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모물결이라니 그건 쫌...
1. ...
'21.5.3 11:08 PM (61.77.xxx.189)버닝썬 사건은 청원 올릴 필요도 없고.
한강 사건은 청원 올리고 82 전체가 난리가 나야하는 사건이죠.
경찰들이 버닝썬 사건따위는 수사할 필요도 없고
온 인력이 한강 사건에 착수되어 수사해야죠.
말이 안되는 상황이죠.2. 쉐리
'21.5.3 11:09 PM (222.110.xxx.248)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168086629044984&mediaCodeNo=257
3. 베스트
'21.5.3 11:11 PM (211.117.xxx.241)베스트 글이 하난가 빼고 전부 한강 사건
선거때보다 화력이 더 이글이글4. ....
'21.5.3 11:11 PM (218.159.xxx.83)추모물결이 정해져있어요?
자식이 없으신지..5. ..
'21.5.3 11:13 PM (211.36.xxx.213) - 삭제된댓글안타깝긴한데 너무 과하죠
6. ....
'21.5.3 11:14 PM (61.77.xxx.189)버닝썬보다 중요한 사건이죠. 한강 사건이.
7. 의도적인 냄새
'21.5.3 11:18 PM (182.227.xxx.41)흠. 이쯤 되니 왠지 국민들을 이 이슈로 일부로 몰아가려는 의도가 있지않나 의구심이 드네요.
백신 불만이든 부동산 문제든 메갈문제든 뭔지 모르지만 시선돌리기용으로 잡은거 같은 느낌.8. ㅇㅇ
'21.5.3 11:20 PM (110.11.xxx.242)이것도 언론이 장난친다는 느낌이 강해요
너무 이슈화하고 있어요
이 바람이 어디를 향하나 한번 떨어져서 볼 일이죠9. 이슈는
'21.5.3 11:21 PM (218.159.xxx.83)사건이 해결되면 자동으로 국민관심에서 멀어져요
지금 이상황이 안궁금한 사람 있을까요10. 비교를 안할래도
'21.5.3 11:25 PM (99.240.xxx.127)이것도 언론이 장난친다는 느낌이 강해요
너무 이슈화하고 있어요
이 바람이 어디를 향하나 한번 떨어져서 볼 일이죠
ㅡㅡㅡㅡㅡㅡㅡㅡ
세월호때 그 수백배의 아이들이 죽고 그 부모가 그장면을 보고있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참 중립적이시던 언론들이 생각나네요11. 저도
'21.5.3 11:29 PM (61.253.xxx.184)조문하고 싶어요.
법앞에 모두가 공평해야죠.
힘있으면 살인이 살인안한걸로 되나요?12. 아닌가요?
'21.5.3 11:31 PM (99.240.xxx.127)힘있으면 살인이 살인안한걸로 되나요?
ㅡㅡㅡㅡㅡㅡ
김학의건 보니까 힘 있으면 강간은 강간아닌걸로 되던데
살인이라고 많이 다를까요?13. .....
'21.5.3 11:36 PM (122.34.xxx.154)저도 세월호 사건 생각났어요. 그많은 사람들이 죽었는데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막히니 그부모들이 가족들이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지.14. 61.77
'21.5.3 11:37 PM (110.92.xxx.36) - 삭제된댓글(61.77.xxx.189)
피의 쉴드러 대활약 중15. 음
'21.5.3 11:38 PM (118.235.xxx.117)좀 과해요
집단 연민에 빠진듯
그리고
저 아래 입수빵 글
상당히 신빙성이 있어 보여요16. 네
'21.5.3 11:42 PM (121.132.xxx.211)좀 과해보여요. 너무 이슈화시키는게 이상해요.
17. 힘있으면
'21.5.3 11:42 PM (39.7.xxx.44)빠져나가던데요~
모가수 죽인 여친 몰라요?18. ?
'21.5.3 11:4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버닝썬은 왜 자꾸 언급되는거에요?
19. 나무
'21.5.3 11:48 PM (81.151.xxx.185) - 삭제된댓글이번 한강 대학생 사건 언론에서 좀 지나치게 이슈화하는거 저도 좀 거부감들긴 해요.. 자식 잃은 슬픔도 부모나 당사자의 사회적 신분 따라 언론에서 다루는 경중이 따로 있나 싶기도 하고요. 이번 일도 당연히 티끌 한 점 없이 다 밝혀져서 부모님 억울한 심정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면 좋겠지만, 세월호는 말 할 것도 없고, 그 버닝썬 경찰 아들 죽음도 제대로 다 밝혀져서 제발 죄 지은 사람있음 제대로 처벌받는 것 좀 보고싶네요.
