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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창장 위조는 왜 동양대 강사 휴게실 PC에서 나왔을까요?

일설 조회수 : 2,637
작성일 : 2021-04-27 11:55:35
일설에 의하면,

정교수가 연구실 PC와
방배동 PC는 이미 다 복사를 했기 때문이랍니다.
IP : 108.41.xxx.160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석열살인검찰의
    '21.4.27 11:57 AM (106.101.xxx.139)

    조작과 공작

  • 2. 믈모론
    '21.4.27 11:59 AM (106.240.xxx.44)

    검찰이 몰래 심었다는 주장인데,
    믿기 어려워요.
    관여자가 많아 비밀 유지도 어렵고.

  • 3. 지금밝혀진들
    '21.4.27 12:00 PM (175.193.xxx.206)

    이미 국민들 뇌에 각인된걸 지우기는 어려워요.

    먼 훗날 꼬꼬무에 수지킴 사건 밝히듯 나오겠죠.

  • 4. ...
    '21.4.27 12:00 PM (108.41.xxx.160)

    106/ 당신은 뭐 읽고 사세요?

  • 5.
    '21.4.27 12:00 PM (218.55.xxx.217)

    그말인즉슨 조작할 pc가 동양대강사휴게실
    컴퓨터밖엔 없었다는 말이겠죠ㅋ

  • 6. 우리나라검찰은
    '21.4.27 12:01 PM (175.193.xxx.206)

    우리나라 검찰은 증거를 가지고 수사하는걸 배우는게 아니라

    의혹을 가지고 증거가 있는것처럼 수사하는척 하는걸 배우는 특징이 있죠.

    그리고 증거가 확실해도 감추고 싶은건 곰팡이 생길때까지 안들추구요.

    언론도 한편이 되어 힘을 싣고요.

  • 7. 믈모론?님
    '21.4.27 12:02 PM (168.126.xxx.229) - 삭제된댓글

    다스는 지꺼라고 전국민에게 떠벌렸던 놈도 있어요ㅋ

  • 8. 아아
    '21.4.27 12:03 PM (203.247.xxx.210)

    그래서 휴게실ㄷㄷㄷㅠ

  • 9.
    '21.4.27 12:03 PM (218.55.xxx.217)

    정교수가 그 증권회사 pb? 시켜서 집에있는
    하드디스크 복사시켰다고 백만개 기사 쏟아내던거
    맞죠? 지금 상황보면 정말 잘한일이네요

  • 10. ..
    '21.4.27 12:03 PM (1.237.xxx.26)

    조교 나가라고하고 1분 조금 넘는 시간에 SSD카드를 삽입했다잖아요. 그러고선 수사관이 조국파일이닷. 외치면서 뻑 났다고 PC를 통째로 가져갔다잖아요.

  • 11. 음모론
    '21.4.27 12:06 PM (106.240.xxx.44)

    몰래 심은게 나중이라도 밝혀지면, 총장 이하 수십명의 감사가 줄줄이 감옥 갈 사안인데,

    춘장과 한동훈은 그렇다치고, 그밑에 있는 검사들이 이런 위험한 범죄에 순순히 따랐을 것이라 보기 어려워요.

    그 일선 검사들이 뭔 영광이 있다고 이런 어마어마한 범죄에 가담합니까? 댁 같으면 춘장이 시킨다고 넙죽 따라 할겁니까?

  • 12. ---
    '21.4.27 12:07 PM (121.133.xxx.99)

    106님.. 참 순진하시네요..
    멀쩡한 사람도 간첩으로 둔갑시키는 끝내주는 재주가 있죠.

  • 13. 맞아요
    '21.4.27 12:07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조작과 공작222222222222

  • 14.
    '21.4.27 12:07 PM (218.55.xxx.217)

    그수사관은 조국파일이다! 외치면서
    자괴감은 안들었을까요?
    내가 이짓하려고 검사됐을까하고 ㅠㅠ

  • 15. 쓸개코
    '21.4.27 12:07 PM (222.101.xxx.166)

    106.240.xxx.44/
    방배동에서 위조했다고 했는데 그 시간 피씨가 동양대에 있었던거..
    그증거인 아이피 검찰이 숨기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다 나가라고 하고 큰소리로 '조국폴더다!'하고 외친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 16. ...
    '21.4.27 12:08 PM (106.240.xxx.44)

    만일 댁들주장 처럼 지금처럼 다 드러날 거 뻔하게 아는데,

    검사가 댁들처럼 대가리 돌입니까? 그리 어설프게 조작하게.

