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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아이의 버릇

궁금 조회수 : 1,140
작성일 : 2021-04-03 20:38:07
맛있는게 있음 본인이 다먹으려고 해요
으례 부모가 늘 양보해주니 다 지꺼인냥

오늘 쥬스좀 먹을랬더니
엄마 많이 먹지마라면서 자기가 따라준대놓곤
1센티를 따라주더군요

성질이나서
아 짜증나 쥬스도 맘대로 못먹나.내팔자야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얼마전 동네 까페에서 아이엄마가
비슷한 또래 자식에게 음료수사주며
엄마도 먹을꺼야 니입만 입이냐!하던 모습보고 놀랬는데

저도 그렇게 되네요.

왕짜증나네요. 먹을것 가지고
IP : 223.62.xxx.1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못
    '21.4.3 9:12 PM (110.12.xxx.4)

    키우셨네요
    으례 부모가 늘 양보해주니 다 지꺼인냥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에요
    엄마가 밥풀 떨어진거 주걱에 붙은거 먹는거 보면서 자란 아이이가 엄마입에 떨어진 밥풀을 줏어서 입에 넣어 주더라는
    집안의 주인이 부모에요.

  • 2. 퀸스마일
    '21.4.3 9:14 PM (202.14.xxx.169) - 삭제된댓글

    넘 넉넉히 사세요.
    애보기에 늘 모자라나 보죠

  • 3. ..
    '21.4.3 9:22 PM (49.171.xxx.177)

    잘못 키운거 맞아요...
    이거 지꺼가 아니고 엄마아빠가 사준건데 그러는거면 혼내야죠...
    이런식으로 가면 지 용돈으로 받은거는 완전 지꺼라고 난리부리겠네요..
    항상 알려주세요..이거 니만먹는 니꺼 아니고 엄마아빠가 우리 가족먹으라고 사는거야...

  • 4.
    '21.4.3 9:25 PM (222.109.xxx.155)

    그거 성인 되기전에 고쳐야지 안그럼 사람들이 엄청
    싫어해요
    너무 과한 식탐은 보기가 여겨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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