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혜선 유이 조카랑 놀아주는거 보니까
어릴땐 이뻤는데 지금은 아니야 너 커서 뭐될래 듣기 싫은말도 정도껏이지
돼지야 못생겼다는말 수십번하는데.
애꺼 계속 뺏는 장난치고 친언니라면 열 안받나요
작업실 데리고 왔는데 애보고 심부름 오만거 다시키고 친언니 보고도 언니 애는 다 심부름 시켜야되 시키면 다한다고 아이를 귀여워는 하는데 애를 넘 막다루고 부리고 계속 못생겼다고 뭐든 다 비꼬는 느낌? 놀아주는법을을 전혀 모르는거 같아요
유이는 전형적인 이모가 조카 놀아주는 모습이고.
구보고 사람들 독특하다 하잖아요. 애랑 놀아주는거 보니까 사람과 교감 못하고 소통을 못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1. 구는
'21.4.29 11:29 AM (1.229.xxx.169)일단 정상인은 아니예요
2. ㅇㅇ
'21.4.29 11:31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저도 봤는데
좀심하더라고요
조카 상처받을듯3. 테나르
'21.4.29 11:32 AM (14.39.xxx.149)아이 놀리는 사람 싫어요 어리니까 아이 감정 무시하고 함부로 다루는건 아이를 존중해야 할 대상으로 보지 않는거죠
4. ㅇㅇ
'21.4.29 11:33 AM (61.74.xxx.243)그런 인간이 지한테 싫은소리 하는건 조금도 못참고
니가 감히~~!!! 하면서 부르르 하더라구요..5. ㅇㅇ
'21.4.29 11:35 AM (121.125.xxx.191)전 남편 고쳐야할점 수십가지 자기 고칠점 없음 이라고 적던 멘탈이잖아요.
애한테도 그러나보네요.6. 정말요?
'21.4.29 11:37 AM (222.239.xxx.26)저는 못봤지만 그렇게 아이 약올리고 자존감 깎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7. ᆢ
'21.4.29 11:48 AM (211.224.xxx.157)애들 저러면 그 말 곧이곧대로 듣고 상처받는데 심하네요.
8. ...
'21.4.29 11:51 AM (211.105.xxx.68)구혜선 전형적인 나르시스트같아요.
가진건 얼굴밖에 없었으면서..ㅉ9. ㆍㆍㆍㆍㆍ
'21.4.29 11:52 AM (211.245.xxx.80)제가 애엄마였으면 정색하고 싸우고 애랑 못만나게 할거에요. 같이 어울려 살았던 사촌이모가 딱 구씨 같았는데 제 자존감 도둑이었거든요.
10. 뜨아
'21.4.29 12:02 PM (221.142.xxx.108)본인이 그렇게 자란건가요??
남도 아니고 언니 아이한테 왜 저래요;;;;;;;;;;
저라면 이모 안만납니다..11. ???
'21.4.29 12:16 PM (121.152.xxx.127)딴건 모르겠고
아직 초딩도 안간거 같은 아이한테, 종이컵에 든 커피 가져가서 전자렌지 데우고 그걸 다시 꺼내서 들고오게 하는게 정상인가요? 심지어 애가 무섭다고 피해다니는 큰개가 왔다갔다하는데...사고날까봐 어찌나 무섭던지12. 이상한 사람
'21.4.29 1:07 PM (210.117.xxx.5)서ㅇㅈ
함ㅅㅇ
구 ㅎㅅ13. ..
'21.4.29 4:11 PM (118.42.xxx.117) - 삭제된댓글우리 외삼촌이 저 어릴 때 저한데 저랬어요
맨날 놀리고 장난이랍시고 갈구는 소리만 하고..
우리 엄마는 나이차 많이 나는 오빠라 내 편 한번 안되어주고.. 외삼촌이 절 이뻐해서 저러시는데 저보고 성격 이상하다하고..
어른되니 이가 바득바득 갈립디다
몇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장례식도 안갔어요
고약한 노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