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에 약대간다고 수능준비하는 사람 많은가보네요
많이들 수능 준비하나봐요..
30에 붙으면 졸업후 36인데 6년을 투자할 가치가 있나보네요
...
다들 부잣집 아들딸인듯...
1. 진짜
'21.4.24 6:35 PM (14.32.xxx.215)그런지 봐야 알겠지만
약국은 포화상태이고
신약쪽도 생명하고 나눠먹기에 우리나라 기업도 별로 없고 ㅠ
썩 좋은 생각같진 않아요2. .....
'21.4.24 6:36 PM (61.83.xxx.84)6년동안 과외하믄 되니까요
3. 음
'21.4.24 6:48 PM (111.118.xxx.150)자격증있는 자영업이 오래할수 있죠
4. ..
'21.4.24 7:12 PM (175.113.xxx.3)약사 솔까말 자동화 되면 엄청 축소될 직업이에요 차라리 더 공부해서 의대나 실력이 좀 모잘라면 간호대가 낫지
5. ..
'21.4.24 7:12 PM (175.113.xxx.3)올해 간호대 유턴입학자들 박터졌잖아요 앞으로 더 심해질걸요
6. ...
'21.4.24 7:22 PM (175.196.xxx.7)약대보다 차라리 의대 가는 게 낫간하죠 일반의로 어디 요양병원 가도 나이 40 50 되더라도 노후 걱정은 없으니
7. 지금중국은
'21.4.24 7:44 PM (221.154.xxx.175)화상 진료, 택배 약 배달 서비스 합니다.
네이버랑 삼성의료원이 손잡고 전국 환자 살피고
쿠팡이 배달하죠.
이거...한국은 정치적으로 당분간 막을 거예요.
언젠가 뚫릴까요?8. 약사 정치세력
'21.4.24 7:55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약사들이 숫자가 많고 일찍 정치세력화 되어서
"우리나라" 약사들은 앞으로도 꽤 오래동안 현상태 유지
될겁니다.---의료정책 전공한 사람입니다9. 뚫리는순간은
'21.4.24 8:29 PM (220.126.xxx.224)삼성 네이버가
의협로비를 능가할 때겠죠.
가능한 시나리오죠.10. 음
'21.4.24 8:59 PM (59.10.xxx.57) - 삭제된댓글길리아드 얀센(존슨앤존슨) 애브비 등 세계 굴지의 기업과 일하는 약사인데 (여기서 그렇게 싫어하는 의전원도 졸업)
전 약사의 미래 나쁘게 보지 않아요
물론 영어를 잘 하고 산업으로 나간다는 전제하에.
영어 잘 하는 약사 찾는게 워낙 힘들어 그렇지.11. ....
'21.4.24 9:55 PM (122.62.xxx.41)약사가 약국만 하는거 아니니까요
12. ---
'21.4.24 10:38 PM (121.133.xxx.99)약대 가고 싶은 사람들 당연히 의대도 가고 싶죠..못가니까 약대 갈려는 거예요.
의대와 약대 갭이 커요...
그리고 약대가 별로라는건..앞으로 그럴수도 있지만..지금 30 40대에게는 해당하지 않을수도 있구요
의사도 약사도 별루다 전망없다 한지 20년은 된것 같구요
하지만 현실은 약국하거나 약국서 파트타임으로만 일해도 수입이 어마어마..안정적..13. 220님은
'21.4.25 12:40 A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언제적 얘길하시는건지....
지금 의료쪽 단체중 최고파워는
의사협회에요.
약사협회가 무능화된지가 벌써 언젠데
무슨 옛날 얘길하시는지...14. 약사 정치세력
'21.4.25 1:21 AM (112.165.xxx.216) - 삭제된댓글윗님 의료정책을 전공으로 박사 한 사람이라서
좀 제대로 알고 있어요.
약사협회에서 정책적으로 약대 6년제로 전환시킨게 약사의 장기적 안정을 위한 기반이라고 볼 수 있어요.15. 112
'21.4.25 9:00 A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약대 6년제는 세계적수준에 맞추느라 그런거에요.
무슨 말도 안되는 해석인가요 ㅡ.ㅡ
우리나라 4년제 약대 나오면
미,영, 캐 가서 약대 학사자격 인정 못 받아요.
