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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美 주택 가격 상승 속도 아찔,모든 지역서 ↑"

... 조회수 : 1,542
작성일 : 2021-04-03 17:57:10
미국은 집을 안보고 살정도라네요 .
대기자도 수십명씩 있고요.
미국은 전국이 오르고 있답니다

마크 비트너 웰스파고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가격이 사실상 모든 곳에서 오르고 있다"며 "경제 회복기로 가는 초기에 집값이 이 정도 규모로 이렇게 빠르게 반등하는 건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WSJ은 "무엇이 아찔한 집값 상승 속도를 이끌었는지 이해하기는 어렵지 않다"고 전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사상 최저치에 근접했으며, 수백만 밀레니얼 세대가 통상 첫 주택을 구입하는 시기인 30대 초반에 접어들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에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자 사무실에서 멀더라도 더 넓고 쾌적한 집을 원하는 사람도 늘었다.

올해 일자리를 잃지 않은 사람들은 경기부양책에 따른 지원금,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 여행·오락비 감소 등으로 인해 주택 구매 여지가 커졌다.

반면 공급은 수요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리얼터닷컴(Realtor.com.)에 따르면 3월 매물로 나온 주택은 전년 동기 대비 절반에 그쳤다.

미 연방주택금융청(FHFA)은 1991년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WSJ은 시장에 더 많은 주택이 나오고, 최근 몇주 동안 꾸준히 오르고 있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가면 올해 말 일부 매수자가 시장에서 이탈할 수 있다고 전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403152634658


IP : 118.235.xxx.11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3 5:59 PM (118.235.xxx.116)

    https://news.v.daum.net/v/20210403152634658

  • 2. ㅇㅇ
    '21.4.3 6:00 PM (223.38.xxx.153)

    여긴 코로나 이후 난리난거

    한국은 2017년부터 폭등

  • 3. ..
    '21.4.3 6:04 PM (118.235.xxx.116)

    (223.38.xxx.153)
    뭘 알려면 제대로 아세요.
    미국 코로나 전에도 올랐어요.
    코로나전에도 세계 곳곳이 많이 올랐는데 그때 차이나 머니때문이라고 여러나라에서 외국자본 규제한다 했어요.

  • 4. 2014년 6월
    '21.4.3 6:07 PM (121.129.xxx.115)

    조선일보 기사. 최경환 부총리 정책

    정부가 판도라 상자를 열 기세다. 전 정부에서는 부동산 시장이 아무리 어려워도 총부채상환비율(DTI)나 주택담보인정비율(LTV)에는 손대지 않았다. LTV와 DTI는 부동산 관련 규제의 핵심으로도 여겨졌지만, 가계부채 위기를 증폭시키는 것을 막아온 1등 공신인 탓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LTV·DTI를 손보려는 이유는 부동산 시장이 웬만해선 살아지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지난 13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재 부동산 규제는) 주택이 나오면 바로 불티나게 팔리던 한여름에 입던 옷”이라며 “지금 시장은 한겨울인데 아직 한여름 옷을 입고 있으니 감기 걸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 규제를 완화해 부동산 시장 살리기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셈이다.

  • 5. 2014년 6월
    '21.4.3 6:09 PM (121.129.xxx.115)

    참여연대 정책 비판 내용

    LTVㆍDTI 풀겠다는 최경환ㆍ서승환, 불 끄겠다며 기름 붓는 격
    가계부채 늘려 부동산 경기 띄우겠다는 위험천만한 발상, 즉각 철회하라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15일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자마자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를 시사한 데 이어, 어제(18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건설의 날 기념식 후 기자들에게 LTV, DTI 완화와 관련해 재검토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국가경제에 위기를 불러오든 말든, 가계부채 더 늘리고 부동산 거품 키워서라도 무조건 경기만 띄우고 보자는 위험천만한 발상이다. 최경환 후보자와 서승환 장관은 해당 발언들에 대해 입장을 명확히 밝히고,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들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



    올해 초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서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을 낮추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데 경제부총리 후보자와 책임부처 장관이 LTV, DTI 등 금융규제를 완화할 수도 있다며, 모순된 정책을 마구 던지고 있다. 가계부채 문제는 이미 한국 경제에 낀 부동산 거품의 뇌관이다.

