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혼산..강다니엘처럼 집에서 그렇게 있는 게

zzz 조회수 : 19,527
작성일 : 2021-04-24 22:27:22

이상한가요???

그냥 정상적이라고 보는데..

티비로 방송된다고 평소에 안 하든 행동을 하는 게 더 웃긴 거 같은데

저게 뭐냐고 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서..-.-;;


집에 혼자 있으면서 막걸리를 만든다..뭐 그렇게

황당한 행동을 하는 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뭐 젊은 사람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처럼

발랄하지 않아서 실망한 건은 이해가 가는데..ㅋㅋㅋ


게임하고 냥이랑 놀고 레고하고 밥먹고 졸리니 자고..

그게 왜 저 사람 저렇게 됐냐고 얘기를 들을 만큼 이상한 건가요??


도대체 혼자 있으면서..혼자 살면서 뭐를 해야 하나요??

외려 저거 찐 레알이네..생각이 되든데..^^;;


덧, 평소 강 다니엘에 1도 관심 없는 사람입니다.


IP : 119.70.xxx.175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4 10:30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저도 하나도 안이상하던데 뭐라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 2. ....
    '21.4.24 10:32 PM (211.36.xxx.90)

    요새 젊은 사람들은 많이 그래요. 넷플릭스나 게임 때문에 더 집 생활 많이 하고.. 활발한 사람들이야 뭐 다르겠지만요.. 젊은 사람들 밖에 나가라 말하고 자연 보고 꽃놀이 좋아하는 건 보통 나이 들수록 그렇죠..

  • 3. 그게
    '21.4.24 10:32 PM (121.182.xxx.73)

    이상하대요?
    누가요?
    오늘 82 처음 들어오는데
    저 뒤에 뭔말이 있나요?
    지극히 정상적인 집콕생활 아닌가요?
    뭐 많이 했구만요.

  • 4. 이상하지 않아요
    '21.4.24 10:33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그 프로그램이 일상성을 지향하는 프로였다면요. 만약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옥탑방에서 그리 뒹굴고 지쳐있었다면 일상의 지리멸렬함에 동질감을 느꼈을 거 같아요. 그런데 유엔빌리지에서, 아침은 PPL로 보이는 브런치 주문, 그 나른함에는 이상하게 별 공감이 가지 않더라고요. 나른함에도 종류가 있는듯....

  • 5. ㅡㅡㅡㅡㅡ
    '21.4.24 10:3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프듀랑 워너원 시절에 제일 눈에 띄였었는데
    존재감이 없어진 느낌이에요.
    나혼산에서도 그냥 재미가 없었어요.

  • 6. 이상하지 않아요
    '21.4.24 10:34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그 프로그램이 일상성을 지향하는 프로였다면요. 만약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옥탑방에서 그리 뒹굴고 지쳐있었다면 일상의 지리멸렬함에 동질감을 느꼈을 거 같아요. 그런데 유엔빌리지에서, 아침은 PPL로 보이는 브런치 주문, 그 나른함에는 이상하게 별 공감이 가지 않더라고요. 나른함에도 종류가 있는듯....전 강다니엘 매력있는 연예이라고 생각하는데도요...

  • 7. ㅡㅡ
    '21.4.24 10:34 PM (210.180.xxx.11)

    저도보면서 연출없이 일반적이게 집에서 보내는 내모습같고 너무공감되고 좋던데요
    집에서 막 뭐 이상한거 시도하고 그런게 더 이상한거아닌가요? 연출티나고
    강다니엘 모습 넘 편하고 좋던데ㅎㅎ

  • 8. 근데
    '21.4.24 10:35 PM (121.141.xxx.138)

    다니엘. 공황장애 같은거 있지 않았어요?
    갑자기 밝아진 모습이 약간 걱정되더라구요.
    부디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어요

  • 9. 오잉
    '21.4.24 10:35 PM (121.137.xxx.221)

    일상이 이상하다는게 아니고
    예전같은 반짝임 생기가 안보인다는 거 아니었나요?

  • 10. zzz
    '21.4.24 10:36 PM (119.70.xxx.175)

    121.137 / 집에 혼자 있는데 뭔 반짝임에 뭐에 그럴 게 뭐가 있어요..ㅋㅋㅋ

  • 11. 글만봐선
    '21.4.24 10:36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뭐가 이상하죠? 누가 이상하대요?
    연예인이라 뭔가 특별한걸 기대했나?

