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례식장.
1. 고민
'21.4.27 11:52 AM (223.38.xxx.118)고민 한다는 게
이상 한 나2. ..
'21.4.27 11:53 AM (222.237.xxx.88)연락 안하지 15년이나 되었고
앞으로도 볼 일 없으면 안가도,부조 안해도 욕 안합니다.3. 갑니다
'21.4.27 11:53 AM (175.199.xxx.119) - 삭제된댓글가봐야죠..
4. 고민
'21.4.27 11:54 AM (223.38.xxx.61)욕 하든
말든
욕 먹는 게 두려워서?5. ..
'21.4.27 11:54 AM (49.143.xxx.72) - 삭제된댓글전 부주도 조문도 안할랍니다.
제 애사에 연락하기 뻘쭘하고,
장례식 다녀와도 어차피 연락 안하고 지낼 거 같아서.6. 직접
'21.4.27 11:54 AM (203.81.xxx.82)받은 부고도 아니고 막상가도 누군지도 모를거같음요
7. 고민
'21.4.27 11:55 AM (223.38.xxx.61)그 지인이 웃긴거죠
갈려면 지 혼자 가든가8. ...
'21.4.27 11:55 AM (210.117.xxx.45) - 삭제된댓글15년이나 연락 안한 친구한테
원글님은 경조사 알릴 생각 없으시죠?
안 가고 모른 척 해도 됩니다9. ..
'21.4.27 11:57 AM (61.82.xxx.224)그친구는 결혼을 엄청 일찍해서 저는 결혼식에 참석했지만
그 친구는 제 결혼식에 안왔습니다
그래도 어머니 돌아가셨을때는 제가 장례식장에 갔는데.
그뒤에 또 연락안한지 15년이 되었습니다.
근데 저한테 직접적으로 연락온것도 아닌데 애매하네요10. ㅇㅇ
'21.4.27 11:57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고민 될 때는 내가 내 경조사를 그 사람에게 알릴 것인가를 기준으로 둬요
그 사람이 오고 안오고 거기까지는 생각 안하고요
내가 알릴 사람인가 까지만요11. 안감
'21.4.27 11:58 AM (112.154.xxx.63)얼마전 1년에 한번씩은 만나는 친구그룹의 한 친구 아버님 별세하셨는데
총 8명 중에
당사자 한명 제외 7명 중 4명 장례식장 갔어요
누구는 멀어서 누구는 가족이 코로나검사받아서 등등
15년간 연락도 안하던 사이.. 저라면 안가요12. ...
'21.4.27 11:58 AM (210.101.xxx.3)연락안한지 15년 됐는데 왜 고민하시는건지 ...
13. ...
'21.4.27 11:59 AM (221.151.xxx.109)원글님은 그 사람 결혼식, 어머니 장례식장 다 갔는데...
저라면 이번엔 안가요14. ...
'21.4.27 11:59 AM (61.82.xxx.224)월글
같이 자자고 연락온 친구가 저랑 친하거든요15. ...
'21.4.27 12:00 PM (58.123.xxx.13) - 삭제된댓글고민할 필요 없이 안갑니다.
16. 아마
'21.4.27 12:01 PM (122.34.xxx.60)가도 누군지도 모르거나 가물가물 할겁니다. 원글님 결혼식에도 안 왔었다면서요 이제 모르는 사이입니다
17. 리슨
'21.4.27 12:03 PM (122.46.xxx.30)고민할게 따로 있지...ㅉㅉ
18. ..
'21.4.27 12:04 PM (49.143.xxx.72) - 삭제된댓글혹시 원글님이나 같이 가자는 친구 주부인가요.
저도 주부일 때 같이 어울리던 주부들 보면
꼭 여고생들처럼 화장실도 같이 가려고 했거든요.
어딜 혼자 못 가더라고요.
내 결혼식에도 안 온 애 경조사에 내가 왜 가냐고 핀잔하세요.19. 가지마셈
'21.4.27 12:05 PM (221.147.xxx.244)그친구는 혼자가기 뻘쭘하니
같이 가자는건데 상황을보니
안가도 욕할사람 없어요
원글 결혼식도 안오고
모친상에는 부조했다면서요
연락할일 없는 인연입니다20. 그냥 대학동기면
'21.4.27 12:05 PM (203.254.xxx.226)조의금만 해도 되죠.
