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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으로 친구가 변하네요

친구야 조회수 : 15,478
작성일 : 2021-04-28 21:53:32
저 경기도 오래된 아파트 살고
친구넨 부모님이 경기도에 아파트 하나 사줘서 신혼을 우리보단 어렵지 않게 시작했어요
친구넨 사울과 가까워 두배가량 올랐고
저흰 거의 쬐끔 올랐네요
아무리 우리가 벌이가 많아도 친구네와 갭이 좁혀지지 않더라구요
친구넨 갭투자로 두군데 집을 더 샀고 그게 크게 올랐어요
저한텐 얘기 안하는데 여러친구들 모임에서 슬쩍 얘기해서 알았죠
근데 그 뒤로 계속 세금땜에 짜증난다고 톡으로 얘길랬고
저는 오른만큼 내야하지 않냐했더니 기분나빠하더라구요
결국 오늘 또 세금얘기하며 문재인 개@끼 라고 톡에 썼길래
너무 기분이 나빠서 한마디했어요
대통령 물론 욕할수 있죠...저도 욕해요
그치만 제가 오래전부터 민주당 지지한거 알고
촛불집회 나간거 알고
어찌 대놓고 내앞에서 이러냐 기분상하다했더니
자기도 기분나빠하고 ㅠㅠ
친구관계 이상해졌네요

IP : 180.230.xxx.181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동산이
    '21.4.28 9:56 PM (61.102.xxx.144)

    사람을 노예로, 괴물로 만드는 거 같습니다.
    아파트가요.

    아파트 공화국인 대한민국의 비극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어느 나라에서 이만큼 아파트에 목매나요.

    어느 도시든 병풍처럼 솟아있는 아파트....
    끔찍합니다.

  • 2. 아직도
    '21.4.28 10:03 PM (125.130.xxx.222)

    탈출 못하셨나보네요.

  • 3. 저택
    '21.4.28 10:04 PM (175.193.xxx.206)

    유럽의 저택이 훨씬 싸다면서요. 하하
    아파트는 올라야하고 세금은 오르면 안되고 내가 산건 올라야 하고 아직 내자식이 살아야 할 집은 내려야하고 내아이 자취하는 월세는 오르면 안되고 내가 월세놓은 집은 내려받을수 없고

    사람들은 그냥 탐욕적이고 언론은 그럴싸하게 탐욕을 정당하게 포장해주었네요.

  • 4.
    '21.4.28 10:17 PM (106.101.xxx.235)

    안보이는데선 나랏님 욕이야 민주주의 국가에선
    기본인데 하물며 증세에 욕안먹길 바라는것도 ㅋㅋ
    미국 가면 기절하시겠어요

  • 5. ㅍㅍ
    '21.4.28 10:22 PM (180.230.xxx.181)

    욕이야 자유죠
    근데 내앞에서 톡으로 쌍욕은 기분나쁘더라구요
    누구나 지지하는 사람 욕은 대놓고 안하잖아요

  • 6. 222
    '21.4.28 10:24 PM (223.39.xxx.198)

    아파트 공화국인 대한민국의 비극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어느 나라에서 이만큼 아파트에 목매나요
    22222222

  • 7. ...
    '21.4.28 10:24 PM (112.154.xxx.59)

    톡으로 저런 쌍욕 쓰는 사람 주변에서 못 봤는데..원글님 민주당 지지자인 거 뻔히 알면서 그러는 건 원글님 무시하는거죠. 어느 당을 지지하든 싫어하든지 간에 우리 품위와 예의는 지키고 삽시다. 그분은 원글님에 대한 예의가 없네요.

  • 8. 두채
    '21.4.28 10:26 PM (223.39.xxx.198)

    더 있는거 세금 생각하면 오른거에 절반도 안되요, 더구나 경기도이면 신도시 청약시작하면 매수세 죽어요. 그것때문에 많이 불안할거에요.

  • 9. ..
    '21.4.28 10:27 PM (115.86.xxx.33)

    앞으론 친구분도 조심하겠죠.
    근데 애초에 성향이 저랬을거예요.
    친분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지만 예전같진 않겠죠.
    돈맛좀 본겁니다.