  • 17. 222
    '21.4.27 12:09 PM (106.240.xxx.44)

    숨긴건 도덕적으로 비난을 받아도, 형사 처벌받지는 않죠.

  • 18. 106.240
    '21.4.27 12:10 PM (218.55.xxx.217)

    우리나라에서 검사들이 벌받는거 봤어요?
    무고한 사람 간첩조작해서 사형시켜도
    뻔뻔히 잘먹고 잘사십디다
    오히려 보수정권하에서는 더 출세하는듯

  • 19. 218
    '21.4.27 12:11 PM (106.240.xxx.44)

    증거가 드러나면 검사라고 해서 죄를 피할 수 없어요.
    실제 뇌물로 처벌받은 검사들 있어요.

  • 20. 106.240
    '21.4.27 12:14 PM (218.55.xxx.217)

    검사가 증거가 드러나도 조작공작한게 드러나도
    죄 다 피해가고 벌안받던데
    누굴 얘기하시나요?

  • 21. ..
    '21.4.27 12:17 PM (106.240.xxx.44)

    나는 박지원 핸드폰에 있는 표창장 컬라사진(이게 원본일 가능성이 높은데)을 누가 줬는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조국측은 원본은 분실해서 없다는데, 그럼 이걸 누가줬죠? 검찰이 줄리는 없고.

    나는 이걸 박지원에게 이걸 준쪽이 범인일 가능성이 99프로라고 봅니다.

  • 22. ....
    '21.4.27 12:24 PM (106.240.xxx.44)

    판사가 정경심이 위조했을 것으로 의심하는 결정적인 증거는 원본을 분실해서 없다는 부분이라고, 나는 해석합니다. 또 하나는 그 표창장을 학교로부터 받았다면 누구로부터 , 언제 받았는지 기억 못하는 부분과 함께.

    분실해서 없는데, 박지원 핸드폰의 원본 사진은 뭐지???? 제3자?( 제3자가 있을 수 있나요)

  • 23. 106.240
    '21.4.27 12:24 PM (218.55.xxx.217)

    그건 박지원한테 가서 물어보세요
    그거 누가 줬냐고
    언제적 얘길 자꾸 돌림노래만 부르고 있나요?
    자꾸 현시점 새로운 조작증거가지고 얘기하는데
    과거주장 복붙하지마시고
    표창장 위조가 왜 동양대강사 휴게실에서 나왔는지
    왜 검찰이 조교내보내고 usb꽂고 조국파일이다하고
    외치고 뻑갔다고 pc압수해갔는지
    그거에 대해서 말해보세요

  • 24. 218
    '21.4.27 12:27 PM (106.240.xxx.44)

    새로운 증거 조작은
    검찰에서 뭐라 하는지 들어보고 판단하렵니다.

    검찰이 몰래 심었다는 주장은, 나는 걍 음모론으로 치부합니다.

  • 25. 106
    '21.4.27 12:28 PM (108.41.xxx.160)

    참 순진하시네요 22222

    검찰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 때도
    국정원에서 가장 낮은 지위에 있는 두 사람만 처벌 받았다고 해요.
    국정원도 검찰도 아무 징계도 안 받았어요.
    검찰이 무슨 처벌을 받아요.
    9수가 나가면서도 한명숙 모해위증교사 힘으로 덮고 간 거 몰라요.

  • 26. 108
    '21.4.27 12:34 PM (106.240.xxx.44)

    그런 범죄와
    지금 댁들이 주장하는, 검찰이 증거를 몰래 심었을 것이라는 범죄와는 레베루가 달라요.,

    그것도 항소심에서 ㄱ금방 들통날 조작을

    검찰이 댁들처럼 바보가 아니예요.