코로나에 부산이면 더욱.21. ㅇㅇㅇ
'21.4.27 12:06 PM (58.237.xxx.182)조의금만 계좌이체하세요
지금 시국에 장례식 가는게 이상한거죠
그것도 15년간 연락 안하다가22. ㅇㅇ
'21.4.27 12:06 PM (39.7.xxx.251)15년이요?? 그냥 모르는 남남수준
23. 이런걸
'21.4.27 12:09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고민한다는게.
조의금도 왜 내는지 이해불가.
고인의 명복 비는 톡 하나 보내도 감사할일을.24. ..
'21.4.27 12:09 PM (1.240.xxx.32)저는 안 가고 조의금도 안 할 것 같아요
15년 안 봤으면 남남 맞는듯요
남편이 고민할 때 제가 하는 말이 있어요
가끔 만나서 밥 먹고 이야기 나누는 사이에 경조사 챙기는거 아닐까요?
개인적인 연락 전혀 안 하고 모임 통해 정기적으로 만나는 사이도 아니라면 경조사 챙김 불필요하다 생각해요25. 쓸개코
'21.4.27 12:11 PM (222.101.xxx.166)같이 가자고 한 친구는 혼자가기 그러니 그냥 꼬신거죠.
안가도 될 상황이에요.
물론 가면 고마워하겠지만.. 원글님이 적으신 걸 봐서는 앞으로 원글님이 장례치룰 일이 생겨도
올 가능성은 희박해보여요.26. 안가죠
'21.4.27 12:11 PM (39.117.xxx.41)내 경조사에 안오는 사람..
그리고 님 친구도 웃기네요 혼자 가면 될것을27. ..
'21.4.27 12:12 PM (39.117.xxx.195)조의금도 아까움
28. 이런걸
'21.4.27 12:12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고민한다는게.
조의금도 왜 내는지 이해불가.
자기 결혼 참석했는데 원글님결혼엔 참석도 안한사람 장례식장은 뭐하러 쫒아갔는지 자발적호구인가요.
고인의 명복 비는 톡 하나 보내도 감사해할지도 미지수네요.29. 조문
'21.4.27 12:16 PM (123.213.xxx.65)가지마세요.
15년연락옶음..
코로나.
이런걸 님 22222222230. ..
'21.4.27 12:16 PM (112.149.xxx.34)15년동안 연락없이 지냈고 .. 직접 연락온것도 아니면, 조의금도 조문도 안해도 될것 같아요.
31. 쓸개코
'21.4.27 12:16 PM (222.101.xxx.166)친구가 자기입장만 생각해서 같이 가자고 한거에요. 원글님 맘 약한거 알고.
가지 마세요.32. 음
'21.4.27 12:19 PM (106.244.xxx.141)저라면 안 가요.
33. 친구
'21.4.27 12:19 PM (183.96.xxx.238)모른 척 하셔두 욕안합니다
가지 마셔유34. 저도
'21.4.27 12:30 PM (121.176.xxx.28)얼마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안가고 조의금도 안했어요
저는 님보다는 가까운 시기 10년전쯤 봤었나?
원글님 경우처럼 가까운 친구가 연락왔었는데
동네사람 보다 먼 지인이 되었네요
내집 경조사에도 부르지 않을꺼라서요
가면 고마워하고 반가워하겠지만
15 년동안 연락없는 사람은 안가도 될듯합니다35. 삼산댁
'21.4.27 12:31 PM (61.254.xxx.151)저는 안가고 부조도 안해요
36. ...
'21.4.27 12:48 PM (223.39.xxx.119)고민의 영역이 아님
원글님께 오라고 한것도 아님
친한 친구가 혼자 가기 싫어서 같이 가자고 하는것
친구따라 강남가기?37. 네???
'21.4.27 12:54 PM (110.35.xxx.110)바보 모지리 호구세요??
나는 결혼식 갔는데 내 결혼식때도 안오고 15년이나 연락안하고 살았는데 그 사람이랑 친한 친구가 같이 가쟨다고 고민하는거에요???고민거리가 되나요??바보38. 참..
'21.4.27 1:00 PM (223.38.xxx.138)연락한친구 오지랍
고민히는 원글. 호구 ㅂ ㅏ ㅂ ㅗ39. ...
'21.4.27 1:00 PM (112.220.xxx.98)연락받은 지인만 가면 됩니다
40. 음
'21.4.27 1:01 PM (58.228.xxx.186)연락한 친구는 그 동기와도 친한가보죠..
원글님은 신경 안쓰셔도 될듯..41. 저같음
'21.4.27 1:05 PM (180.230.xxx.233)일이 있다하고 안가요.