  • 10.
    '21.4.28 10:38 PM (114.203.xxx.20)

    요상한 세상이 돼버렸어요
    긴 터널을 벗어나 경제 정상에 올랐다는
    대통령 말에 콱 쥐어박고 싶었는데
    그래도 지지자들은 찬양 중
    사이비 종교 같아서 혐오스러워요

  • 11. 에휴
    '21.4.28 10:44 PM (112.153.xxx.148)

    ..콱 쥐어 박는다?? 그런 말을 글케 쉽게 해버리다니..수준 참 ㅜ

  • 12. ....
    '21.4.28 11:04 PM (114.200.xxx.117)

    긴 터널을 벗어나 경제 정상에 올랐다는
    대통령 말에 콱 쥐어박고 싶었는데
    그래도 지지자들은 찬양 중
    사이비 종교 같아서 혐오스러워요
    2222222222222

    제정신이 아닌거 같은게 ,
    경제가 정상에 올랐다는 소리가 어디서 나오나싶어요.

  • 13. ㅡㅡ
    '21.4.28 11:09 PM (175.223.xxx.220)

    사람을 노예로, 괴물로 만드는 거 같습니다.
    아파트가요.

    아파트 공화국인 대한민국의 비극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어느 나라에서 이만큼 아파트에 목매나요.

    어느 도시든 병풍처럼 솟아있는 아파트....
    끔찍합니다. 22222 절대공감


    아파트는 올라야하고 세금은 오르면 안되고 내가 산건 올라야 하고 아직 내자식이 살아야 할 집은 내려야하고 내아이 자취하는 월세는 오르면 안되고 내가 월세놓은 집은 내려받을수 없고

    사람들은 그냥 탐욕적이고 언론은 그럴싸하게 탐욕을 정당하게 포장해주었네요.22222 완전공감

  • 14.
    '21.4.28 11:32 PM (211.205.xxx.62)

    친구가 집값에 눈이 뒤집힌듯
    잠시 멀리하세요

  • 15. 그런
    '21.4.28 11:36 PM (182.219.xxx.35)

    수준 낮은 친구와는 빠른 손절이 답이죠, 돈에 미치고 양심도 없고 더군다나 친구를 얼마나
    우습게 알면 막말을...

  • 16. ...
    '21.4.28 11:37 PM (210.90.xxx.107)

    참 저는 님이 더 놀랍네요. 그렇게 당했으면서, 그렇게 앉은 채로 벼락거지 됐으면서 어떻게 이 모든 사태를 촉발한 원인을 지금까지도 두둔할 수 있는지요. 무슨 스톡홀름 증후군이세요? 아무래도 분노의 방향이 손쉬운 친구를 향하는 듯 한데 잘못된 거 같아요.

  • 17. 원글님
    '21.4.28 11:46 PM (223.39.xxx.227)

    대깨문 어서 탈출하시길..

  • 18. ..
    '21.4.29 12:08 AM (112.140.xxx.18) - 삭제된댓글

    원래 돈맛을알면 눈에 뵈는게없어져요..
    아마 친구분지금도 집값올라 좋아죽어 떼굴떼굴
    굴러다닐듯 ㅋㅋㅋㅋ
    특히 부동산같은 그런거 ㅋㅋ

  • 19.
    '21.4.29 12:24 AM (175.118.xxx.204) - 삭제된댓글

    교회에 그런 분 있는데
    그 분이 믿는 god를 생각하면
    내가 믿는 god는 뭔가 싶고
    환멸 느낍니다.

