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이 수학을 너무너무너무 어려워해요. 좀 읽어봐주시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처음에 참고서 사서 집에서 슬슬 해보자...하면서 인강도 보고 하다가 너무 어려워해서 다시 제가 같이 설명해주고 문제풀고...그러다가 중간까지 하다 또 너무 어려워해서(여기까지 몇권의 책을 샀는지...대안 교과서라는것도 사서 보고요)
친구들 많이 가는 동네 공부방에 보냈는데 겨울방학까지 다니다가 애가 선생님 설명이 불충분한것 같다고 해서
이번 중1들어가면서 현행으로 수학학원에 보냈어요.
학원은 기본 개념 중시하면서도 좀 어렵다는 학원이었고요. (오목교)학원규모는 작은건 아닌데 어쩌다 현행 반에 우리 애 한 명 밖에 없어서 잘 됐다...했죠.
첨에 한달을 잘 버티나 싶더니 얼마전 또 문자와식 이쯤에서 못하겠다 놓고싶다 하길래 학원 선생님 찾아뵙고 애가 이러이러하니 좀 맞춰주실수 있는지 상의하고 당분간 어렵게 가지는 않는것으로 숙제도 부담을 줄이는 쪽으로 하기로 하고 애한테도 어려운 문제까지 다 못풀어도 된다 부담갖지말고 차근차근해보자 다독이면서 다시 일주일을 다녔는데
오늘 또 도통 모르겠다고...ㅠ
설명 들으면 알겠는데 테스트 보면 어떻게 풀어야할지 모르겠대요ㅠ
이 정도면 수학은 포기해야하는건가요....ㅠ
과외는 관찮은 선생님 아는 분도 없고...
아님 좀더 소규모 학원으로 옮겨볼까요...
본인은 왜 수학을 학원에서 배우냐는 거예요. 학교 선생님이 설명해주시는것 으로 교과서만큼 수준의 문제정도만 풀면 안되냐는데..이것또한 몇달 전 얘기니 지금은 어느정도 수준인지도 모르겠고요...
애 성향은 잘하려는 열망은 있는데 노력을 안하고 산만한 스타일이고요. 적극적이고 책 많이 봐서 똑똑해보이긴 하지만 생각이 좀 어린편이예요.
남편은 그래도 공부와 수학은 중요하니 옆에서 놓지말라 하고 전 애가 타고난 머리와 성향이 있는데 밀어붙이는게 과연 옳을까 갈등중에 있고요.
(수정)
아 제가 헷갈리게 글썼나봐요. 죄송하네요. 애가 수학을 싫어하는 성향과 머리로 타고 난듯한데 이렇게 계속 밀어붙이는게 맞는걸까...라는 말이었어요.
1. ...
'21.4.11 12:12 AM (211.246.xxx.6) - 삭제된댓글안되는 머리로 수학공부를 해야하는 아이의 심정은 오죽하겠어요.
저도 책벌레였고 덕분에 박학다식하죠
그런데 수포자였어요.
아직도 수학에 열등가이 심해요.
수학 잘 하는 사람 너무너무 부럽고요
어쨋거나 대입은 수학이 관건이니 포기는 어불성설이고요.
학원 끊고 과외붙이셔야합니다2. ...
'21.4.11 12:31 AM (211.49.xxx.241)수학 쪽으로 타고난 머리는 많이 부족한 것 같은데 뭘 타고났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경우 과외 말고 달리 방안이 없는 것 같습니다. 중1-1 를 어려워하긴 해도 현행인데도 저런 경우는 수포자 될 가능성이 높으니 어떻게든 좋은 선생님 주변 수소문 해서 찾아보세요
3. 원글
'21.4.11 12:42 AM (124.49.xxx.138)제말씀은 애가 타고난 머리와 성향이 있다...는게 수학 잘하는쪽으로는 아닌것 같다라는 말이지요.
4. ~~~
'21.4.11 12:42 AM (175.211.xxx.182)학원수업 하면서
숙제 할땐 옆에 수학 잘하는 사람이 같이 해야돼요.
하면서 모르는건 계속 바로바로 가르쳐 가면서
같이 해나가야 되는데,
엄마나 아빠가 그걸 해줘야 되고
아님 과외를 서브로 해서
학원진도 나가면서 숙제를 구멍없이 집에서 서포트 하고
그래야 학원 진도는 나가고
그런식으로 하면 됩니다.
쉽지않아요ㅡㅡ
저희 아이 그런식으로 남편이 퇴근후에 같이 고생해서
4개월만에 혼자 풀어나가기 시작하더라구요.
5개월만에 중간반에서 높은반 올라갔어요.
그 경험으로 깨달았죠.
안되는건 없구나. 되긴 되는구나.