  • 6. 박영선의원
    '21.4.3 6:12 PM (121.129.xxx.115)

    최경환 부총리 정책 비판 내용

    최경환 경제부총리 후보자가 DTI(총부채상환비율)와 LTV(주택담보비율) 완화를 규제완화로 이야기하는 것은 가계부채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부동산시장에 혼란을 초래하고, 부동산 투기를 일으켜서 담보대출을 받을 수 없는 서민들의 삶을 더욱 악화시키는 잘못된 경제해법이라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가계부채를 줄여야 할 시점에 가계부채를 늘리라고 하는 것은 상환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대출을 통해 가계부실을 더 심각하게 만드는 정책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새정치연합 박영선 의원은 "돈 풀어서 투기를 조장하는 경제정책은 과거의 눈속임 군사정권에서나 통하던 구식정책이라는 점을 말씀드린다. 특히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까지 해바라기 행태를 보이고 있는데 대해서 경고를 보낸다"며 최경환 부총리의 발언을 질타했다.

  • 7. 223.38
    '21.4.3 6:13 PM (121.154.xxx.40)

    역시나 ㅠㅠ

  • 8. ...
    '21.4.3 6:14 PM (118.38.xxx.29)

    ㅇㅇ '21.4.3 6:00 PM (223.38.xxx.153)
    여긴 코로나 이후 난리난거
    한국은 2017년부터 폭등
    -------------------------------------
    앵무새, 한심한....

  • 9. 부동산업계
    '21.4.3 6:16 PM (121.129.xxx.115)

    에서 특히 최경환 부총리의 정책을 환영했죠. 부동산 업계와 경제 수장의 결탁. 이러고도 민주당이 부동산 폭등 주범이라고????

    부동산 대못 규제로 꼽히는 LTV(주택담보인정비율)와 DTI(총부채상환비율) 완화 조짐이 일자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최경환 경제부총리 후보자가 경제 살리기의 첫 과제로 부동산을 지목, 부동산 규제 완화를 통해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최 후보자는 인선 직후인 지난 13일 기자들과 만나 "현재 LTV·DTI는 한겨울에 한여름 옷을 입고 있는 격"이라며 부동산 활황기에 도입된 규제는 현 상황에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16일 부동산 시장에서는 최 후보자의 이 같은 행보를 봤을 때 이번에야말로 LTV와 DTI가 완화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퍼지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2.26대책 이후 가라앉은 분위기를 개선하는 심리적 측면에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정부가 지난 2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통해 LTV와 DTI규제를 합리화할 것을 밝힌 바 있어 실제 행동으로도 옮겨질 가능성이 클 것이란 예측도 있다. 다만 '완화'인 만큼 어느 정도 수준까지 풀어줄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이번 발언을 보면 최 후보자의 거래활성화 의지가 강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며 "LTV·DTI는 금융을 통한 부동산 수요억제 장치로 규제 완화 시 거래가 늘어나는 등 단기적 효과는 분명히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10. ..
    '21.4.3 6:17 PM (1.233.xxx.223)

    조기 함 터지면 전세계 난리날텐데..

  • 11. ssss
    '21.4.3 6:17 PM (149.167.xxx.171)

    전세계적으로 금리가 사상 유례 없을 정도로 싸니까요. ㅜ ㅜ

  • 12. ..
    '21.4.3 6:19 P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결국 집이에요
    프라임 사태 터졌어도 그때 몇배로 올랐어요.

  • 13. 우리나라는
    '21.4.3 6:23 PM (121.129.xxx.115)

    부동산 관련 금융 규제를 2014년 하반기에 풀었고 덕분에 전세가 폭등 이로 인해 갭투자 활성화 여기에 임대업자 혜택 부여 신용대출을 막을 수없는 기재부와 코로나로 인한 돈풀기가 같이 반영된거에요. 현재의 폭등은 사실상 최경환 부총리가 시작힌 것. 탄핵으로 갑자기 정권을 잡게 된 민주당 기재부 주도로 정책 진행. 돈이 부동산 시장으로 흐르는 걸 막지 못함. 여기에 주택 구매자들의 심리적 불안 요인 가세.

  • 14. 에어콘
    '21.4.3 6:26 PM (211.108.xxx.50)

    ㅇㅇ '21.4.3 6:00 PM (223.38.xxx.153)
    여긴 코로나 이후 난리난거
    한국은 2017년부터 폭등
    ㅡㅡㅡ

    한심. 2017년 5월 정권 교체했는데, 그럼 그 전에 잘못한거겠네.

  • 15. 121.129
    '21.4.3 6:50 PM (39.117.xxx.200)

    그 때 부동산 관련 규제를 왜 풀었는지 기억 못하세요?
    대형건설사 5곳이 워크아웃 들어가고
    주 채권단인 은행들이 채권을 회수하네 마네 난리가 나서
    그랬던 거잖아요.