  • 27. ..
    '21.4.27 12:35 PM (211.58.xxx.158)

    검찰이 바보가 아니라 조작질이 생활이군요
    검찰이 아직도 제대로 돌아간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 28. 106
    '21.4.27 12:37 PM (108.41.xxx.160)

    검찰의 말을 믿는다네요.
    그것도 윤석열 하수들을
    개가 웃겠네..
    머리가 그래 안 되나?
    SBS는 왜 동양대 압색도 안 했는데 어떻게 3일 전에 미리 알고 방송을 내보냈을까?
    KBS 기자들도 아직 검사가 찾지도 못한 걸 어떻게 알고 있었을까
    곽상도는 표창장에 대해 어떻게 알고 8월에 동양대 이메일을 보냈을까?
    동양대는 왜 8월에 표창장에 관한 회의를 했을까?
    국짐의원과 여상규 법사위원장은 정경심 교수가 표창장 위조로 기소된다는 걸 어떻게 알고
    조국 장관 후보자를 협박했을까? 기소는 조국 후보자가 국짐이 협박해도 사퇴하지 않을 의사를
    정중하게 밝히고 나서임....
    생각이란 걸 하고 사세요. 남이 주는 걸 그냥 먹는 게 아니라 내가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하라는 겁니다.
    대한민국 검사들이 내가 위조했다고 자백할까요?
    천지가 개벽해도 안 할 겁니다.
    그래서 검찰개혁을 해야 하는 거고.

  • 29. ..
    '21.4.27 12:37 PM (223.38.xxx.235) - 삭제된댓글

    검찰개혁해야할 이유를 검찰 스스로 드러낸 사건이라 봅니다

  • 30. 박지원파일
    '21.4.27 12:38 PM (106.240.xxx.44)

    조국 전 장관이 후보시절 그의 청문회 신상팀장을 맡았던 김미경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이 27일 “박지원 의원(현 국정원장)에게 동양대 표창장 파일을 내가 보냈을 수 있다”고 증언했다

    ---

    이거보세요. 그렇다면 김미경에게 준 사람이 조국 측이라고 본다면, 왜 갑자기 분실했죠?

    라는 의심을 판사가 충분히 했다고 봅니다. 뭔 가 뒤가 캥기니까 숨기고 있는 건 아닐까? 나라도 그렇게 생각햇을 겁니다.

  • 31. ..
    '21.4.27 12:39 PM (223.38.xxx.235) - 삭제된댓글

    검찰이 위조증거를 못내놓음
    그 컴퓨터로는 절대 위조 불가능하고
    표창장 출력기록도 안나왔다고 하죠

  • 32. ..
    '21.4.27 12:40 PM (223.38.xxx.235) - 삭제된댓글

    표창장 위조했다는걸 검찰이 밝혀야하는거예요
    정경심이 안했다고 밝히는게 아니라요
    그게 형사재판의 기본원칙이예요

  • 33. 108
    '21.4.27 12:41 PM (106.240.xxx.44)

    맞아요. 기자도 뭔가 일찍 아는 것도 의심스럽기는 해요.


    근데, 반대로 검찰이 파일을 몰래 심는 어머마한 범죄를 저지려고 하는데, 그리고 이건 기밀이 엄청 중요한데,

    기자들에게 미리 흘린다? 이것도 이상합니다.


    물론 가장 이상한 건 항소심에서 금방 뽀롱날 증거 조작을 기자들에게까지 알려주면서 했다는 거고.

  • 34. 판사
    '21.4.27 12:42 PM (211.219.xxx.215) - 삭제된댓글

    판사가 컴맹이라 뭔말인지 모른다면서 구속시킴
    심지어 지금 기분이 어떠냐고 물어봄
    그 판새는 정신병원진단받아야..

  • 35. 쓸개코
    '21.4.27 12:43 PM (222.101.xxx.166)

    역시 대답은 안하시는군요.

  • 36. 223
    '21.4.27 12:44 PM (106.240.xxx.44)

    맞는데, 그럼에도 판사는 앞뒤 정황도 다 살펴봐요.
    심증을 굳이는데 이게 더 중요하게 작용했을 수 있어요.

    왜 표창장을 분실했다고 거짓말하지? 뭔가 캥기나???
    -->판사의 심증에 이게 큰 영향을 줬다고 봅니다.