허나 시간 투자를 엄청나게 해야하는구나.5. 흠
'21.4.11 12:43 AM (106.101.xxx.126) - 삭제된댓글중1-1이 젤 애들이 어려워하긴 하는데 원글만 보자면 솔직히 타고난 머리?가 있는거 같진 않아요
오목교쪽 아드?다니나요?
오목교학군 주위애들보면 지금 중등마무리나 고등하고있을텐데 학군에비해 너무 현실감각이 없는거같구요
냉정하게 말하는이유가 아이가 학원서 왜 수학을 배우냐고 말했다는 부분에서 이해가
잘하는애들은 이비에스 유투브만보고도 중등은 학습해요6. ..
'21.4.11 12:46 AM (175.119.xxx.68)수학 잘 하는 애도 중 1-1 어려워했어요
초등이랑 달라지는 시기니
반복 많이 해야죠
갈길이 멀은데 무슨 중1부터 포기소리 나오나요7. 원글
'21.4.11 12:49 AM (124.49.xxx.138)윗님
그것도 방법이네요. 조언 감사해요.
저희같은경우엔 엄마 아빠는 못해줘요.
아빠는 본인 능력 안된다고 하고 저같은 경우는 제가 초반에 노력도 해봤지만 자기가 어렵다고 저 불러놓고도 일단 제가 입만 대면 난리 난리치는 스타일예요. 너무 그래서 제가 정말 말투 신경 써가면서 해도 그렇구요. 그래서 학원을 보낸것이기도 하구요....
과외...고민되네요.ㅠ8. 과외
'21.4.11 12:51 AM (58.121.xxx.69)학원가서 알아듣지 못하니
단독 과외를 구해야죠
엄마나 아빠는 속 터져서 못 가르칩니다
기본적으로 공부하려는 의욕에 보통 머리는 가진 아이니
지금 잘 잡아주면 나중에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어요
단번에 좋은 과외선생님 찾긴 어렵겠지만
일단 아이 모르는 부분을 마음놓고 몇시간이든
물어볼 수 있게 단독 과외 선생님을 찾아서 가르치세요9. 원글
'21.4.11 1:06 AM (124.49.xxx.138)맞아요 좋은 과외 선생님 찾기 힘들어요.
노력은 해보겠지만...
막막하네요.
전혀 아는 사람도 없고...ㅠㅠ10. ㅇㅇ
'21.4.11 1:09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집에서 학교수준만하는아이는
쉽고자기수준의 문제만 를 풀어서
막상어려운 문제를 보면못풀어요
초등이라도 엄청어려운문제가 있듯
어려운수준의 문제들을자꾸 풀어야해요
왜냐면기본 식은쉽지만
막상 수능에서는 3점문제들의 수준을
풀어야하거든요
일단 저도 과외추천요11. 원글
'21.4.11 1:21 AM (124.49.xxx.138)네...애가 하기 싫고 어려우니 늘어놓는 변명같은거죠...
저도 '다 알고 맞는것만 풀면 무슨 소용이니 내가 뭘 모르는지 알아야 배우는거지.'라는 말 입밖으로 나오려는거 참고만 있어요.12. 포기라뇨
'21.4.11 1:25 AM (49.174.xxx.101)겨우 중 1인데
수학은 반복 of 반복
계속 반복이요
그럼 됩니다13. dd
'21.4.11 1:33 AM (218.148.xxx.213)아이가 반에 한명만 있는건가요?? 저희애같은 경우엔 지금중1인데 초6겨울방학부터 학원에서 중1꺼 들어갔어요 5개월된 지금도 중1꺼해요 학원은 대형학원인데 일학년일학기꺼 문제집을 10권 넘게 푼것같아요 처음에 두달동안은 아이가 너무 어려워했고 12월에 코로나때문에 수업도 온라인수업해서 더 그랬구요 아이가 이해를 못하는 상태에서 숙제는 엄청 내주니 저까지 같이 매달려서 하루에 네다섯시간씩 같이 하고 그랬네요 제가 간섭하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본인이 못풀겠으니 제가 도와줘도 군말없더군요 열흘정도 그렇게해서 처음 책 한권을 끝냈는데 직접 같이하면서 이것도 이해못하나? 애가 수학머리가 이렇게 없었나?? 싶어 실망 많이 했었거든요 그리고 제대로 이해도 못하는데 문제집 진도만 쭉쭉나가는거 학원에 불만이였고 문제집 버리는것같아서 기분나빴는데요 시간이 쌓이고 여러번 반복했더니 어느새 아이가 70프로정도는 이해하게된것같아요 대형학원이라 반에 아이들이 8명정도있고 레벨별 반이 있어서 승급 의지도있고 친구들이 다같이 많은양의 숙제를 하고있으니 불평불만은 많아도 어쨌건 해내고있긴합니다 공부 많이 한다고 불평할때 그럼 학원 다니지말라고하면 절대 안된다고 펄펄 뜁니다자기가 생각해도 학원 끊으면 수학 못할것같다고하네요 저희애도 문자와 식이 제일 어렵대요 일차방정식의 활용이 더 어려울것같은데 여러번 반복했어도 문자와식이 어렵다네요 학원선생님도 1학년1학기꺼가 제일 중요하다했고 아이도 2학기꺼보다 1학기꺼가 더 어려운것같다고 확실히 다지고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더군요
14. 미미나인
'21.4.11 1:34 AM (39.122.xxx.10) - 삭제된댓글원글님 혹시 전업이시거나 하루에 두 시간 정도 매일 투자하실 수 있다면
같이 인강을 듣고 님도 같이 풀어주세요. 문제집 같은 것 사셔서요.