    그 때 저 건설사들 부도났으면
    그 아래 하청업체들도 줄줄이 부도 맞는거고
    돈 빌려준 은행들도 줄줄이 사탕으로 연쇄도산할 가능성 있었어요.
    은행이 망가지면 어떻게 돼죠?
    건설과 연관없는 다른 산업들까지 취약해질 수 있는 거예요.
    이거 정확히 IMF 때 우리가 겪었던 겁니다

    처음에 망한 건 한보 기아 뿐이었는데
    줄줄이 사탕으로 은행들까지 망하고
    그 여파는 다른 산업에까지 영향을 끼쳤죠.

    그네 빚내서 집사라는 정책이
    건설사 살리기 위한 정책은 맞아요
    근데 그 때 건설사 부도 맞게 내버려뒀으면요?
    제 2의 IMF 와서 연관없는 다른 산업까지 다 무너져서
    서민들 삶은 더 힘들어질 수 있었어요

    원래 경기가 너무 과열양상을 띄게 되면
    정부는 억제책을 사용하고
    경기가 너무 죽어있으면 정부는 부양책을 사용합니다.

    그네 때 저 시기는 바로 부동산 침체기로
    부양책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시기였어요

    민주당이 그 때 집권했다면
    그네와 똑같은 정책 썼을 겁니다

    민주당 고 김대중 대통령도
    IMF 이후 경제가 너무 침체되어 있었을 때
    경기를 살리는 방법으로 신용카드 활성화를 이용했습니다.
    빚내서 집사라가 아니라 빚내서 소비하라는 거였죠.

    소득이 없는 대학생들에게까지 무분별하게 발급해서
    나중엔 신용카드 연체 문제가 사회문제화 됐었지만
    그 때는 이것마저 사용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상황이 안 좋았던 겁니다

  • 16. 그리고
    '21.4.3 7:28 PM (39.117.xxx.200) - 삭제된댓글

    미국이 유동성 20프로 넘게 증가했을 때
    우리는 8프로 조금 못되게 증가했습니다.
    OECD가입 국가들 중 최하위에요.

    근데 증가폭은 그 나라들 못지 않죠
    코로나로 인한 유동성만을 탓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다는 겁니다.

    부동산은 공급이 늘어야 안정돼요.
    두번의 금융위기 때를 제외하고 우리나라 부동산이 내렸던 때는
    노태우 200만호 공급 때가 유일했습니다.
    그리고 2012-2014년 우리나라 부동산 저점은
    2008 금융위기 탓도 있지만
    정확히는 명박이 보금자리 주택 45만호 공급 탓이라고 보는 것이 맞아요.

    2008년 금융위기 탓이라면 저점이 2009년에 왔어야 했는데
    저점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형성됬어요
    2014년까지 3년간 시장에 시세대비 반값에 공급되었던
    보금자리주택 연간 15만호의 과잉공급 때문이라고 보면
    모든 게 설명됩니다.
    2014년까지의 과물량 공급이 부동산 가격하락을 주도했던거고
    그 과물량 공급이 끊기니 다시 부동산은 반등했던 겁니다

    근데 이 문정부는 그동안 시장에 공급을 늘리기는 커녕
    공급을 줄이는 역할만을 해왔습니다.

    올해 내년 역대급 공급 가뭄인건 다들 아실테구요.
    근데 공급에 포함되는 게 분양만 있는 게 아니라
    민간 시장에서의 매매물건도 포함되거든요

    근데 민주당은 그 동안
    시장에 매물을 줄게 만드는 정책만을 고집해왔어요.

    양도세 중과는 말해도 입 아프니 넘어가구요
    주택임사자 등록으로 임사자 물건들 4년, 8년 잠기는거 아실테고
    가장 이해할 수 없는 건 1주택자들 매물마저
    시장에 함부로 못 나오게 갖가지 방해장치들을 했다는 겁니다.

    우선 일시적 2주택 요건 자체를 기존 2년에서 6개월로 줄여버렸고
    장특공 보유 거주를 분리해
    10년을 채워야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바꿔놨다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9억 이상 아파트는 향후 10년간
    장특공 감면조건을 다 채울 때까지 시장에 못 나올 거예요
    서울 중위 가격 아파트가 10억을 넘긴지 한참인데 말이예요

    다주택자가 아닌 1주택자에게 까지
    집 팔지 말라는 시그널을 보내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시장에 매물이 충분하지 못해서 가격하락은 어려워요
    지금 거래가 급속도로 줄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시세는 1월 대비 1억 2억 올랐습니다.

    이게 왜 그러겠어요?
    시장에 매물이 부족해서 그래요.
    공급이 부족하면 시장에 매물을 늘리기라도 해야하는데
    그러지 않고 있으니 가격이 계속 오르죠

    3기 신도시 공급 전까지는 답이 없는 상황인데
    민주당이 이 자세를 계속 고집하고 있으니
    민주당이 집값을 인위적으로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일부러 공급이나 시장 매물을 조절하는 거라고 보는 시각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겁니다.

