 잡아 놓으신다면 한번 도전해 보세요!

  • 35. ..
    '21.5.3 9:29 P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다른과목까지 100잡은거면..
    서울은 대학생 과외도 그정도는 해요ㅜ 비싼거 아닙니다ㅠ

  • 36. ㅇㅈ
    '21.5.3 9:32 PM (125.189.xxx.41)

    음..우리아이는 수학 상관없이 수학빼고 최저맞춰
    문과논술로 인서울 했는데요.
    돈은 수학에 제일 많이 낭비했어요..
    다른건 돈 크게 들진 않았죠.
    영어 일주일에 한번이고 논술은 나중 몇달 다니니..
    고1때부터 근 2년 수학 과외(고액은아니지만)
    성적 너무 안오르는데 아이가 설렁설렁 대충
    다녔나봐요..성품 좋아?보이고 아이가 좋아해서
    그냥 보냈는데 알고보니 애 비위 맞춰주고
    보이기식 샘이 푼 흔적만 잔뜩...
    암튼 공부안한 우리애와 제가 제일 잘못한거지만
    지금생각하니 안되는 아이 건성으로 2년동안
    그리대한 그 선생님 밉습니다..
    저도 다른과목 입시 맡은적 있기때문에...
    절대 전 그런 마인드 아니었거든요..
    그런 점 잘 체크하시고요.
    그 뒤 수학 전문학원 보냈는데 너무
    개인과외로 진도도 느려 결국 잡지 못했죠..
    일단 우리애는 수학에 흥미를 별 못느꼈어요.
    다행히 다른과목 잘 받아서 가긴했는데
    님 아이가 흥미를가지고 해달라고하면
    윗님말씀대로 최소3달은 시켜줄거 같아요..

  • 37. 멍멍이2
    '21.5.3 10:15 PM (203.234.xxx.81)

    아이는 포기하지 않았는데 왜 부모가 먼저 포기하려 하시나요? 아이가 해보겠다고 하니 일단 밀어주시고, 공부가 아니어도 다른 길은 있다 어느 쪽으로든 우리가 너 밀어준다 해주시고, 최선을 다해보고 아이가 공부에 마음 접으면 그때 돈모아주셔도 될 듯요

  • 38. 고딩과외
    '21.5.3 10:16 PM (116.36.xxx.70)

    100이하 80정도면 그냥 할만해요.
    보통 고딩 1대1 전문쌤은 시간당 10 받으시더라구요.
    일주일 두시간 두번이면 40. 한달이면 160이에요.
    80이면 학원 + 대학생 과외. 이정도 금액이니..
    과외쌤이 아주 맘에 드시면 그렇게 하시고
    그게 아니면 학원과 대학생 과외 병행하세요.
    아직 고1이면 가능성을 봐야죠. 벌써 부모가 포기하면 어떡해요.ㅠ

  • 39. O1O
    '21.5.4 1:46 AM (121.174.xxx.114)

    미안하지만 다 쓸데없는 짓이고요
    그돈 좋은 주식사서 묻어두고
    종자돈으로 투자하심이 낫겠어요

  • 40. ㅇㅇ
    '21.5.4 3:15 PM (211.206.xxx.52)

    고1이면 해봐야지요
    아이가 해보겠다는데 왜 고민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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