  • 12. ??
    '21.4.24 10:37 PM (122.35.xxx.41) - 삭제된댓글

    그 글의 요지는 그렇게 사는게 이상하다는게 아니고, 윗님처럼 반짝임이 없다는거였어요. 잠깐잠깐 인터뷰할때 특히 더 그렇던데요.

  • 13. ..
    '21.4.24 10:39 PM (119.69.xxx.229)

    보다 재미없어서 보다 말았는데 강다니엘의 문제가 아니라 편집문제같아요.. 혼자 사는 사람 다 똑같아도 편집에 따라 재밌는 장면 뽑아낼수도 있는 건데요..

  • 14. ㅇㅇ
    '21.4.24 10:39 PM (223.39.xxx.169) - 삭제된댓글

    집에 있는게 이상한게 아니라 신인때 그 느낌이 없어진걸 얘기하는거에요
    나혼산에 주로 집에서 뭐 하는 사람 나오는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걸로 뭐라 하겠나요
    이상하게 몰고 가지 마세요

  • 15. 오잉
    '21.4.24 10:40 PM (121.137.xxx.221)

    다 기억 안나지만 아까 원글 잠깐 보니까 생기가 없어졌다 했었나 뭐랬나 그런 말투였는데요
    일상이 이상하다는 글은 기억 안나는데요

  • 16. ???
    '21.4.24 10:41 PM (122.35.xxx.41)

    그 글의 요지는 그렇게 사는게 이상하다는게 아니고, 윗님처럼 생기가 없다는거였어요. 인터뷰할때 저도 그렇게 느껴지던데요. 본인이 방향을 못잡는 느낌... 느낌이 그렇다고요.

  • 17. ㅡㅡ
    '21.4.24 10:52 PM (210.180.xxx.11)

    생기 많이 있던데요??ㅎ

  • 18. ..
    '21.4.24 11:01 P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

    프듀나 워너원때는 제일 눈에띄게 만들어졌죠
    예전 소속사에 계속있었으면 지금도 관리 잘받았을거예요
    지금은 비주얼 실력 매력 전부 예전 그사람인가 하는 생각들게 하죠

  • 19. zzz
    '21.4.24 11:05 PM (119.70.xxx.175)

    생기가 있다 없다는 왜 그 방송을 보고 단정지어 말하는지..ㅋㅋ
    그냥 혼자 있어도 행복하고 차분해 보여서 좋든데 말이죠.

  • 20. 저도 집순이
    '21.4.24 11:10 PM (211.248.xxx.245)

    간혹 집에 있는 사람들은 이해 못하시겠지만
    맨날 집에 있는 사람들은 하루종일 생기발랄하지않아요.
    전 하루 두번 나가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요.
    오전에 마트 다녀오고
    오후에 세탁소 다녀오고
    어떻게 하루 두번이나 대문밖을 나가는지.
    나간김에 생기발랄하게 다 해치워야지.

  • 21. ...
    '21.4.24 11:26 PM (116.32.xxx.97)

    강다니엘 그렇게 사는거 요즘 20-30 젊은 남자들 로망이에요.

  • 22. ..
    '21.4.24 11:30 PM (223.62.xxx.193)

    제가 그렇게 살려고 노력했고 외출은 강아지들 때문에 나가는 거라
    꼬투리 잡는 댓글들 보면서 그냥 연예인 씹고싶은 욕구 정도로만 생각했어요

  • 23. ㅅㅈㅌ
    '21.4.24 11:36 PM (223.38.xxx.183)

    신곡준비하면 뮤비찍고 연습하고 유튜브보면 인터뷰나 콜라보도 하던데 집에서는 그냥 퍼지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아이돌들
    음방하나 출연하는거보면 새벽에 가서 메이크업 받고 방송국가서 리허설만 서너번 해요.리허설을 혼자만 하는것도 아니고 다른팀하고 기다리고 또 하고 저녁에 순위나오고 거의 하루 종일 걸리던데
    그런거하고 연습하고 방송 찍고 홍보하고 이러면 집에서는 손하나 까딱하기 싫을거 같은데요

  • 24. ㅇㅇ
    '21.4.24 11:44 PM (123.254.xxx.48)

    그렇게 사는거 다 사람사는 모습 아닌가요?
    근데 능력이 없어서 매력이 없어보여요.....