  • 20. ....
    '21.4.29 12:4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입장에 따라 생각도 달라지는거에요
    그래서 형편이 차이나면 친구관계도 끝이 나는거고
    한쪽이라도 이해해주는거 아니면 유지가 어렵죠

  • 21. ....
    '21.4.29 12:51 AM (1.237.xxx.189)

    입장에 따라 생각도 달라지는거에요
    그래서 형편이 차이나면 친구관계도 끝이 나는거고
    한쪽이라도 이해해주는거 아니면 유지가 어렵죠

  • 22. ㅠㅠ
    '21.4.29 1:00 AM (223.38.xxx.9) - 삭제된댓글

    대깨문 어서 탈출하시길..22222

  • 23. ...
    '21.4.29 3:31 AM (110.13.xxx.97)

    네, 돈 때문에 사람 변하더라구요.
    눈 앞에 이익 때문에 똑똑하던 사람도 괴물이 됩니다.
    하지만, 본인은 몰라요. 자신에게서 나는 악취를.

  • 24. .....
    '21.4.29 8:00 AM (211.36.xxx.54)

    돈을 그렇게 많이벌어놓고선
    세금은 절대 안내겠다며 욕하는 저렴함

  • 25. ..
    '21.4.29 8:12 AM (211.58.xxx.158)

    아파트는 올라야하고 세금은 오르면 안되고 내가 산건 올라야 하고 아직 내자식이 살아야 할 집은 내려야하고 내아이 자취하는 월세는 오르면 안되고 내가 월세놓은 집은 내려받을수 없고

    사람들은 그냥 탐욕적이고 언론은 그럴싸하게 탐욕을 정당하게 포장해주었네요. 3333

  • 26. ..
    '21.4.29 9:03 A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부동산 땜에 변한 게 아니라 원래 성향 같은데요.
    그리고 말 생각없이 하는 인간은 너무 많다 못해 거의 다라서
    그런 게 거슬리면 사람과 어울리기 힘들어요.
    주변에 지인과 친구 많은 사람 특징이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한 관대하게 넘어가는 것.
    핀잔하고 지적질하는 사람과는 누구도 어울리기 싫어해요.

  • 27. ,,,,,,
    '21.4.29 9:48 AM (61.83.xxx.84)

    부동산 이제 감흥도 없어요 오르던말던
    다 10억인데요 ㅠ

  • 28. ......
    '21.4.29 10:57 AM (175.213.xxx.103)

    긴 터널을 벗어나 경제 정상에 올랐다는
    대통령 말에 콱 쥐어박고 싶었는데
    그래도 지지자들은 찬양 중
    사이비 종교 같아서 혐오스러워요 3333333

  • 29. 마음결
    '21.4.29 12:00 PM (210.221.xxx.43)

    무식한거죠
    제 아주버님은 우리 부부가 문재인 지지자인거 너무 잘 알면서
    우리 앞에서 문재인 코로나 걸려 되졌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는데
    진짜 속으로 '무식하고 천박한 인간' 이란 생각 들더라고요~

  • 30. 친구가
    '21.4.29 1:40 PM (222.154.xxx.242) - 삭제된댓글

    아닌거죠.
    우리 친구들, 동기들, 아무도 그렇게 대놓고 쌍욕하는 사람 없어요.
    조국사태때부터.
    다들 조심하죠.
    누군가 처음에 태극기부대들이 돌린 법한 동영상 가져온 적이 있는데 이제는 아무도 양쪽 심경 건드릴만한 거 안 돌립니다.
    부동산에 대해서도.
    완전 말을 안합니다.

  • 31. 그건
    '21.4.29 3:03 P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집값이 올라서 변했다기 보다는
    대출이 많아서 예민해진겁니다.

  • 32. 그건
    '21.4.29 4:11 PM (219.250.xxx.138)

    집값이 올라서 변한게 아니라,
    전세금떨어질까봐 불안해서 예민해진거에요.

  • 33. 나 같으면
    '21.4.29 6:04 PM (125.184.xxx.67)

    사랑해요 문재인할 텐데ㅋ 부자 만들어준 은인.
    비록 나는 벼락거지가 됐지만

  • 34. 대깨탈출은지능순
    '21.4.29 6:15 PM (121.125.xxx.170) - 삭제된댓글

    아직도 대깨시면 저능아 인증하시는 거예요.
    얼마나 생각이 없으면 세뇌당한 뇌가 깨어나지 않을까요?

