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시루떡 하 장을 다 먹었습니다.
진한 쑥색의 떡을 물리칠 강단이 저에게는 없었어요 ㅠㅠ
짧은인생 많이 해로운 음식아니면
맛있는거 먹으면서 살다 가는것도
괜찮지 않나요?ㅎ
저는 그 쑥떡에 꿀까지 찍어먹고 있습니다
(간헐적단식 12일차)
제가 제 패턴보니 전 생리직후 식욕이 약간 없을때만 가능한거였더라구요ㅜㅠ
생리때 다 되어서 탄수화물이 그리 땡기더니 이젠 생리고 뭐고 쑥떡보니 이성 잃네요 ㅠㅠ 남은 떡 냉동실에 다 넣었어요.
내일부터 다시 다이어트 ㅎㅎ
쑥떡은 포기할수 없지요.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
먹고싶은건 먹어야죠.
뭣이 중헌디?
재활센터에 전 드가야해요.
저도 어제 밤에 모시송편 두개씩이나 먹었어요 ㅠ
맛있겠습니다ㅡ.ㅡ
쑥시루떡이 뭘까여
맛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