  • 25. 동동
    '21.4.24 11:45 PM (123.248.xxx.107)

    이거저거 찾아보다 알았는데 강다니엘처럼 바쁘게 사는 사람도 없겠다 싶었어요
    해내는 것들이 상상외로 많았고 주변인 챙기는거며 열심히 사는거며 생각도 허허실실가운데 강단을 가진듯.
    나의 20대 중반 철없던 시절 되돌아봤네요

  • 26. ......
    '21.4.25 12:09 AM (125.136.xxx.121)

    그러게요. 뭐가 이상하다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쉬는게 이상한가요?? 홍보방송아니여서 다들 실망하였나봅니다
    집에서 누가 얼마나 반짝거리며 있는다고 지적질을 하나요??

  • 27. 그러니까요
    '21.4.25 12:25 AM (223.39.xxx.21)

    저도 그 글 이상했어요.
    진짜 행복해 보이고 보기 좋던데...
    그게 어떤 느낌, 어떤 기분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것 같아요.

  • 28. ....
    '21.4.25 12:33 AM (98.31.xxx.183)

    약간 코드가 남다르긴 하지만 전 좋던데..

  • 29.
    '21.4.25 12:52 AM (180.66.xxx.107)

    울애들이랑 함께 봤는데 저랑 넘 비슷하대요
    팬과 스타는 닮는거랬죠ㅎ
    여유롭고 편안해보여 보기좋던데 저마다의 라이프스타일이 있는거죠

  • 30. 그니까요
    '21.4.25 1:28 AM (14.51.xxx.245)

    집 일상 보여주는 것에서 뭔 생기를 찾는지.... 집이 설정이 아니고 따듯한 일반 가정집 같아서 친근해서 좋더만요

  • 31. 나혼산
    '21.4.25 3:06 AM (223.62.xxx.239)

    여태 나온 사람들 중에 가장 꾸미지 않고 편안한 모습이었어요.
    애써. 방송이라 가식적이지도 않고,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줘서 정상적으로 보이던데 뭐가 이상하대요?
    꼰대 마인드로 꼬아 보면 끝도 없지요.

  • 32. 일부러
    '21.4.25 9:10 AM (121.174.xxx.172)

    강다니엘 팬은 아니지만 우리 아들이랑 나이도 똑같고 같은 고향이고 해서 늘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데 여기서 생기 없다고 해서 봤는데 그건 화장을 안한 맨얼굴이라 그런거고 전혀 워너원때랑
    다르다는 생각 안들던데요
    그냥 괜히 싫으면 뭘해도 안좋게 보이는거겠죠

  • 33.
    '21.4.25 10:09 AM (218.51.xxx.50)

    현실걱정없음 그렇게 살고싶은 사람 많을걸요
    집에만 있어도 모든게 해결되고
    행복할거 같은데요
    강다니엘보니 친구들도 집에 와서 놀고자고가고 그런다더군요 고양이도 있고 부럽ᆢ

  • 34. ㄱ딫
    '21.4.25 10:12 AM (58.230.xxx.177)

    그러니까요.진짜 20대 남자애들 그대로 보여준거같더만
    시켜먹고 생라면 먹고 ㅋㅋ게임하고 자고

    뭐 안하던 요리한다고 실수 하고 친구들불러서 집들이하고 흔치않은 익스트림스포츠하고
    잘나가는사업가인척 하고 맨날 새가구 까서인터리어하고
    그래야 나혼자 산다인가요?

  • 35. ㅁㅁ
    '21.4.25 10:23 AM (61.255.xxx.77)

    어린애가 다 이루고 사니 또 시기심 발동했나보다 했어요.
    20살의 생기와 20대 중반의 생기와는 또 다르겠죠.
    얼굴에 풋풋함도 20살때와는 또 다르고..

  • 36. ..
    '21.4.25 10:29 AM (14.47.xxx.152)

    그냥 그 원글 분은 무대위에 강다니엘을 기억하다보니

    뭔가 일상 강다니엘이 어색해서. 자기 느낌을 말한 거 같은데..


    거기다 댓글 달고 끝나지.

