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와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등은 오늘(27일) 서울 종암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1월 장위 10구역 재개발조합의 3차 명도집행으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서정협 당시 서울시장 직무대행과 서울시 도시재생국장, 성북구청장, 종암경찰서장과 경비과장 등을
관리감독 직무 유기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교회측은 또 서울북부지법 집행관과 장위 10구역 재개발조합장을 살인미수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건설기계관리법 위반 교사.방조 등의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