6년제가 된 후에서야
약대 학사 자격 인정받게되는거라
약사전문성과 교육의 연계성 문제때문에
개편한건데
문과 전공자가 해석을하니
완전히 엉뚱하게 해석을해버리네요.
님 답변에 어이가 없어서 웃고 갑니다.16. 윗님
'21.4.25 9:14 AM (112.165.xxx.216) - 삭제된댓글의료정책 전혀 모르는 현직 약사 같네요.
약대 6년제 -교육부에서 반대한 사안이고
오히려 몇개대에 약대 편성 했어요.
이해집단으로서 약협이 어떠 했는지 이해,지식이 없으시네요.
헐 윗댓글에서 의협은 왜 언급했는지.
그리고 논의의 맥락도 모르고
기본 태도가 엉망이네요.
어떻하죠 제 지도교수님 워낙 유명해서 의협 약협에서도
인정받는데요. 제가 엉뚱한 해석이라니
오히려 제가 어이없네요.17. ...
'21.4.25 9:20 AM (112.165.xxx.216) - 삭제된댓글그리고 의료정책으로 밥 먹고 산 사람입니다.
의대 있는 대학에서 수업했고요.
외국의 약사와비교하면 우리나라 약사가 가장 파워풀하고
전문직으로서 자리를 공고히 했거든요.
개인이 아니라 이해집단으로서 말입니다.18. 112님
'21.4.25 2:01 P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그니까 그 파워가 대체 언제적 거냐고요.
요즘 약업계 잘 모르시나봐요
6년제 논의는 훨씬 오래전부터 추진된건데
정책반영이 너무 늦게됐구요.
현장과 정책연구자 목소리가 이렇게 다르니
무슨제대로된 연구가 될까요.19. ....
'21.4.25 2:02 P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정책연구 백년 천년 연구하면 뭐하나요.
현실과 동떨어진 소리나 하는걸.20. ....
'21.4.25 2:04 P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대체 약사들도 모르는 그 정책연구,
어떤 내용인지 실체를 알고싶을 정도네요
간단한 몇문장만으로도
황당한 내용이라.21. evans
'21.4.25 2:06 P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그리고 약사 정책 연구하는데
의대에서 공부한 경력이 무슨 의미인가요?
약사정책 연구하는데
현장 약사들이 갖고있는 문제의식이나
정책방향22. ....
'21.4.25 2:08 P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그리고 약사 정책 연구하는데
의대있는 대학에서 공부한 경력있다는건
무슨 뜻인가요?
약사정책 연구하는데
현장 약사들이 갖고있는 문제의식이나
정책방향성에 대한 이해없이
약사 파워 운운하는게 더 비매너같은데요.23. ....
'21.4.25 2:11 P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의료정책과 약업은 협치의 영역이란점에서
기본적으로 언제적 약사회 파워를 운운하는건지
저야말로 정책 연구자님의 무례한 태도에
매우 불쾌하네요.
참고로, 약사회. 약사들이 등 돌린지 오래됐어요.
무능한데다가 현장 약사들 의견 너무 무시해서.24. 의료정책은
'21.4.25 3:59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의료정책은 기본적으로 이해관계, 이해집단으로서
국민의 의견, 의료관련집단들(의협, 약협,간호사협,한의사협 ,병협 등), 그리고 정부, 의료관련교육기관 등 여러 집단들간의 갈등적 상황에서 정책이 결정됩니다.
약사님은 현장의 약사(주장하는 말씀은 약협의 주장과 거의 일치해요.)로서 입장만 보시는것 같습니다.25. ....
'21.4.25 7:06 P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정책입안자시면 주관적 의견은 배제하고
글을 올리세요.
약사회 파워가 세다는 이미 예전에 한물간
주관적 의견을 제시하시니까
저도 제 의견을 낸것 뿐이니까요.
그리고, 객관적이어야할 정책 관련 연구자가
어느 직능단체의 파워가 세다 약하다는
평가 의견을
갖고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문제있어 보이구요.26. ....
'21.4.25 7:09 P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지금 현재 파워있는 직능단체였으면
타 면허와의 업무 혼용을 방치하고있는
정부의 실책때문에
면허제도의 근간이 흔들리는 불미스러운 상황도
생기지 않았을것이고
지금 제 하는 말을 못 알아듣는다면
정책연구? 그닥 실효성 없다고 판단됩니다.
국가에서 면허제도를 운영하는 목적과 취지조차
모르고있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