    이렇게 새 글 올리고 판까는 원글님도 피곤하네요.ㅡ.ㅡ

  • 37. ..
    '21.4.25 10:45 AM (59.22.xxx.55)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생기가 뭐 얼마나 있어야하는건지ㅋㅋ
    항상 변하는게 사람이고 프듀시절이
    벌써 꽤 지난거같은데 사람이 항상 같을순없죠
    여긴 남한테 요구하는 기준이 참 높아요ㅋ

  • 38. ..
    '21.4.25 10:47 AM (106.102.xxx.31)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생기가 뭐 얼마나 있어야하는건지ㅋㅋ
    항상 변하는게 사람이고 프듀 끝난게
    벌써 꽤 지난거같은데 사람이 항상 같을순없죠
    여긴 남한테 요구하는 기준이 참 높아요ㅋ

  • 39. ..
    '21.4.25 10:47 AM (106.102.xxx.31)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생기가 뭐 얼마나 있어야하는건지ㅋㅋ
    프듀시절이 벌써 꽤 지난거같은데
    사람이 항상 같을순없죠
    여긴 남한테 요구하는 기준이 참 높아요ㅋ

  • 40. ㅋㅋ
    '21.4.25 10:57 AM (117.111.xxx.47)

    그냥 티비보다가 쓴글 아니고 원래 싫어하는 사람이 구구절절 쓴글이던데요
    글이 너무 추해서 뒤로가기 눌렀어요
    나이먹을만큼 먹고 20대 연예인 안티하는 삶이란

  • 41. 40day
    '21.4.25 1:05 PM (118.34.xxx.51) - 삭제된댓글

    17년도에 인기 크게 얻고 내려가는 사람 뭐 그렇게 큰 관심 있겠어요
    예전 인게아이돌이라 시청률도 엄청낮은데 여긴 관심 폭발인가요

  • 42. 데니스
    '21.4.25 1:07 PM (118.34.xxx.51)

    17년도에 인기 크게 얻고 내려가는 사람 뭐 그렇게 큰 관심 있겠어요?
    예전 인기아이돌이라 시청률도 엄청 낮던데 여긴 관심 폭발인가요

  • 43. .....
    '21.4.25 1:16 PM (211.36.xxx.135) - 삭제된댓글

    82글 검색해서 찾아보니,
    유리의 성에 갇힌 느낌이네 공허해보이네
    우울해보이네...하는 등의 글들이 보이네요

    전혀 그렇지 않고 편안해보이는데요?
    오히려 에피소드 만들어 뭘 만들고
    누굴 만나고 하는 것 보다
    "나혼자 산다" 방송 취지에 맞게
    자연스러운 모습 보기 좋았어요.

    강다니엘이 마무리에 그렇게 말하네요
    화면을 보니 자신이 행복해보이고
    그 행복한 모습을 보니 또 행복해진다고...

    워너원 1등하고 브랜드 이미지 1등하고,
    화제 많이 되고
    벼락스타에 힘든 일 많았을텐데
    이제 안정돼 보여서 보기 좋네요

  • 44. 리치1
    '21.4.25 1:51 PM (223.39.xxx.19)

    그러니까요 ㅋㅋ 뭐가 우울해보인다는건지
    집돌이 집순이 다 저러고 있지 뭘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요

  • 45. ..
    '21.4.25 2:13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행동이 이상한게 아니라 연예인으로서의 매력이 안보인다는 거겠죠
    참 재미없더군요

  • 46. 전재밌던데
    '21.4.25 2:27 PM (210.117.xxx.192)

    가식적으로 하루종일 뭔가 하는 연예인보다 더 보기 편안하고 재밌게 봤는데요?

    강다니엘 1도 관심없는데 좀 ㅇㅇㅊ같은 느낌도 있어서 무대도 찾아본적 없어서 나혼산으로 오히려 좋게봤어요.

  • 47. ...
    '21.4.25 2:31 PM (223.62.xxx.122)

    충분히 매력 있던데요
    나혼자산다에도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양하게 나오는 게 더 재밌구요

  • 48. 그프로안보지만
    '21.4.25 3:40 PM (115.140.xxx.213)

    연예인으로서의 매력은 무대위에서 나타나면 되는거 아닌가요? 집에서 편안히 있는데 무슨 매력을 더 원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연예인들도 직업이 연예인일뿐 무대에서 내려오면 그냥 일반인입니다

  • 49. ....
    '21.4.25 5:00 PM (211.36.xxx.115)

    코로나인데 저런 게 맞지 ㅋㅋㅋ 젊은이들 불쌍 나가면 나간다고 난리 집에.있으면 집에만 잇는다고 난리 ㅋㅋ

  • 50. 분명
    '21.4.25 8:35 PM (116.121.xxx.193) - 삭제된댓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 맞는데
    어느집에서나 볼 수 있는 밥 시켜먹고 게임하는 모습만 보여주는 방송을 한시간 넘게 보게는 안되는 거 같아요
    팬들은 좋아하겠지만 일반 시청자들이 강다니엘 나혼산에서 기대하는 모습은 아니었을 거예요
    나혼산 출연하는 모든 연예인이 강다니엘 편과 같은 집돌이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만큼 장수하지 못했을 거 같아요
    제작진 문제도 있어 보이는데 하다못해 잠시 나가 보드 타는 모습이라도 보여줬으면 어땠을까요? 방송이 괜히 방송인가요