  • 37. 쓸개코
    '21.4.27 12:45 PM (222.101.xxx.166)

    돌대가리 따질게 아니라 억지로 덮어씌우다보니 무리수가 드러난것이죠.
    누가 1등만 하는 삶을 산 검찰들을 돌대가리라 하겠어요?
    조 전장관 가족을 무조건 까는 사람들은 그런 억지들도 문제가 안 되겠죠.

  • 38. ...
    '21.4.27 12:46 PM (108.41.xxx.160)

    문서도 위조하고 모해위증 교사도 하고 학생들 데려다 고문도 하던 검사들인데
    파일 하나 심는 게 어마어마한 일이래 ㅜㅜㅜㅜㅜㅜㅜ

  • 39. ...
    '21.4.27 12:47 PM (106.240.xxx.44)

    그증거인 아이피 검찰이 숨기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검찰이 자신에게 불리한 건 숨기죠.( 그렇게 하면 안되지만.)

    아이피가 양쪽에서 동시에 나온건 정경심 측에게 유리한 건 맞아요. 근데 검찰이 여기에 대해 뭐라고 한건 아직 안 나왔죠?

  • 40. ...
    '21.4.27 12:48 PM (118.38.xxx.29)

    ... '21.4.27 12:08 PM (106.240.xxx.44)
    만일 댁들주장 처럼 지금처럼 다 드러날 거 뻔하게 아는데,
    검사가 댁들처럼 대가리 돌입니까?
    그리 어설프게 조작하게.

    222 '21.4.27 12:09 PM (106.240.xxx.44)
    숨긴건 도덕적으로 비난을 받아도, 형사 처벌받지는 않죠.

    218 '21.4.27 12:11 PM (106.240.xxx.44)
    증거가 드러나면 검사라고 해서 죄를 피할 수 없어요.
    실제 뇌물로 처벌받은 검사들 있어요.

    .. '21.4.27 12:17 PM (106.240.xxx.44)
    나는 박지원 핸드폰에 있는 표창장 컬라사진(이게 원본일 가능성이 높은데)을 누가 줬는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조국측은 원본은 분실해서 없다는데, 그럼 이걸 누가줬죠? 검찰이 줄리는 없고.
    나는 이걸 박지원에게 이걸 준쪽이 범인일 가능성이 99프로라고 봅니다.

    .... '21.4.27 12:24 PM (106.240.xxx.44)
    판사가 정경심이 위조했을 것으로 의심하는 결정적인 증거는
    원본을 분실해서 없다는 부분이라고, 나는 해석합니다.
    또 하나는 그 표창장을 학교로부터 받았다면
    누구로부터 , 언제 받았는지 기억 못하는 부분과 함께.
    분실해서 없는데, 박지원 핸드폰의 원본 사진은 뭐지????
    제3자?( 제3자가 있을 수 있나요)

    218 '21.4.27 12:27 PM (106.240.xxx.44)
    새로운 증거 조작은
    검찰에서 뭐라 하는지 들어보고 판단하렵니다.
    검찰이 몰래 심었다는 주장은, 나는 걍 음모론으로 치부합니다.

    108 '21.4.27 12:34 PM (106.240.xxx.44)
    그런 범죄와
    지금 댁들이 주장하는, 검찰이 증거를 몰래 심었을 것이라는 범죄와는 레베루가 달라요.,
    그것도 항소심에서 ㄱ금방 들통날 조작을
    검찰이 댁들처럼 바보가 아니예요.

    박지원파일 '21.4.27 12:38 PM (106.240.xxx.44)
    조국 전 장관이 후보시절 그의 청문회 신상팀장을 맡았던
    김미경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이 27일
    “박지원 의원(현 국정원장)에게 동양대 표창장 파일을 내가 보냈을 수 있다”
    고 증언했다
    ---
    이거보세요. 그렇다면 김미경에게 준 사람이 조국 측이라고 본다면, 왜 갑자기 분실했죠?
    라는 의심을 판사가 충분히 했다고 봅니다.
    뭔가 뒤가 캥기니까 숨기고 있는 건 아닐까?
    나라도 그렇게 생각햇을 겁니다.

