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에서 구미 둘째딸 실명 보여준거 실수 아니져?
둘째딸 실명이 그냥 보였어요.
이렇게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걸 실수로 블러처리 안 한게 아니고
실명을 흘려서 더 많은 제보 받으려고 한걸까요??
암튼 오늘 보고나니 하도 아니라고 잡아떼서
유전자에 이상이 있는건 아닌가 의심도 했었는데
그냥 다 알고 아이 바꿔치기한건 맞네요.
혼자 태풍 불고 불도 안 들어오는 어두운 방에서
우는것 조차 포기히고 고통스럽게 간 아이...........ㅠㅠ
너무 미안하고 부디 고통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바래 ㅠㅠㅠㅠ
1. 헐
'21.4.11 12:36 AM (61.77.xxx.208)그 순간에 실명을 보셨어요?
2. ooo
'21.4.11 12:37 AM (180.228.xxx.133)네 ㅜㅜ 잘 못 들어서 저게 무슨 공과금이지? 하고
내용하려고 화면 자세히 들여다보는데 바로 보였어요.3. .,
'21.4.11 12:37 AM (110.70.xxx.14)분노가 치밀어요
아이야 어른들이 미안하다
다음 생엔 좋은 부모한테 태어나서 사랑 많이 받아라4. ...
'21.4.11 12:37 AM (118.37.xxx.38)난 눈이 나빠서...
그게 딸 이름이던가요?
딸 부부가 살았는데 사위가 아니구요?5. ooo
'21.4.11 12:37 AM (180.228.xxx.133)내용 하려고 --> 내용 보려고
6. ooo
'21.4.11 12:38 AM (180.228.xxx.133)성이 분명 김씨였어요. 딸 이름 맞아요.
7. 음
'21.4.11 12:39 AM (218.150.xxx.219)제보달라고 일부러 흘린건 아닐까요
8. ...
'21.4.11 12:47 AM (118.37.xxx.38)그 딸 이름이
이런 큰 사건앞에서 뭐 그리 중요한가요?
재판 방청만 해도 금방 알려질걸요.
제보는 석씨 조력자에 대한게 중요한거죠.9. 못봤음
'21.4.11 12:54 AM (121.179.xxx.201)딸 잘있다 잖아요.
감방 언니들도 잘해주고ㅎㅎ 밥도 잘먹고ㅎ10. ㅇㅇ
'21.4.11 1:15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그둘째딸 지능이 경계선아닐까요
성적으로 문란 하고 죄의식 없이 사리분별없고
딱 경계선지능같아요
아님 마지막 편지에 초딩같이ㅎㅎ거릴수 없을듯
석씨는무슨 무당하고 관련있는듯11. 저도
'21.4.11 5:38 AM (5.168.xxx.205)봤어요.. 김 ㅁ ㅈ
바뀌어진 아이가 어딘가에서 잘 살아있길 바랍니다. ㅠ12. 헉
'21.4.11 6:53 AM (203.170.xxx.240)못봤네요.ㅠ
그알 내용에서 새로운건 없던가요?13. 저도
'21.4.11 9:26 AM (59.10.xxx.178)그장면에서 이름이 딱 보였어요
ㄱ민ㅈ
그 둘째 딸의 옥중 서신보고 진짜 뜨악 했어요
싹싹하고 예쁘다고 언니들이 잘 챙겨준다나....
적응 잘 하고 잘 지낸다고....
아이를 그렇게 학대하고 죽게 만들었는데
아무 죄의식이 없어서 놀랬어요14. 경계성이면
'21.4.11 11:53 AM (223.62.xxx.8)경제력 따져 환승하고 그런것 못할듯요.
걍 생각없고 가벼운 증상의 싸패 같았어요.15. ᆢ
'21.4.11 5:39 PM (223.38.xxx.234)임신테스트기 쓰레기더미에 수두룩하게 널부러진거보니
저는 속이 안좋더군요
왠지 짐승느낌이나서16. 으
'21.4.11 7:05 PM (128.134.xxx.149) - 삭제된댓글성격장애 같아요 단순 지능이 낮은 게 문제는 아닌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