다른 얘기지만 이번 사건 82에 열성적으로 글 올라오는거 보면서 솔직히 좀 마음이 안좋았던게, 지난 일이지만 고 김용균씨나 지하철 스크린도어 수리하다 안타깝게 숨진 사고 있었을 때, 82가 이렇게 뜨겁지도 않았던 생각도 나구요. 저 스스로도
그 사고 이후에 업체 관계자들이 제대로 처벌받았는지 관심도 두지 않았던 생각이 나서 참 많이 미안하더라구요..20. 뭔가 작업팀서
'21.5.3 11:50 PM (117.111.xxx.115) - 삭제된댓글체계적으로 작업하는 느낌
21. ..
'21.5.3 11:51 PM (81.151.xxx.185) - 삭제된댓글이번 한강 대학생 사건 언론에서 좀 지나치게 이슈화하는거 저도 좀 거부감들긴 해요.. 자식 잃은 슬픔도 부모나 당사자의 사회적 신분 따라 언론에서 다루는 경중이 따로 있나 싶기도 하고요. 이번 일도 당연히 티끌 한 점 없이 다 밝혀져서 부모님 억울한 심정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면 좋겠지만, 세월호는 말 할 것도 없고, 그 버닝썬 경찰 아들 죽음도 제대로 다 밝혀져서 제발 죄 지은 사람있음 제대로 처벌받는 것 좀 보고싶네요.
다른 얘기지만 이번 사건 82에 열성적으로 글 올라오는거 보면서 솔직히 좀 마음이 안좋았던게, 지난 일이지만 고 김용균씨나 지하철 스크린도어 수리하다 안타깝게 숨진 사고 있었을 때, 82가 이렇게 뜨겁지도 않았던 생각도 나구요. 저 스스로도
그 사고 이후에 업체 관계자들이 제대로 처벌받았는지 관심도 두지 않았던 생각이 나서 참 많이 미안하더라구요..22. ㄴㅅ
'21.5.3 11:53 PM (223.38.xxx.49)과하다고 생갹해요저도
23. ..
'21.5.3 11:56 PM (81.151.xxx.185) - 삭제된댓글이번 한강 대학생 사건 언론에서 좀 지나치게 이슈화하는거 저도 좀 거부감들긴 해요.. 자식 잃은 슬픔도 부모나 당사자의 사회적 신분 따라 언론에서 다루는 경중이 따로 있나 싶기도 하고요. 이번 일도 당연히 티끌 한 점 없이 다 밝혀져서 부모님 억울한 심정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면 좋겠지만, 세월호는 말 할 것도 없고, 그 버닝썬 경찰 아들 죽음도 제대로 다 밝혀져서 제발 죄 지은 사람있음 제대로 처벌받는 것 좀 보고싶네요.
다른 얘기지만 이번 사건 82에 열성적으로 글 올라오는거 보면서 솔직히 좀 마음이 안좋았던게, 지난 일이지만 고 김용균씨나 지하철 스크린도어 수리하다 안타깝게 숨진 사고 있었을 때, 82가 이렇게 뜨겁지도 않았던 생각도 나구요. 저 스스로도
그 사고 이후에 업체 관계자들이 제대로 처벌받았는지 관심도 두지 않았던 생각이 나서 참 많이 미안하더라구요..부모로서 자식 잃은 슬픔은 똑같을텐데 말이죠24. 윗님
'21.5.4 12:04 AM (118.235.xxx.117)맞아요
이번 일 보면서 참 씁쓸해요
의대, 서울대
이런 프리미엄으로 그 부모는 나라 전체에 집단 동조를 얻어내려고 하는듯 보여서 불편해요
조용히 수사해서 밝혀내고
조용히 처리하고
블로그에 글 그만 올리고
아이 잘 보냈으면 합니다25. 윗님동감
'21.5.4 12:35 AM (124.50.xxx.138)저도 지금이순간까지 미친듯 안타까워 이러고 있긴한데
좀 과한 느낌이 여기저기서 느껴져요
82랑
디스@
그@카페26. 부모마음
'21.5.4 1:08 AM (123.201.xxx.92)여당, 야당, 보수, 진보,있는자, 없는자를 떠나 부모마음은 다 똑같으니까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