  • 51. 분명
    '21.4.25 8:37 PM (116.121.xxx.193)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 맞는데
    어느집에서나 볼 수 있는 밥 시켜먹고 게임하는 모습만 보여주는 방송을 한시간 넘게 보게는 안 되는 거 같아요
    팬들은 좋아하겠지만 일반 시청자들이 강다니엘 나혼산에서 기대하는 모습은 아니었을 거예요
    나혼산 출연하는 모든 연예인이 강다니엘 편과 같은 집돌이 모습을 보여줬다면 프로그램이 이만큼 장수하지 못했을 거 같아요
    제작진 문제도 있어 보이는데 하다못해 잠시 나가 보드 타는 모습이라도 보여줬으면 어땠을까요? 방송이 괜히 방송인가요

  • 52. ??
    '21.4.25 8:50 PM (125.176.xxx.65)

    윗님??
    잠시 나가서 보드타고 왔어요
    택시타고 가서 타다 추워서 들어오던데요

  • 53.
    '21.4.25 9:35 PM (116.121.xxx.193)

    끝까지 안봐서 몰랐네요.. 완전히 집에만 있었던건 아니었군요ㅎㅎ
    보드 타는 모습 예상했는데 너무 빨리 채널을 돌렸나 보네요

  • 54. ..
    '21.4.25 10:00 PM (223.38.xxx.230)

    게임도 못 하고 보드도 별로 못 하던데요 무대도 못하고 무매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0899 라면에 깻잎넣으니 맛있네요! 12 ... 2021/04/26 3,091
1200898 전업인데요. 결혼식 참석에 어떤 복장으로 가야할까요 47 ㅡㅡ 2021/04/26 5,983
1200897 혹시 양도소득세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14 ㅇㅇ 2021/04/26 1,730
1200896 어머낫. .조시녀어쩌고 하던분들 7 ㄱㅂ 2021/04/26 2,167
1200895 정치인들의 얼짱화 딥페이크24인.jpg 5 보다웃ㄱᆢㄱ.. 2021/04/26 1,065
1200894 아이 사회성....지혜좀 나눠주세요 ㅜㅜ 5 휴우 2021/04/26 2,335
1200893 통풍증상인가요? 3 ㆍㆍ 2021/04/26 2,153
1200892 자녀가 있는 이혼을 담담하게 그린 드라마나 영화 있을까요 14 2021/04/26 3,737
1200891 남편 두피가 얼얼 ... 2021/04/26 698
1200890 작년 이맘때 뉴스 2 ... 2021/04/26 692
1200889 중1 아이 공부를 잘해요 38 둥1 2021/04/26 6,976
1200888 남편에 대한 경고 3 모리 2021/04/26 2,472
1200887 인도 교민 격앙~ 했다는 기레기 수준 2 누구냐 2021/04/26 2,181
1200886 시민단체 윤석열 한동훈 배성범 송경호 고형곤 5인 공수처 고발 .. 6 오늘 2021/04/26 1,027
1200885 나이 드니까 2 ㅁㅁ 2021/04/26 2,157
1200884 [대구MBC뉴스] 최성해 '표창장 관리 엉망,상장대장 소각' 실.. 11 ........ 2021/04/26 1,757
1200883 봉준호 감독 목소리 4 아카데미 2021/04/26 3,496
1200882 (약 65,000) 조국-정경심 윤석열 검찰 기획수사 공수처 수.. 9 ........ 2021/04/26 899
1200881 벨기에 브랜드 다시 한 번 19 일관성 2021/04/26 4,514
1200880 충치가 잘 생기다가 습관바꾸고 좋아지신분 계신지 23 ㅇㅇ 2021/04/26 5,035
1200879 마늘쫑.멸치 같이 볶음할때요 7 모모 2021/04/26 1,778
1200878 이 시간까지 피아노 치는 집이 있어요. 3 .... 2021/04/26 1,032
1200877 "최성해 '표창장 관리 엉망, 상장대장 소각' 실토&q.. 5 ..... 2021/04/26 1,126
1200876 윤여정 샘 소식만 크게 보도되어 몰랐는데... 41 .. 2021/04/26 25,168
1200875 왕돈까스 15 .... 2021/04/26 3,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