    108 '21.4.27 12:41 PM (106.240.xxx.44)
    맞아요. 기자도 뭔가 일찍 아는 것도 의심스럽기는 해요.
    근데, 반대로 검찰이 파일을 몰래 심는 어머마한 범죄를 저지려고 하는데,
    그리고 이건 기밀이 엄청 중요한데,
    기자들에게 미리 흘린다? 이것도 이상합니다.
    물론 가장 이상한 건 항소심에서 금방 뽀롱날 증거 조작을
    기자들에게까지 알려주면서 했다는 거고.
    -----------------------------------------------------------
    범죄자들을 열심히 옹호하면서
    혼자 정신승리 끝까지 하기를....

  • 41. 쓸개코
    '21.4.27 12:48 PM (222.101.xxx.166)

    106.240.44 USB 왜 꽂았을까요. 왜 다 나가라고 했을까요.

  • 42. 107
    '21.4.27 12:49 PM (106.240.xxx.44)

    위증교사는 교사가 아니라고 우길 여지가 있지만,

    증 거조작, 그것도 자신들이 파일을 만들어 피의자 컴에 몰래 심는 파렴치한 범죄행위와는 크게 달라요. 이 건은 발각되면, 최하 징역 5년이상입니다.

  • 43. 쓸개코
    '21.4.27 12:51 PM (222.101.xxx.166)

    106.240.xxx 아이피에 대해서 검찰이 말 했는데요?
    ----------------------------------------
    변호인단은 다른 IP 주소의 접속이 확인될 경우 정 교수가 방배동 자택에서 해당 컴퓨터를 사용했다는 검찰 주장은 무력화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자료를 선별해서 가져가기 위해 이른바 '포렌식' 프로그램이 담긴 USB를 연결했다가 문제가 생겨 임의제출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414200711741


    그니까 USB를 왜 연결했냐고요, 뻑날 이유가 뭐냐고요. 무슨 대단한 프로그램 설치된 컴도 아닌데.

  • 44. ...
    '21.4.27 12:55 PM (108.41.xxx.160)

    동양대 PC를 몰수하고 안 돌려주는 건 어찌 생각하는지
    포렌식 자료를 안주고 1심 재판이 반을 넘긴 건 어찌 생각하는지
    공소장 변경 불허하는 재판부 들이받고
    검찰건고소해주는 자들이 고소하게 해서
    1심 바보 모지리 교활한 임정엽으로 바꾼 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검찰이 표창장 위조 시연 못 한 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 45. ..
    '21.4.27 12:56 PM (223.38.xxx.235) - 삭제된댓글

    증거에 usb 꽂은이유가 포렌직하려고라는 변명은 안통합니다
    검찰은 외통수에 걸렸어요

    어떻게 모면하는지 지켜봐야죠
    2심 판사들도 사찰하려나요?

  • 46. 106님
    '21.4.27 12:57 PM (121.165.xxx.112)

    순진한 분인줄 알았는데 고집이 쎈 분이네요.
    징역 최하 5년이라면 그걸 감수하고도
    원하는 바를 이룰수 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하겠죠.

  • 47. ..
    '21.4.27 12:57 PM (106.240.xxx.44)

    이어 정 교수 측이 정치적 의혹 부풀리기만 하고 있다며, 해당 컴퓨터 안에 딸의 표창장과 자기소개서가 왜 있었는지 밝히라고 반박했습니다.


    --> 핵싱은 이거죠/ 정겸심측은 모르겠다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검찰이 심은 것이라는 것이라는 주장인데. 판사가 검찰이 심은 것이 아니라고 판단하면 즉 증거가 오염된 건 아니라고 판단하면 1심을 뒤집기가 쉽지 않을 거로 봅니다. 원본을 공개하지 않고 숨긴 것을 심증적으로 더 이상하게 볼 가능성이 높아요.

  • 48. ..
    '21.4.27 12:59 PM (223.38.xxx.235) - 삭제된댓글

    증거에 Usb 꽂은거 자체가 불법이예요

  • 49. 121
    '21.4.27 12:59 PM (106.240.xxx.44)

    춘장과 한동수는 그걸 감수할만한 가치가 있다는데는 쉽ㄱ 동의하는데,

    일선 검사는 뭔 영화를 누린다고 춘장이 지시힌다고 그런 범죄에 가담하나요?