    지금 민주당 정책은 절대 집값은 떨어뜨리기 위한 정책이 아니예요.
    상승 내지는 보합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이죠

  • 17. 그리고
    '21.4.3 7:29 PM (39.117.xxx.200)

    미국이 유동성 20프로 넘게 증가했을 때
    우리는 8프로 조금 못되게 증가했습니다.
    OECD가입 국가들 중 최하위에요.

    근데 증가폭은 그 나라들 못지 않죠
    코로나로 인한 유동성만을 탓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다는 겁니다.

    부동산은 공급이 늘어야 안정돼요.
    두번의 금융위기 때를 제외하고 우리나라 부동산이 내렸던 때는
    노태우 200만호 공급 때가 유일했습니다.
    그리고 2012-2014년 우리나라 부동산 저점은
    2008 금융위기 탓도 있지만
    정확히는 명박이 보금자리 45만호 공급 탓이라고 보는 것이 맞아요.

    2008년 금융위기 탓이라면 저점이 2009년에 왔어야 했는데
    저점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형성됐어요
    2014년까지 3년간 시장에 시세대비 반값에 공급되었던
    보금자리주택 연간 15만호의 과잉공급 때문이라고 보면
    모든 게 설명됩니다.
    2014년까지의 과물량 공급이 부동산 가격하락을 주도했던거고
    그 과물량 공급이 끊기니 다시 부동산은 반등했던 겁니다

    근데 이 문정부는 그동안 시장에 공급을 늘리기는 커녕
    공급을 줄이는 역할만을 해왔습니다.

    올해 내년 역대급 공급 가뭄인건 다들 아실테구요.
    근데 공급에 포함되는 게 분양만 있는 게 아니라
    민간 시장에서의 매매물건도 포함되거든요

    근데 민주당은 그 동안
    시장에 매물을 줄게 만드는 정책만을 고집해왔어요.

    양도세 중과는 말해도 입 아프니 넘어가구요
    주택임사자 등록으로 임사자 물건들 4년, 8년 잠기는거 아실테고
    가장 이해할 수 없는 건 1주택자들 매물마저
    시장에 함부로 못 나오게 갖가지 방해장치들을 했다는 겁니다.

    우선 일시적 2주택 요건 자체를 기존 2년에서 6개월로 줄여버렸고
    장특공 보유 거주를 분리해
    10년을 채워야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바꿔놨다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9억 이상 아파트는 향후 10년간
    장특공 감면조건을 다 채울 때까지 시장에 못 나올 거예요
    서울 중위 가격 아파트가 10억을 넘긴지 한참인데 말이예요

    다주택자가 아닌 1주택자에게 까지
    집 팔지 말라는 시그널을 보내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시장에 매물이 충분하지 못해서 가격하락은 어려워요
    지금 거래가 급속도로 줄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시세는 1월 대비 1억 2억 올랐습니다.

    이게 왜 그러겠어요?
    시장에 매물이 부족해서 그래요.
    공급이 부족하면 시장에 매물을 늘리기라도 해야하는데
    그러지 않고 있으니 가격이 계속 오르죠

    3기 신도시 공급 전까지는 답이 없는 상황인데
    민주당이 이 자세를 계속 고집하고 있으니
    민주당이 집값을 인위적으로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일부러 공급이나 시장 매물을 조절하는 거라고 보는 시각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겁니다.

    지금 민주당 정책은 절대 집값은 떨어뜨리기 위한 정책이 아니예요.
    상승 내지는 보합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이죠

  • 18. ..
    '21.4.3 7:34 PM (106.101.xxx.231)

    미국은 그리고 인구가 줄거나 노령화가 되는곳도 아니예요

  • 19. 미국은
    '21.4.3 10:33 PM (211.219.xxx.62)

    현재 장기모기지 금리 오르니 더 오른기전
    구입해야되니 어쩔수 없구요.
    코로나때문에 집을 못지어서 신규주택은 오르고 구축은 무섭게 떨어진답니다.
    현금으로 집살사람은 내년에 사라고 현지 부동산전문가가 하더군요

  • 20. 지역에 따라
    '21.5.3 10:12 AM (63.249.xxx.199)

    차이가 엄청 나요. 아무래도 넓으니 뭐든 상상 이상,,

    코로나 이전에도 자고 일어 나면 올라가는 곳들도 있고 집사기가 별따기 수준인 곳도 많아요
    요즘도 돈이 많이 풀려서 그런지 집값이 엄청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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