저는 수포자여서 사실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5학년 6학년 과정을 먼저
들었어요. 그리고 수박씨 계샘 강좌를 문제지 두 권 사서 각자 풀었는데요.
그렇게 싫던 수학이 좀 좋아지더라구요.
모르는 것 있으면 서로 물어보면서 진도를 나가니까
좋은 경험이 됐어요.
이렇게 해서 경기도권이지만 중학교 내내 90점에서 100점 사이의 성적을
얻을 수 있었어요.
초등 내내 혼자 문제집 풀리고 채점만 해줬는데
같이 하니까 성적이 확 오르더라구요.
자신감이 좀 붙으면 그때 학원을 보내면 어떨까요.15. 제 경험담이에요
'21.4.11 1:36 AM (39.122.xxx.10) - 삭제된댓글원글님 혹시 전업이시거나 하루에 두 시간 정도 매일 투자하실 수 있다면
같이 인강을 듣고 님도 같이 풀어주세요. 문제집 같은 것 사셔서요.
저는 수포자여서 사실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5학년 6학년 과정을 먼저
들었어요. 그리고 수박씨 계샘 강좌를 문제지 두 권 사서 각자 풀었는데요.
그렇게 싫던 수학이 좀 좋아지더라구요.
모르는 것 있으면 서로 물어보면서 진도를 나가니까
좋은 경험이 됐어요.
이렇게 해서 경기도권이지만 중학교 내내 90점에서 100점 사이의 성적을
얻을 수 있었어요.
초등 내내 혼자 문제집 풀리고 채점만 해줬는데
같이 하니까 성적이 확 오르더라구요.
자신감이 좀 붙으면 그때 학원을 보내면 어떨까요.16. 제니
'21.4.11 3:11 AM (149.167.xxx.180)과외가 힘들면 유튭 동영상 찾아보세요 저는 영어권 나라 사는데 아는것도 아이 가르치기 힘들더라구요.. 주로 유튭 동영상 애들용 잘 설명하는 걸로 찾아서 같이보고 얘기하고 그럽니다..
17. ^^
'21.4.11 5:36 AM (211.177.xxx.216)하~~~ 아이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학원 과외 다 병행하세요
처음 기본기 잡는게 힘든거죠
오목교 부근 학원다닌 다하니 현행반이라 하면 같이 하는 아이가 없을 만큼 진도가 아주 느린겁니다
다른 아이들이 얼마나 많이 하면서 쌓아 올린건데요 그 만큼만 하고 수포자 운운 한다는건 말이 안되죠
그 나마 중1이 내신이 없는 기간이니 바짝 하세요 이때 놓치면 돌아서면 중간 기말 오는 중2부터는 총체적으로 갈피를 못잡아요
수학이 이정도면 과학은요? 과학도 시작 해야하고 영어는 되있다는 가정하에 말씀 드리는 거예요
지금 절대적인 학습량이 부족한거예요 그리고 산만한 아이 절대 인강 유투브 소용 없습니다
아빠엄마가 힘드시면 학원샘이라도 붙드세요 아이말에 휘둘리지 마시고18. 우선
'21.4.11 7:59 AM (58.120.xxx.107)현행반에 한명인데 굳이 괴외 붇이실 필요 있나요?
19. 나는나
'21.4.11 8:01 AM (39.118.xxx.220)예전에 일대일 학원 문의하셨던 분이죠? 제가 그때 일대일 보내지 말라고 했었는데, 일대일이 잘 봐 줄거 같지만 이런 경우가 있어서였어요. 선생님과 약간 거리가 있어야 아이가 좀 못해도 집에서 엄마든 과외든 보충해가며 나가는데 일대일은 그냥 그만두고 싶어하거든요. 저희 집에 비슷한 아이 있는데 반복에 또 반복 하니 이제 좀 감 잡았어요. 학원 보내고 집에서는 엄마가 봐줘야 해요. 아니면 과외를 하던가. 다행이 저희 아이는 잘 하고 싶어하는 애라 화내면서도 하긴 하더라구요.
20. ..