  • 35. 손절하세요
    '21.4.29 6:20 PM (175.208.xxx.235)

    그런톡 오면, 그러게 집값이 반토막은 나야 세금도 반으로 줄어들텐데.
    널 위해 집값 빨리 반토막 나라고 기도해줄께~ 하세요.
    다주택자들 진짜 웃겨요. 세금 너무 비싸니 집값 반토막으로 내리자 하면 그건 또 싫데요

  • 36. ...
    '21.4.29 6:36 PM (121.165.xxx.164)

    원글님이 딱해보여요, 친구가 야속해서 올리신 글이겠지만요, 아직도......

  • 37. ...
    '21.4.29 6:40 PM (121.165.xxx.164)

    친구분보다 원글님이 더 분노해야 해요 현 상황에 대해서요, 그런데 아직도 지지자 운운 ㅠㅠ

  • 38. 저능아운운..
    '21.4.29 6:47 PM (58.140.xxx.112)

    모두를 다 만족시키는 정치는 세상누구도 할수 없지요.
    그나마 여태까지의 어느 위정자보다 나으니까 지지하는거구요. 사람들 입장따라 생각이 다를수 있는건데 저능아?
    난 니가 저능아던지 혼탁한 세상이라야 해먹을게 많은 인간이라고 밖에 볼수 없겠네요.

  • 39. ...
    '21.4.29 6:48 PM (211.226.xxx.247)

    벼락거지 만든 정권인데도 지지.. ㅜㅜ

  • 40. ㅎㅎ
    '21.4.29 7:01 PM (112.158.xxx.14)

    문재인 대통령이 집값 오르게 해줬는데
    왜 난리인지..ㅋㅋ
    오른만큼 내는 게 맞죠
    친구가 엄청 못됐네요

  • 41.
    '21.4.29 7:32 PM (123.213.xxx.169)

    집 값 오른 것은 당연 나의 노력 댓가이고
    세금 오른 것은 정치권의 무능력으로 사고하는 욕심의 끝판....

  • 42. . .
    '21.4.29 7:53 PM (222.106.xxx.125)

    원글 친구때문에 집값이 오른거에요. 실거주 할 집만 사야지 두세채 더 사니 그런 투기꾼들 잡으려 하다가 집값 오른거잖아요. 그럼 집을 팔면 되는데ㅠ
    집 여러채 가진 사람들 참 뻔뻔하다. 문대통 욕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봤으면 좋겠다

  • 43. ㅇㅇ
    '21.4.29 8:00 PM (175.223.xxx.177)

    오히려 친구가 대통령 좋다하고
    님이 욕해야 맞는거 아니에요?ㅎㅎ

  • 44. ...
    '21.4.29 8:37 PM (221.155.xxx.145)

    친구보다 원글이 더 딱해보여요
    은근 친구 부러우면서 상황 못따라가니 친구가 더 미운거겠죠
    가슴 밑바닥에 깔려 있는 감정이 친구랑 격차인지 아님 ...때문인지 잘 파악 해보셔요

  • 45. 속물들 출동?
    '21.4.29 8:56 PM (121.190.xxx.215)

    사람들은 그냥 탐욕적이고 언론은 그럴싸하게 탐욕을 정당하게 포장해주었네요.333333 완전공감

    자신들의 모습이 얼마나 후진지 댓글 단 사람 본인들만 모름

  • 46. ....
    '21.4.29 10:02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일단 친구분은 좀 양심리스요...
    불로소득으로 돈벌어놓고 세금내라니 대통령 욕...
    그건 정말 과욕이라 생각합니다.
    불로소득으로 벌었으면 내란대로 내야죠.

    그리고 님도 좀 바뀌시길.
    민주당 내편. 문재인 내편이라 생각해서
    누가 이쪽 욕하면 욱! 하지 마시란 얘기에요.
    솔직히 부동산 오른사람보다 가만 앉아있다가 벼락거지된 사람들이 더 분개해야할 상황인건 맞죠.

    세금 조금 더 낸다고 문재인 XXX욕하는 그 친구보다
    아직도 나는 문재인 좋아하는데 왜 내앞에서 욕하냐 하는 님이 진심으로 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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