  • 50.
    '21.4.27 12:59 PM (58.228.xxx.186)

    빈센조 외 드라마 보니
    못할것도 아니겠더라구요..
    상상 이상~

  • 51. ..
    '21.4.27 1:01 PM (223.38.xxx.235) - 삭제된댓글

    불법과 심증
    형사재판에서 심증을 더 크게 취급하는게 코메디죠
    검찰에게 판사의 도움이 아주 절실한 상황이 또 닥쳤네요

  • 52. ...
    '21.4.27 1:02 PM (106.240.xxx.44)

    표창장 위조 등은 검사가 직접 할 수 있는게 아니라 검사가 컴 전문가를 동원해애 되는데,
    그러면 이런 대형 범죄에 가담한 숫자가 엄청 늘어나요 이에 따라 비밀 엄수가 더 어려워지고.

    근데도 이런 특대형 범죄를 조작할까? 믿기어려움.

  • 53. 106.240님
    '21.4.27 1:03 PM (5.62.xxx.157)

    순진하신 건지, 아니면?

    정경심 연구실 PC나 집 PC는 제출 전에 모두 복사해놨어요.
    원본 보존을 위해.
    아니나 다를까 검찰이 강사휴게실 PC를 가져다 표창장 위조 증거라고 내논 것이잖아요.

    포렌식 프로그램으로 강사휴게실PC 를 검사했는데
    그 결과를 변호사측에 보여주지 않았어요. 얼마나 오래동안 자료를 달라고했고
    당시 초심 판사가 주라고 명령했는데도 안들어먹었어요.
    1심결과가 어이없이 나왔고
    변호사측에서 검찰이 썼다는 포렌식 프로그램과 동일한 것을 거금주고 사서
    검사해본 결과 검찰이 컴을 발견했다는 시점, 고장나서 서울로 가져가야한다는 명분을 댄 것이
    다 거짓이라는 점이 밝혀졌죠.

    강사휴게실에 검사들만 남아있는 상태에서 밖에 있는 조교들이 들을 수 있도록
    큰 목소리가 울려퍼졌죠.
    "조국 폴더"가 있다!!! 세상에 강사휴게실 컴퓨터에 왜 조국폴더가 설정되어있을까?
    세 살짜리 우롱 수준이죠. 그러다 갑자기 퍽하고 컴이 고장났답니다.
    조교들이 제가 다시 켜볼게요. 고장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겠어요?
    검사들이 포렌식을 위해서 검사하려면 서울로 가져가야한다고 하고 조교 등에게 인수확인서를
    작성하고 싸인하게 하고 서울로 가져옵니다.
    그래서 그 컴에 조국폴더가 있고 정경심교수가 그 컴으로 표창장 위조했다는 혐의를 받았던거죠.
    아시는지 모르지만 컴퓨터 전문가들이 그 컴과 그곳에 들어있는 프로그램으로는
    표창장을 위조할 수 없다고 여러차례 증언하고
    검사들이 직접 시연하려고 했지만 실패했죠.
    어느 대학이든 강사휴게실에 있는 컴퓨터를 최신형으로 마련한다든가, 업그레이드 한다든가
    그런 신경써주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거의 방치수준이예요.
    그런 후진 컴으로 최신식 컴으로도 하기 힘든 전문가적 프로그램을 컴맹수준의 정경심교수가
    조작했다? 애초에 말이 안되는 것인데 언론이 소설을 작성한겁니다.

    드디어 변호사측에서 포렌식한 결과 검사들이 있던 그 시점 컴이 고장난 적도 없고,
    컴을 방배동에서 사용했다고 주장한IP 주소가 동양대 IP주소였다는 것,
    무엇보다도 검찰이 동양대에서 조사하던 그 시점 USB 장치를 연결한 흔적이 컴퓨터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 무엇을 말해주는 지 님은 생각해보세요.