'21.4.11 9:01 AM (39.115.xxx.148)그냥 쉬운거라도 반복만이 살길
21. 원글
'21.4.11 9:07 AM (124.49.xxx.138)아이랑 같이 하고 계신분들 너무 대단하시네요.
길게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수학이 원래 수월한 아이가 아니라서 선행을 못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 학원 보내고 어려운 문제 접하게 되니 이런 사단이 나네요
맞아요.애가 말도 많고 화도 많고 기복도 심하고 제가 입만 대면 내가 알아서 하는데 왜 잔소리냐...그래서 저는 애 말 잘 들어주려다보니 휘둘리기 딱 십상이겠죠...ㅠ
지금 학원은 얼마전에 한명 늘어나서 두명으로 수업해요.
울딸이 몇주전까지 학원다니기 괜찮을때는 내가 이렇게 집에서도 하고 공부방에서도 한거라 겨우 풀지 안했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다...새로 들어온 애도 너무 힘들어해보인다...그러면서 본인은 괜찮은가보다 했더니 어제 주말 테스트 받고 오는길에는 결국 문제를 많이 못풀었다면서 훌쩍이는 모습을 보니 참 안타깝고 그렇더군요.ㅠ22. 여니
'21.4.11 9:17 AM (211.37.xxx.101)과외가 좋을 듯해요. 아니면 어머님이 가르치시는 것은 안 될지요? 오목교쪽이면 목운이나 목동중 다닣텐데 중2부터 멘붕올겁니다. 제 친구는 자기가 엄베스트 인강들으며 애 가르치더군요. 과외 또는 과외 플러스 엄마 보충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학윈들이 웃긴 것이 잘하는 애들 받아 더 잘하게? 하는 곳들이에요. 진도 늦은 반 선생님들은 대부분 초짜고 원장 부원장은 최상위만 가르칩니다^^:: 숨고 같은 곳에서 과외선생님 찾는 것 추천드립니다.
23. ㅁ
'21.4.11 9:19 AM (223.33.xxx.206)어떤 교재로 공부하는데 어려워하는지 알아야 자녀분 상황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어요
24. 중1엄마
'21.4.11 9:29 AM (119.149.xxx.133)울 아이도 중1인데 작년 코로나로 시간 많아서 저랑 가볍게 중3-1까지 한번 보고 초6 12월부터 수학학원 갔어요
일부러 현행하는 학원을 찾아서 보냈고
(목동에 현행하는 학원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문제집을 몇권을 푸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수학을 가르치는 사람이고, 아이와 함께 공부할때 수학에 감이 없지 않아 보였는데
막상 학원가서 해보니 진짜 반복이 중요하더라구요
그동안 수학에 신경쓰지 않아 조금 빡세다는곳으로 보내고 있는데(오목교쪽이요) 다행히 아직까지는 지치지 않고 잘 다니고 있어요
수학에 감이 없다면 외우다시피 반복해야해요
지금 과정 포기하면 정말 힘들어져요
아이 잘 다독거리며 계속 진행하세요
참 일차방정식 활용도 고비니까 꼭 잘 넘기세요25. ㄱㄷㅁ
'21.4.11 9:47 AM (211.186.xxx.247)중1이 어렵긴해요
수학감은 없어보이긴하네요ㅜ
그래도 수학은 포기하면 절대 안돼요
문이과 통합돼서
예체능할꺼 아니면 수학포기는 대입포기나 마찬가지에요
학원도 어려워 한다면 과외가 좋을것 같아요
개념원리-rpm-쎈 정도만 풀어도 중간이상은하니까
(단원별로 3권 다 푸는데 오답 많은건 2회독)
매일매일 수학에 올인하면 좋겠네요
학원이든 과외든 인강과 병행하면 더 좋구요
강남인강 추천드려요26. 혹시
'21.4.11 10:04 AM (58.120.xxx.107)개념을 못 찾는 것 같으면
수력충전 사서 같이 풀려 보세요.
정확히는 선생님께 부탁해서 매일 몇장씩 풀게 숙제내 달라고 해 보세요. 엄마랑은 꾸준히 안 푸니깐요.
ㅇ27. 혹시
'21.4.11 10:05 AM (58.120.xxx.107)이 책이 중학 연산책인데 단순 연산이 아니라
중학 교과서 각 단원별로 개념문제로 연산 풀기라 쉽게 풀면서 개념잡기 좋아요.28. ᆢ
'21.4.11 2:21 P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저희 아이도 중1인데 현행반이예요 (오목교)
작년 가을에 시작했는데
1학년 1학기 너무
어려워해요
학원에서 일품 푸는데 도통 점수가 안나오네요
문제집 수준을 내려 과외를 해얄른지 ㅜㅜ29. ㅇㅁ
'21.7.5 1:56 PM (125.182.xxx.58)수학은 반복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