결혼식에도 안오고 어머니 장례식에도 갔는데
계속 연락 안오는 친구 뭐하러 가나요?42. qlql
'21.4.27 1:08 PM (211.182.xxx.125)같이 가자고 한 친구한테 안간다고 하세요 무슨 고민거리도 아니구만
내가 일잇을때 그 친구한테 연락하겠어요
안할거 같음 가지마세요43. 바람처럼
'21.4.27 1:14 PM (49.1.xxx.12)전 부주도 조문도 안할랍니다.
제 애사에 연락하기 뻘쭘하고,
장례식 다녀와도 어차피 연락 안하고 지낼 거 같아서.222222222244. ㅇ
'21.4.27 1:16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고구마 멕이는 글도 가지가지
평소 원글님은 지인들한테 호구라고 소문 났나보네요45. 로사
'21.4.27 1:18 PM (121.188.xxx.156)가는게 더 이상한거 같아요
46. 호구
'21.4.27 1:22 PM (39.7.xxx.77)나는 챙긴 경조사를 받기만 하고 안챙겼네요
대놓고 너랑 연락하기 싫다
입니다 가면 웃길거 같아요47. ㅡㅡ
'21.4.27 1:24 PM (14.32.xxx.186) - 삭제된댓글이런 상황이라면 가는 사람이 등신이에요 같이 가자는 친한 친구는 전후 상황 모르나요? 알고도 가자는 거면 그 친구도 좋은 친구 아니란 거 명심하시고요
48. ㅡㅡ
'21.4.27 1:25 PM (14.32.xxx.186)이런 상황이라면 가는 사람이 등신이에요 같이 가자는 친한 친구는 전후 상황 모르나요? 모르면 말해요 알고도 가자는 거면 그 친구도 좋은 친구 아니란 거 명심하시고요
49. 안갑니다.
'21.4.27 1:25 PM (5.62.xxx.157)친구가 혼자 가기 멋쩍어서 님을 동반하려나 봅니다.
친구한테도 제대로 이야기 해주세요.
너와는 친할 지는 모르지만 나와는 남과 다름없이 지내는데 새삼스럽다.
안가고 부조도 안한다.50. ..
'21.4.27 1:31 PM (218.48.xxx.92)혈연관계도 아니고 15년 동안 모르도 지내고 앞으로도 모르고 지낼 사이같은데 조문도 조의금도 할필요 없는 사이 아닌가요?
왜 몇몇 분들은 조의금은 하라 하시는지..
저 정도면 그냥 아무사이 아닌거 같은데요..51. 이건뭐
'21.4.27 1:32 PM (211.227.xxx.165)고민거리가 되나요? ㅠ
52. ...
'21.4.27 1:47 PM (121.134.xxx.195) - 삭제된댓글안갑니다.
53. ..
'21.4.27 1:54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그 지인에게 원글님은 그냥 무존재...
54. 1년에
'21.4.27 2:07 PM (203.142.xxx.241)한두번이래도 연락했던 사람이라면 부주는 할텐데. 15년동안 연락없었음 그냥 안하셔도 될듯..받아도 당황할듯
55. 고민을 만드는편
'21.4.27 2:27 PM (211.205.xxx.110) - 삭제된댓글정말 이게 고민이라구요?
그 상을 당한 동기는 원글님을 기억이나 할까요? 15년이나 연락이 없었다면 장례식에서 봐도
이친구가 어떻게???? 이런 표정일거 같은데요.
같이 가자고 한 지인은 그냥 자기 혼자서 가기 뻘쭘하니까 원글님 부추기는것 같은데....
말씀대로 코로나로 가까운 친인척 장례식도 조심하는 마당인데.
평소 친구라는 분들에게 원글님은 둘 중 하나일듯요. 천사 or 호구56. 안감
'21.4.27 2:33 PM (182.221.xxx.150)안가고 부조도 안 해요~
57. ㆍ
'21.4.27 3:35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조의금만 보내라고 하는 사람 이해불가
고민하는 원글도 이해불가58. ..
'21.4.27 5:05 PM (61.254.xxx.115)연락끊긴지 15년이면 안가고 부조안해도 욕안먹음.가지마셈.
59. 고민뚝!!
'21.4.27 6:31 PM (14.187.xxx.75)안가도 됩니다
같이
가자는 친구가 이기적인거예요60. ㅇㅇ
'21.4.27 6:3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조의금도 안내고
가지도 않을듯
같이가자는 친구에게는
나는 안갈꺼야
가려면혼자가든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