    검찰이 포렌식 결과를 보여주면서 이런 사실들을 모두 빼놓고 제출했어요.
    변호사측이 다시 포렌식하면서 밝혀낸 것이고 검찰이 한 마디도 반박을 못하고 있어요.
    검찰은 자신들이 왜 그런 식으로 행동했는 지 밝혀야하는데 아마 뭉개고 지나가겠죠.

    106. 240님은 그동안 검찰이 해온 나쁜 짓을 모르시나요? 모르시는 척하는 건가요?
    검찰이 그렇게 어리석을 짓, 금방 들킬 짓을 왜 하겠냐 하시는데
    이미 그렇게 해왔고, 감추다 들킨 적도 많아요.
    106님 처럼 사실을 알고 싶어하지 않은 사람들처럼
    언론이 덮고 작은 사소한 일처럼 치부하게 해서 지금껏 되풀이 되어온 이야기입니다.
    믿고 싶지 않으시죠? 본인이 당했다고 생각해보시면 누가 믿어주길 바랄겁니다.
    컴퓨터, 기계가 작동하는 결과라는 과학적인 사실은 변하지 않아요.
    그 결과를 조작하는 것은 인간이 하는 짓입니다. 누가 했는 지 생각해보세요.

  • 54. 5.62
    '21.4.27 1:05 PM (106.240.xxx.44)

    ㅎㅎ 내말이 그거예요.

    검찰이 영원히 숨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항소심에서 금방 들통날 조작을 왜 하냐구요?

    댁말이 성립하려면, 검찰은 돌대가리여야 합니다.

  • 55. 돌대가리도
    '21.4.27 1:09 PM (203.247.xxx.210)

    깡패면 가능

  • 56. 203
    '21.4.27 1:11 PM (106.240.xxx.44)

    동네 아줌마들도 다 생각하는 걸 검찰만 깜박했다?

    검사가 깡패는 맞는데, 돌대가리는 아니여.

  • 57. 올리브
    '21.4.27 1:12 PM (112.187.xxx.87)

    순진한게 아니라 그냥 답정너죠.

  • 58. ..
    '21.4.27 1:28 PM (39.7.xxx.211)

    범죄엔 동기가 중요한데, 님들이 말한 주장이 설득력을 얻으려면 검찰개혁을 막으려는 검새들이 검새 밑에서 일하는 수많은 조사관과 컴 전문가들이 한통속으로 짜고 증거를 위증하는데 가담한 것이죠. 아니, 조국 동생과 관련된 모든 정황도 조작한 것이겠군요. 그런데 왜 조국을 타겟으로 안 잡았을까요. 없던 죄도 만들어내는 대단한 능력자들이 처음부터 조국 본인을 타겟으로 했으면 파급력도 훨씬 컸을 텐데 말이죠. 찌질하게.

    그리고 후임으로 온 추미애 장관 아들 휴가 의혹도 다 조작해서 같이 쓸어버릴 수도 있는데 수사관도 뺏기고 공수처 설치도 되는 이 상황이 대체 왜 온 거죠? 무능하게.

  • 59. ...
    '21.4.27 1:30 PM (106.101.xxx.143)

    106님 같은분이 계시니 검찰이 저런 짓을 하고도 멀쩡한거죠

  • 60. ㄱㅂㄴㅅ
    '21.4.27 1:34 PM (223.39.xxx.104)

    그럼 정교수가 위조할수준의 기술을 왜 검찰은 시연못하는거죠 ㅎ ㅎ ㅎ

  • 61. 쓸개코
    '21.4.27 1:42 PM (222.101.xxx.166)

    정교수가 위조할수준의 기술을 왜 검찰은 시연못하는거죠 22222
    법정에서 시연 왜 실패했을까요?

  • 62. 쓸개코
    '21.4.27 1:43 PM (222.101.xxx.166)

    증거에 Usb 꽂은거 자체가 불법이예요22222
    증거 수집때 아무 손도 대면 안되는겁니다. 그짓거리를 왜 하는데요.

  • 63.
    '21.4.27 1:44 PM (218.55.xxx.217)

    223.39님 제말이요
    검찰은 정경심교수가 표창장위조했다고 기소해놓고
    위조증명은 기소한 검찰이 해야하는데
    위조증명도 못하면서
    검찰편드는 사람들은 정교수가 증명하라네요
    미치겠다 진짜
    판사는 또 위조했네하고 징역4년 때렸구요
    21세기에 희대의코미디를 대한민국 법정에서
    실시간으로 보고있는중이죠

  • 64. ...
    '21.4.27 1:45 PM (116.122.xxx.93)

    다른 나쁜짓 한놈들 어마어마한죄는 다 덮어놓고
    그깟 표창장 하나로 집안을 풍지박살

  • 65. ...
    '21.4.27 1:47 PM (108.41.xxx.160)

    그 후진 컴퓨터로 워드 정도만 쓰는 정교수가 포토샵으로 표창장을 만들어서
    두꺼운 종이는 들어가지도 않는 후진 프린터로 프린트 했다고 우기는 검찰

  • 66. 106.240...
    '21.4.27 1:47 PM (110.13.xxx.119)

    https://www.youtube.com/watch?v=tyr1YylZGZ4
    최성해 '표창장 관리 엉망,상장대장 소각' 실토

    상장대장만 왜 소각?
    원래 정기적으로 분쇄기 차를 불러 본부 빌딩에 대고
    학교 서류를 모아서 바로 분쇄에 들어갔다는데,,,,

    그 표창장이 위조라면 표창장 대장에 없을텐데
    자기 말을 입증 시켜 줄 표창장 대장을 왜 불 태웠을까요?

  • 67. 106.204
    '21.4.27 1:49 PM (5.62.xxx.157)

    ㅎㅎ 내말이 그거예요.

    검찰이 영원히 숨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항소심에서 금방 들통날 조작을 왜 하냐구요?

    댁말이 성립하려면, 검찰은 돌대가리여야 합니다. (106.204.xxx.44)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금방 들통날 조작을 왜 하냐구요? ----------->이미 했다고요!
    검찰이 돌대가리인가요? ---------> 얼굴이 두꺼운 거죠.
    님처럼 무조건 믿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냥 밀고 나가는거예요. 윤머시기 생각나지 않아요?
    조국과 정경심 관련 압수수색을 70여건 무차별적으로 했는데
    사모펀드 관련 무죄, 표창장혐의 입증 어려움, 최성해 총장 주장이 허위라는 사실이
    밝혀져도 무조건 검찰말 믿어주는 사람들이 있고 매일 가짜뉴스 도배하는 언론이 있는데
    조작인들 부끄러워하겠어요?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님이 믿기지 않으면 그런 일이 안 일어난 건가요?
    님이 생각하기에 검찰이 그런 짓을 할리가 없다라면
    그들이 안한 건가요? 포렌식 결과를 반박해봐요.

  • 68. ㅅㄷ
    '21.4.27 1:50 PM (175.114.xxx.153)

    아무리 자식이 자랑스러워도 표창장을 몇년씩 보관하나요
    벌써 버렸을것 같은데

  • 69. ㅇㅇ
    '21.4.27 1:58 PM (14.42.xxx.98) - 삭제된댓글

    윤석열이 퍽이나공정하게 수사했겠어요
    지 와이프랑 장모나 조국처럼 수사하지
    사기꾼들을 옆에 두고 뭐하는 씨츄에이션인지
    윤석열아 추하다 추해

  • 70. ...
    '21.4.27 2:05 PM (108.41.xxx.160)

    머리를 쓰면 청문회 하나만 봐도 사실을 알텐데...

  • 71. 106.240
    '21.4.27 2:16 PM (118.41.xxx.21)

    우리나라에서 검사를 믿는다는 사실 자체가 코미디죠.
    아직 뀸속에서 사는 분

  • 72.
    '21.4.27 2:21 PM (218.55.xxx.217)

    우리나라 근현대사에서 굵직한 정치적인 사건만 봐도
    검찰이 얼마나 악랄한 조직인지 다 알지않나요?
    시대변화에 따라 조작과 공작하는 방법만 달라졌을뿐

  • 73. ...
    '21.4.27 2:28 PM (106.240.xxx.44)

    ㅎㅎ 없는 새 댓글이 많이 달려네요.

    여기 댓글단 분들이 맞고 내 말이 틀리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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